가는방법 |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으로의 교통편 모쉬까지 버스를 타고가서(200Tsh), 모쉬의 중심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다시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입구인 말랑행 버스를 타고 말랑 마을의 분기점에서 하차. 버스는 1~2시간에 1대꼴이다. 요금은 120Tsh. 이곳에서 입구까지의 약 5km는 버스와 마타투도 없기 때문에 히치하이크를 하지 못하면 걸어가는 수밖에 없다. 오르막길이라서 상당히 고되다. 말랑 입구에는 유스호텔이 있다. 유스호텔에서 묵으려면 공원 사무실에 요금을 낸다. 10US$. 입구에서 공원의 첫 번째 산장인 만다라 산장까지 걸어서 3 시간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이 유스호텔에 묵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입구 옆에 국립공원의 관리사무소가 있고 08:00에 사무관이 나오면 안내원을 선택하여 안내원과 함께 입산 수속을 한다. 산상의 각 산장 오두막을 예약하고 숙박료, 안내료, 포터료, 입산료, 구조용 보험 등을 포함한 모든 요금을 이곳에서 지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