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분당주민연합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분당 전철/KTX/GTX 판교역 - 야탑동간 노면전차 신설 당위성 2
tomas 추천 0 조회 1,017 11.02.28 22:13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3.01 11:23

    첫댓글 꼭 이루어 져야 되는 노선이네요 동감합니다-

  • 11.03.01 16:30

    미투~

  • 11.03.02 10:08

    이런 노선이라면 해볼만 하네요. 토마스님이 상당히 많이 연구하신거 같은데 더 많은 자료주시면 고맙겠슴다.

  • 11.03.01 22:15

    토마스님 화이팅! 야탑주민들께서도 한목소리를 만들어 노력해요!!!

  • 11.03.01 23:11

    계획안이 나왔는데도 추가로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도 자기동네로 만들어 달라는 부끄러운 글에 같은 동네 사람이라고 화이팅 외치는 모습 서현 수내 정자 미금에 전철사각지대에 노면전철 생긴다고 좋아라한 주민들이 보면 씁쓸하겠네요

  • 11.03.02 07:47

    분열조장이 아니라 여태까지 토마스님 쓰신 글을 보면 기존노선을 존중하는것이아니라 본인의 동네만 중요함 부각시키는 이기적인 글들로 인해 그렇습니다 서로 상생하자든지 추가노선의 필요성을 얘기했다면 이렇게까지 글을 쓰진 않았겠죠 전 분당주민입니다 물론 야탑에는 살지 않습니다 토마스님의 글에 대한 저와같은

  • 11.03.02 07:47

    의견의 글 많으니 참고하세요 기존 계획안의 노선에 추가하지는 의견이 아닌 우리동네가 더 중요하니 먼저해라는 논리로는 결코 기존노선의 주민들을 설득할수 없을겁니다

  • 작성자 11.03.02 11:26

    공청회나 전문기관의 조사 한번 없이 나온 과거의 계획안은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그 계획안은 이미 과거에 국토부에서 타당성 없다고 나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다시 추진한다면 원점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일이라고 하시는데 수익성과 형평성 어느쪽으로나 비교우위에 있는 노선이 선택되어야 하는것이 과연 성남시에 누를 끼치는 부끄러운 일입니까?

  • 11.03.02 13:58

    님들께서 판단하시는 "수익성/형평성 비교우위" 라는 말씀엔 전 동의 못합니다. 님의 수익성 평가 역시 공청회나 전문기관의 조사 한번 없이 나온 전적으로 님의 생각이니까요. 민간기업이 프로포졀을 제출했다면 최소한 아마추어인 일반인 보다는 더욱 잘 평가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형평성은 (예산집행에 관련된 것이라고 님이 쓰신 앞글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기존 노선 부근에는 예산이 많이 집행 되었고 분당북부에는 예산 집행된 것이 미미하기 때문이라는 건가요? 비단 이 건에 국한해서가 아니라 저도 같은 분당주민으로써 알고싶습니다. 자료 공개해 주시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비교우위 어쩌구는 그 다음입니다

  • 11.03.02 13:26

    tomas 이 분 아직까지도 저러고 있네..비교우위라..혼자 소설을 쓰시고 통계및 사업성 검토 다 끝내시는 분이네..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을텐데요..이런 식으로 타지역과 불화를 조장하는 글을 쓰시면 곤란하다고..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님이 주장하는 노선에 딴지 걸 생각없습니다. 그리고 필요성도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비교우위네..선조치해야 하네..다른 지역은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지역간에 불협화음이 생깁니다. 추진하고 싶으면 노선을 추가해서 같이 만들자가 되어야 두 지역의 목소리가 커져 오히려 유리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의 글을 자꾸 쓰시면 강퇴조치하겠습니다.

