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인 자전거의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자전거의 장점은 경제적이며 운동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10월 10일 열린 우즈베키스탄 생태보전 운동협회와 유럽 안보연합기구 (OSCE -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는 우즈베키스탄 자전거 저변확대를 비롯한 자전거 전용도로신설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자전거 저변확대를 위해 타슈켄트 자전거 이용자 200명이 모여 자전거타기 이벤트를 개최한바 있다. 참고로 유럽 안보 협력 기구는 안보 협력을 위해 유럽과 중앙아시아, 북아메리카등의 56개 국가가 가입되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정부간 협력기구이다. (출처 = 10월 10일 podrobno.uz)
U-19 축구 대회 우즈벡 - 인니 상대로 3:1 승리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주관하는 축구 대회 ‘U-19 축구 선수권 대회’ 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이 10월 10일 인도네시아를 대적해 3:1로 첫 승리를 따냈다. 미얀마에서 열리고 있는 ‘2014 U-19 축구 대회’ 에는 총16개국에서 참가했으며 10월 9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된다. 이 대회 4강에 진출한 팀들은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2015년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출처 = 10월 11일 gazeta.uz)
어린이 축제 ‘카마락 율두스 2014’ 지역 예선전 시작
우즈베키스탄 교육부가 매년 주관하고 있는 ‘카마락 율두즈라르 2014’ (작은 별들 2014) 지역 예선전이 시작되었다고 교육부 관계자는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전 지역 어린이를 상대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가진 어린이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인 ‘카마락 율두스’는 10월 10일부터 최종 본선전이 열리는 11월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전 지역을 돌며 36,000명의 어린이를 상대로 예선전을 펼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가능 연령은 6세에서 14세로 예능과 문학분야에서 최종 선발된 어린이들은 국가로부터 재능 개발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출처 = 10월 11일 podrobno.uz)
사법당국 231건의 서류 허위 조작 관련자 67명 중징계
우즈베키스탄 사법당국은 지난 9개월 동안 231건의 서류상 허위 조작 사례를 집중 단속해 310건의 불법 사례들을 적발했으며 67명의 책임자들에게 엄중 중징계처벌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법당국은 앞으로도 서류 허위 조작을 근절하기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10월 11일 12.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