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옆 바위벽.
대학산악연맹 행사등반에 묻어가다.
해벽등반 경험이 일천한데다,
장마철 습한공기로 홀드가 미끄럽다.
둘쨋날은 비로 인해 등반 포기,
호룡곡산을 올랐다.
캠프에선, 오랫만에
산노래, 6~70년대 올드 팝에 젖어 보기도.
출처: 행복한 시지프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 시지프
첫댓글 무더위를 핑계삼아 운동은 소흘히 하고, 시원한 맥주를 즐긴 탓에 배가 많이 나왔다... -.-;
호산인 형님! 젊게 사시니 보기 좋읍니다. 언제 후배한테 기초부터 다시 좀 갈차 주이소...
잘 하진 못하고, 기초교육은 어제든지!
호산인..닉네임 그대로으 삶..보기 좋습니다..!!
별다른 낙이 없다보니, 그저 산으로 만 가게 되네. 함께 등반하던 옛 생각 나네.
어, 밴드에는 없었는데?줌마들 방구 잘하게 생겼네요.
81, 82, 85 학번 아지매들, 억세데...^^
그정도먼 한참 남성호르몬 분비로 남자같을때네요!
글쎄, 형, 형 그러니 여자 같지도 않고...^^
우리 재학생 시절은 여자 후배들이 형이라고 불렀지요. 요새는 산악부에서만 남아 있는 호칭이라고 들었습니다.
'오~빠~!'가 정겨운데...^^
ㅎㅎ. 옛날 구덕산우회 생각나지요?
재 결합? 잘 될까~? ^^
인자 전부 할매들 일긴데요?
romance grey~ ^^*
아직 그까지는 아니고요?
첫댓글 무더위를 핑계삼아 운동은 소흘히 하고, 시원한 맥주를 즐긴 탓에 배가 많이 나왔다... -.-;
호산인 형님! 젊게 사시니 보기 좋읍니다. 언제 후배한테 기초부터 다시 좀 갈차 주이소...
잘 하진 못하고, 기초교육은 어제든지!
호산인..닉네임 그대로으 삶..보기 좋습니다..!!
별다른 낙이 없다보니, 그저 산으로 만 가게 되네. 함께 등반하던 옛 생각 나네.
어, 밴드에는 없었는데?
줌마들 방구 잘하게 생겼네요.
81, 82, 85 학번 아지매들, 억세데...^^
그정도먼 한참 남성호르몬 분비로 남자같을때네요!
글쎄, 형, 형 그러니 여자 같지도 않고...^^
우리 재학생 시절은 여자 후배들이 형이라고 불렀지요.
요새는 산악부에서만 남아 있는 호칭이라고 들었습니다.
'오~빠~!'가 정겨운데...^^
ㅎㅎ. 옛날 구덕산우회 생각나지요?
재 결합? 잘 될까~? ^^
인자 전부 할매들 일긴데요?
romance grey~ ^^*
아직 그까지는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