  • 11.03.01 23:13

    야탑분들이 보호관찰소(? 맞나요??) 문제를 거치면서 습득한 학습효과로 인해 단결이 잘 되시는 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 11.03.02 09:05

    그러게요 서현 사는 사람으로서 이 카페에서 이뤄진 이슈들을 분당주민의 입장에서 응원했던 사람으로 참 씁쓸하네요. 여기는 분당토박이 보다는 정자동 리모델링과 야탑 리모델링에 투자하신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페지기님도 노면전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셨더군요. 그 밖에 다른분들도 노면전철 주장을 펴실때보면 분당 전체 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서현 효자촌부터 샛별마을 푸른마을 등에 알려서 노면전철에 대한 홍보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 11.03.02 07:52

    미금역 정차역 계획안이 나왔을때 우리 동네도 만들어 달라가 아니라 미금역보단 우리동네가 더 시급하니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런 글쓴 사람이 분열조장하는겁니까? 아님 그런글 보고 부끄러운 글이라고 하는 사람이 분열을 조장하는 겁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기존노선은 계획데로 시행되어야 하며 사업성이라든지 예산에 대한 검토후 시행되지 않는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이런식으로 노선을 바꾸자는 데는 결코 동의 할수 없네요.. 마징가님이야 1노선 2노선 꼭 이루어진다고 좋은쪽으로 말하시지만 토마스님의 여태까지 글들의 행태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말씁드립니다.

  • 11.03.02 10:11

    부끄러운 글이라하고 같은 동네 사람들이라 화이팅한면 안되나요? 말이 나와서 말이지 카페에서 지엽적인 일이 한두번 이였나요?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지만, 분당전체를 봐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고 있어요. 토마스님이 어떤식으로 주장하든, 저는 야탑지역에도 경전철이 필요하기에 찬성하는 거예요. 갠적으론 성남시안보다 토마스님이 주장하는 노선이 더 사업성이 있어보이구요. 성남시 안이든 토마스님 안이든 필요한 노선에 대한 사업성검증에 포커스를 맞췄으면 좋겠네요.

  • 11.03.02 13:30

    어떤식으로 말씀하든 찬성한다..타 지역은 생각 안합니까.? 나만 살면 되자는 식이군요..저도 야탑에 경전철을 놓자는데 반대하지 않고 필요하면 당장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우리지역만 하자..우리지역이 우선이다, 타지역은 필요없다, 타지역노선을 우리지역으로 변경하자라고 주장하는 말에는 절대 찬성할 수 없습니다. 내 지역이라서가 아니라 분당 어느지역이든 마찬가지 발언을 할 겁입니다. 그게 옳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 11.03.02 13:29

    모닝님 제말은 이미 노선계획이 나왔는데 같은 분당주민으로써 의견도 그만큼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자기동네 생겨야하는 이유들먹이면서 기존노선주민들 생각도 않고 화이팅 외치는 모습 안좋다는 거구요 여기는 분당카페지 야탑카페가 아닙니다 그렇게 다른동네 신경안쓸꺼면 야탑카페에서 만들어서 하세요

  • 11.03.02 13:56

    맨 처음 토마스 님이 야탑지역도 필요하다고 주장하실 때는 노선 추가를 주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같이 추진되면 좋겠네. 야탑 터미널이나 축구장에도 쉽게 갈 수 있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기존노선 폐지/신규노선 추진을 주장하시더군요. 적지않게 놀랐습니다. 절대우위라느니.. 비교우위라느니. 기존 노선부근에 사는 분들도 불편함이 있다는 걸 잘 안다 하지만 야탑 지역이 먼저고 저쪽은 차선이라느니. 누가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가?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 지역이 같이 추진해야 할 사항이지 타지역을 짓밟고 자기 지역 위주로 추진하는 것은 하수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작성자 11.03.02 18:56

    기존노선은 이미 과거에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결정된바 있습니다. 이제는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두지역이 같이 하면 좋겠지요. 저는 과거에 제기된 노선안을 통해기득권을 주장하시는 일만 없다면 두지역이 같이 건설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11.03.02 17:01

    기득권 주장을 하니 야탑지역이 먼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셨다는 건가요? 우리 카페 중 도대체 누가 기득권을 주장해서 저 노선으로 진행하자고 주장한 사람이 있나요. 게다가 사업 시행도 안한 시점에서 주장할 수 있는 기득권이 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요. 지금 님의 댓글을 보니 님께서는 처음부터 백지상태로 가게 되길 원하셨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업성과 형평성이 님이 주장하셨던 바였죠. 님이 스스로 작성한 사업성 분석은 잘 읽었습니다. 다른 주장의 바탕이 되었던, 위에 제가 요청한 예산집행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님께서 판단한 근거가 된 자료 다시한번 요청드립니다. (이번 요청이 세번째 요청입니다.)

