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국경을 넘어 브라질 도착... 아르헨티나 폭포는 이과주로..브라질 폭포는 이과수로 부른다고 하네요 아르헨티나쪽 폭포는 남성적이고 브라질쪽 폭포는 여성적 분위기라 하더니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브라질쪽에서는 큰카메라를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비오듯이 덮치는 물보라에 카메라 망가질까 아래 보이는 곳에 가질를 못했습니다.. 겁장이지요?!
아래 사진 명도님과 똑같은 곳에서 찍었었네요 ㅎㅎ 그래도 구도와 카메라 사용법은 다를꺼에요...
아르헨티나에서 보트를 타기로 했는데 사정상 브라질쪽에서 타게되었지요 작은디카를 갖고 탔습니다.. 보트속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4번째의 비행기를 타고 리오로 출발합니다...
리오의 시내버스... 요금을 내야만 이 기계를 통과 차장이 요금을 받는데 아마 비리를 막기위하여?... 몇번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혹시나 저 뚱뚱함에 돌아가지 않을까봐 매번 배를 집어넣었던 생각에 지금도 웃음이 나네요.. 명도님이 통과되셨으니 우리 카페지기님도 통과되시겠지요 ㅎㅎ 리오가실때 쪼끔은 살빼고 가심이 좋을듯 ㅎㅎ
세계7대 불가사의 코르코바도 예수상을 보기위하여 꼬마기차(?)를....타고
날씨가 안좋아 마냥 기다려보았지만 ...이정도라도 사진을 찍어올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날씨 개이기를 기다렸는데 바람이 불고 장대같은 비가 억수로 퍼부어..미련을 접고 내려왔습니다
센추럴지역에 있는 대성당.. 이제껏 보아왔던 성당과는 완전 특이한 구조의 성당이었습니다
성당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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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르헨티나 폭포는 이과주로..브라질 폭포는 이과수로 불린다는것 처음 알았습니다, 강수량이 대단 합니다, 정말 환상적이네요,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예수상이 뽀샵처럼 뿌엿게 나왔군요, 그래도 가까이에서 보신분들 눈에는 잘 보였을것 같네요,
아짱님이 가르켜주었는데..발음에서 나오는 구분일까 싶어요
세계에서 가장 장대한 이과수폭포는 남성적이고 장쾌하지요~, 수량이 많을 때라 정말 멋진 모습이네요.... 코파카바나 해변의 모래 조각상도 인상적이군요... 멋진 사진 즐감입니다. ^*^
즐감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이과주?? 이과수?? 땅고?? 탱고?? 우리나라 한글표기엔 이과수라고 많이 쓰는것 같던데...참 외국어라 어케불러야 할지??? 현지발음을 따라야 하는건지 영어발음을 따라야 하는건지??? 저도 모르겠씨유~~^^
ㅎㅎ 나도 모르겠씨유~~^^
악마의 목구멍에도 다녀오셨네요. 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에서 보는 것과 브라질에서 보는 것이 다른 느낌이 들지요. 리우데쟈네이로의 예수상에는 비가 많이 내렸군요. 그래도 갔다온 것이 다행이예요.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네요...
처음엔 미련이 남아 기다려보았는데 비가 더 굵어지고 바람까지 억세게 불어 체념하고 내려왔더니 그산도 높은산이라고..아래는 그토록 험하게 오진 않아더라구요...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장관입니다. 좋은 곳 언제 다시 가겠습니까? 잘 다녀 오셨습니다..
네~ 이번에 다녀오길 잘했다 생각드네요 ㅎㅎ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가 나을까 이과수가 나을까 ㅎㅎ 사진만으론 비슷하거 같기도 하고....
각가 다른 멋이 있어서 다 가봐야하겠지?...그런데 우리어머니 말씀이...그폭포가 그폭포란다 한개보면 되는거래 ㅎㅎ
나같음 질리도록 그곳을 안떠나고 싶었겠네~~배낭여행도 일정이 바쁘게 다니는데 패키지라니~ㅎ 큰일이네 이젠 패키지는 시시해서~
ㅎㅎ 그래..나도 패키지는 싱거울거 같아
Lower fall이네요....하지만 날씨??????로 예수상의 웅장한 모습은 결국...TV에서나 보고 ////갖다 온것으로 만족...해야지요.리오 해변에서 사진 촬영 팁은 혹시 지불 안하신거 아닌지????? 시내버스 차비 낼적에 그놈의 잔돈????걱정 마니 하시었지요...우리는 교통카드라 참 편........한데요))))) Merry X-mas &Happy new year...........))))
해변에 사진촬영 팁은 돌담님이 내시고 저는 꼽싸리 ㅎㅎ 버스에서 그할머니버스차장님 큰돈 받은적없다고 잡아뗄까봐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 ㅎㅎ 지금 생각하니 다 재미있는 사건이었습니다 ㅎㅎ
지금 가뭄으로....이런 사진은 없데요///////신문에서...
멀리서보는 폭포도 아름답고 멋지네요...
멀리서보는 폭포는 아릅답고...가까이서 보면 웅장함에 사알짝 두려움이 ㅎㅎ
정말 대단한 이과수 폭포...동영상에서 물소리를 들으니 그 웅장함이 제대로 느껴지는구먼....
바로옆에 있는 사람 말도 잘안들릴정도로 굉음이었어 ㅎㅎ
언젠가 한번은 꼭 다녀오고싶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다른곳은 몰라도 이곳은 당연히 갔다오시리라 믿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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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님도 사진 멋지게 찍으셨잖아요..이제 석원님 후기 기다릴께요
가슴이 터질것같아폭포를 보니 영옥씨는 어떻했을까?성당내부가기하학적으로 특이하네요,모래로 사람조각한건가,
가슴 설레이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폭포사진찍고요..여행다니며 진짜 특별한 성당을 보았네요..모래탑 사람이 조각한거지요 ㅎㅎ
예수상이 흐미하게 나온 것도 나름 분위기 있네요
ㅎㅎ저도요..선명하게 찍은 예수상은 많아도 저희처럼 날씨가 안좋은덕(?)에 상상의 예수님을 보는듯한 기분이었어요^^
아름다운 광경....저도 언젠가 가볼 수 있겠지요.^*^
그럼요...여행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꼭 가실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ㅎㅎ
영옥님과 자연의 위대함과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었기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참 보기좋았습니다...신혼부부처럼 ㅎㅎㅎ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언젠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여..이과수 폭포 대단하네여... 꼭 빨려 들어갈꺼 같은 느낌이 들어여
꼭 가시게될거라 생각되어요...여행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며 한번쯤 가실곳이고요^^
웅장한 저 모습 사진으로는 다 느끼지 못할것 같아 꼭 가 봐야겠다는 다짐으로 머물다 갑니다요 ~^^*
돌아서 나오며 얼마나 아쉬웠는지...하루종일은 지내야할곳이라 생각돼^^
저웅장한 폭포를 언제 가보나 동영상으로 보니 정말 대단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니 꼭 가볼거라 생각되네요 ㅎㅎ
폭포가 대단하네. 저곳에 배를 타고 가다니 난 무서워 사진만 봐도 겁나는데~~~ 기차길옆에 들꽃이 이쁘다.
ㅎㅎ 타기전엔 무섭고..타보면 즐겁고..ㅎㅎㅎ
잘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저는 이과수폭포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언제가 될지...인생 마음대로 안되는군요.
여유와 시간이 돼시면 가세요 .. 백번 듣고사진으로 보나 .
직접 그곳을 몸과 피부로 느겨 봐야 돼더군요 .. 나아가라 폭포보다 더 좋터군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