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대구 외식산업에도 활력 불어넣는다!'

[소림소년]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현장정책투어로 대구외식업중앙회를 방문하여
하영수 달서구 지회장 등 임원들과 함께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고 합니다.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광역단체 중 대구의 GRDP(지역총생산)은
십년 동안 꼴찌인데 소비는 육,칠위의 수준이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동시에 입점을 한 경우는 대구가 유일하다. 이 소득과 소비 사이의 갭이 대구의
높은 외식업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특히 "외식업과 관광산업의 연계를 필요로 하는데, 대구에는 랜드마킄가 없다"는 질문에
자신의 파워공약 중에 '루브르박물관식 경상감영복원'을 예로 들어
"원하시는 대로 대구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 것 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주차장을 늘려 접근성을 높이며 시장 내 상위권 연계를 통하여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라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주성영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동대구농협 제 29기 주부대학 개상식,
대구 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 북구 여성자원활동센터를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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