  • 11.03.02 18:02

    토마스님 맘데로 백지로 하면 백지상태가 되나요? 사업단장처럼 말씀하시네요 제발 오바하지 마세요 과거에 백지화 됐다고 새로 나온 계획안도 백지라는 논리는 도대체 뭡니까? 자기동네만 생각하는 독불장군식이네요 참 난감합니다.

  • 작성자 11.03.02 18:34

    새로나온 계획안이라니요. 대체 어느기관에서 계획안을 작성했습니까? 성남시 공식입장이 있었나요? 전혀 들은바 없습니다.

  • 작성자 11.03.02 18:54

    분당쪼아님도 아시겠지만 예산집행의 형평성은 과거의 지엽적인 것은 제쳐두고 최근의 불거진 미금정차역 신설건은 분당북부지역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을 뿐더러 성남시안에서도 제대로 의견수렴 절차가 없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근 용인 수지 및 광교 주민과의 마찰의 발생에 있어서 미금지역민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언론에 기사화된 노면전차 신설안을 보자면 또다시 분당북부지역은 소외된체 기사화된 노선이라는 점을 지적한것입니다. 이것이 예산의 편중이지 무엇입니까? 예산의 형평성은 도시기반시설의 적절한 균등분배라고 생각합니다.

  • 11.03.02 23:52

    죄송합니다. 전~혀 무슨 말씀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예산집행의 형평성 언급하실 때 최소한 미금정차역 건은 아닐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추측하기를.. 분당구 내 각 동의 복지를 위해 집행된 예산 내역을 보니 야탑지역이 많이 소외되어 있더라. 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야탑지역에 노면전차가 들어서야 한다 라고 주장하시나보다 했었습니다. 불행히도 제 바램은 단지 바램으로 끝났군요. 님께서 사업성이 없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신 서현-푸른마을 구간 주민들에게도 미금정차역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전 여기 산 지 5년 넘었지만 미금역에 지하철 이용하러 가본적 없어요.

  • 11.03.02 23:57

    님께서 예를 든 미금정차역으로 인해 그와 같이 주장하신다면 그건 매우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지금 논쟁이 되는 두 지역에 사는 분들에게 미금정차역이 미치는 혜택은 무차별해요. 님 신분당선 타면 미금역에서 내려서 집에 가실겁니까? 전 정자역 이용할겁니다. 미금까지 갈 이유가 없죠. 저뿐만은 아닐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금정차역을 두고 그렇게 주장하신다면 님께서는 매우 크게 잘못 생각하시고 계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님은 정말 이 이유 때문에 기존 노선보다 우선해서 분당 북부 지역의 노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계신가? 그건 님밖에 모릅니다. 하지만 전 그 이유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 11.03.03 00:03

    님이 관련있는 동네에 무언가가 없고 이번엔 들어오지 않는다더라 해서 도시기반시설이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오히려 님이 원하는 건 님이 관련있는 지역에 모든게 다 있는거 아닐가요? 판교에 사신다는 님이 이다지도 관심을 갖는 야탑만큼 도시기반시설이 훌륭한 곳은 분당내에서 별로 없어요. 지하철 있죠, 탄천 종합운동장 있죠, 차병원 있죠, 여성문화센터(YWCA) 있죠, 터미널도 있죠, 분당 아파트형 공장 있죠.. 반대로 효자촌-샛별마을-푸른마을 라인 보세요. 무슨 기반시설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중앙공원 주차장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주말이면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까지 미어 터집니다.

  • 11.03.03 00:47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매우 객관적인 견지에서 보면 (100% 객관적이란 건 불가능하겠지만 노력중입니다) 기반시설은 효자촌-샛별-푸른마을 라인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노면전차 계획을 반갑게 생각하는 거구요. 님께서 야탑역에서 도촌동으로 이어지는 라인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또한 전 100% 동의합니다. 하지만 거기가 사업성과 형평성이 더 낫기 때문에 그 쪽만 추진해야 한다는 것엔 전 반대를 할 수 밖에 없어요. 님이 주장하시는 사업성과 형평성이라는 게 아무런 근거가 없는 님만의 생각이라는게 밝혀졌으니까요. 그러니 앞으로는 사업성 형평성 운운하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 11.03.03 00:36

    그리고 님께서 미금정차역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고, 이번에 또 판교에서 미금역으로 이어지는 노면전차가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데 막상 나는 이 많은 예산이 투입된 사업에서 아무 혜택을 못본다. 뭐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님은 미금정차역 사업에 반대를 하셔야 합니다. 그게 일관성 있는 행동입니다. 그런데도 미금정차역에 대해서는 아무말씀 안하시고 이 사업에 대해서만 반대를 하는 것 또한 이해하기 어렵군요. 미금정차역은 이미 이슈화 되었으니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 없고, 노면전차는 그렇지 않다는 건가요? 아 도배질 너무 하는 거 같네요. 이만 줄입니다. 시간도 늦었고.. 쩝..

  • 11.03.02 20:29

    tomas님..아무리 cyber 공간이지만, 토론이나 의견을 나누시려면 최소한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을 해주시고 발언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의 글에 댓글 다는 것도 지겹네요. 님은 철저하게 자신에게 불리한 글에는 말을 안하고 자신의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는 님도 본인의 주장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지역사랑하는 마음은 훌륭하나 어떤 면에서는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 작성자 11.03.02 21:54

    저의 주장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께서 안쓰러워하실것까지는 필요없습니다. 저 또한 과거 폐기된 노선을 금지옥엽으로 여기는 님의 고집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제가 처음 "야탑동을 배제한 노면전차 노선의 문제점"이란 글을 올렸을때 가장 먼저 민감하게" 자신의 지역에 들어서지 않는다고 반대한다면..분당은 갈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 또한 " 지금 현 노선보다 노면전철이 들어서기 좋은 지하철이 소외된 구간은 없습니다. 솔직히 야탑쪽으로 노선을 만드는 것이 지금 노선보다 수요가 더 적어보이고 사업성이 없어보입니다. 사업성이 좋다면 반드시 들어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3.02 21:54

    " 라고 글을 쓰신 점에 대해서 아직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 11.03.02 23:41

    솔직히 말씀드리면 "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생각이니까 야탑라인(처음에 님이 그려놓은)이 현재 나온 라인보다 사업성이 없어 보였으나, 이는 주관성이니 사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다시 댓글을 읽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야탑지역에 경전철이 들어서는 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왔고..필요하다면 그 쪽 라인도 만들자라고 수없이 말해왔죠.

  • 작성자 11.03.02 21:52

    최소한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길 원하셨다면~ 먼저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저의 주장에는 모순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면전차사업은 님이 주장하시는 바와같이 수익성과 형평성에 근거해서 투명하게 추진하되 과거노선을 재탕하는 추진은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동시시행하는것이 지역간 갈등을 최소하는데 장점이 있겠다는점은 동의합니다.

  • 작성자 11.03.02 23:48

    저는 야탑노선을 먼저 추진하자고 하지 않습니다. 노면전차가 과연 성남시에 꼭 들어와야 하는지부터 검증을 거쳐야 하고, 그 검증을 거친뒤에 추진한다면 경제적 타당성과 지역간 형평성을 따져서 설치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단 여기서 지역간 정서적인 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크게 경제적인 편차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동시시행을 선호한다고 다시 말씀드림니다. 그러나 과거에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정되어 폐기된 노선을 가지고 선시행을 주장하신다면 절대로 반대한다는 점을 주시하시기 바람니다.

  • 11.03.02 23:58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님의 글을 한 번 다시 읽어보시기 바라겠니다. 정말 뻔뻔하네요.."야탑노선을 먼저 추진하자고 하지 않습니다." 이 첫 문장 앞에 꼭 이 글자를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지금은" 이 글자를 쓰지 않으면 정말 님에게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뻔뻔할 수 있을까..대단하십니다. 여지껏 여러 회원님이 님에게 자기지역에 먼저 깔아야 한다는 말은 조심하라고 그렇게 댓글을 썼는데..이제와서 그런말 한 적이 없다니..

  • 11.03.03 01:00

    죄송합니다만.. 여지껏 제가 읽고 느낀 님께서 주장해오신 내용과는 많이 다르네요.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님께서 그동안 하신 주장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그 사이에 앞글들 내용 수정하지 말아주세요.

  • 11.03.02 22:33

    님뜻도 충분히 알았으니깐 그만하세요 보기 좋아보이진 않네요 성남시에서 구체적인 계획나와서 그때얘기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되어지네요

  • 작성자 11.03.03 00:01

    분당쪼아님 뭔가 착각하시나 봅니다. 님이 반론의 예를 든 성남시청이 야탑인근 여수지구에 들어온것은 구시가지에 원래 있던 시청을 성남시 통합차원에서 지리적으로 분당과 구시가지의 접경지역에 만든것입니다. 구시가지분들의 시청이전반대가 많이 있었으나 강행한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더나은 행정서비스를 분당 주민들이 누릴수 있게되었습니다. 시청 이전시 분당분들 장소에 따른 다른의견이 있었나요? 전 분당민들이 환영한것으로 아는데요. 이건과 본질적으로 다른문제입니다.

  • 11.03.03 01:04

    그건 저도 작성과정에서 아닌 거 같아서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수정 중에 올라와 있는 걸 님께서 읽으셨군요. 착각이라기 보다는 몰이해에 비롯된 것이고 님이 위에서 하신 내용과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것 같아서 바로 수정했어요.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분당민들이 환영했는지 여부는 전 잘 모르겠습니다. 분당민인 저는 찬성도 반대도 안했으니까요. 이전했는지도 이전한 한참 후에 알았거든요 ㅋ 그런데 몰라서 그러는데 왜 이전했나요? 어찌되었건 예산이 투입된 기반시설의 확대라고 보입니다만... 제 반론을 읽으셨군요? 그러면 이제 제 반론에 대한 님의 의견 들려주세요.

  • 11.03.03 11:37

    개인적으로 성남시청은 잘못 들어선 건물로 빨리 매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건물을 팔고 바로 옆에다 성남시청을 지으면 야탑라인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까요. 그래야 성남시도 자금이 유입되어서 성남발전에 두루 쓸수가 있지요.

  • 작성자 11.03.03 00:38

    pioneer21님 다시 강조하지만 "과거안을 가지고서 선시행하고 필요하다면 그쪽도 깔라 "라는 님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한 것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람니다. 하지만 이제는 궁극적으로 동시시행에 찬성한다는 의견으로 받아드려도 될까요.

  • 11.03.03 11:31

    과거안인지 현재안인지..알수 없고, 또한 기사에 대한 댓글을 단 것이므로 그런 말은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기에 과거부터 나온 안건이기에 환영했는데..님이 말씀하신 야탑노선은 실체도..또한 논의 조차 없었는 안이라 뜸금없다는 생각이 들었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반대하지 않았고..야탑지역에 안들어선다는 이유로 반대한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셨기에..필요하면 같이하자이지..우리가 먼저할테니 야탑은 나중에 하라고 한 적 없습니다. 물론 댓글 달다가 감정이 들어가서 야탑지역에 대한 비교 과정에서 그런 투로 말했지만, 첨부터 야탑지역에 들어서서 나쁠 것은 없다였습니다.

  • 11.03.03 11:35

    누차 강조했지만, 필요하면 같이 추진하면 될 일을 자기 지역 우선주위로 서로 헐띁고 싸우면 될 일도 안됩니다. 님이 처음에 제시한 북부노선은 사실 사업성이 지금의 남부쪽 노선보다 현저히 떨어져 보였습니다. 허나 나중에 제시하신 판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동시진행에 찬성한 쪽은 저였고..그에 대해 북부우선권을 주장하신 건 님이었습니다. 이상하게 말씀을 끝맺으려 하시네요.

  • 작성자 11.03.03 16:22

    pioneer21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번 노면전차 문제에 있어서 동시시행에 찬성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작게는 야탑분들의 권익을 진작시키고, 크게는 성남시 곳곳이 인근 용인 수지및 광교신도시보다 경쟁력이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분당 어느곳에서 살더라도 용인 및 광교에 사는 것보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가져서는 분당의 가치를 지켜내기 쉽지 않겠다는 노파심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점 헤아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1.03.03 16:55

    님은 님이 하고픈 말만 일방적으로 하고 남의 말은 전~혀 듣지 않으시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반론에 전~혀 재반론을 하지 않으시는) 스타일이신데다가 그냥 이렇게 논의를 덮으시려 하시는군요. 덮으시는건 님 마음입니다. 하지만 한 번 덮으시면 이후엔 이와 유사한 주장을 하셔서도 안되고, 만약 하신다고 해도 아무도 님과 논의를 하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끝날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괜히 손 아프게 글 썼네. 쩝.

  • 11.03.04 00:18

    서로 할말이 많으시겠지만 여기까지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각 경전철노선에 대한 사업성 검증에 촛점을 맞춰 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11.03.25 00:10

    미금역에반드시정차역
    만들어야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