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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후기] 스크랩 샤방 샤방 싱글 한바리...
홀로산꾼 추천 0 조회 116 10.02.08 12: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언제 : 10.02.07

누구랑 : 홀로꾼 혼자

어디서 : 소답동 울 집에서

어디까지 : 토월공월을 거쳐 신월동 가게까지

라이딩 거리 : 20.97km

라이딩 시간 : ???

라이딩 코스 : 소답동 울 집=>소답동 뒷길=>용강 검문소=>외딴집=>낙남정맥 일부 구간(북산으로 가는 길)=>도계검문소

                   =>도계동 안골=>태복산 들머리=>도계 체육공원 갈림길=>창원 CC 보이는 곳(명지 고등학교 뒷에 올라 오는 길)

                   =>도계 갈림길=>태복산 들머리=>봉곡동시장=>반지동 대동아파트 옆 조깅 코스

=>반지동 대동 아파트 뒷산=>반지동 대동 아파트 뒷 길

                   =>도청=>길상사 갈림길=>토월공원 들머리=>토월공원 정상=>토월약수터=>창원 MTB ?=>신월동 가게

 

울 집에서 출발하여 낙남 정맥 일부 구간 싱글 라이딩 코스

 

 

용강 검문소 앞에 있는 구멍가게...

낙남정맥 메리에서 시작하면 4구간 정도 되는 신풍고개..

 

 

 

 

 정맥꾼들이 달아 놓은 시그날 리본..

새삼스럽게 홀로 정맥 도전 할 때가 그립네염...

 

 신풍고개에서 올라 온 길..

 

 지난번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등산로 가운데가 넘 깊이 파여있다..

 

 이 길은 소답초등학교 쪽으로 내려 가는 길이자

정맥 코스인 북사느오 향하는 코스이다..

코스는 짧지만 가파른 경삿길에 나무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잇다.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 시설

 

 신풍 고개에서 정상에 올라 오면 우측길은 정맥 코스

좌측은 도계검문소 쪽으로 향하는 길인데

라이딩은 좌측 길로...

 

 

 

 정상에서 좌측 길을 따라오면 이런 운동 시설물을 만날 수 있는데

여기까지 오는 길은 샤방 모드로 내려올 수 있지만

이제부터 다운 길이 장난이 아니다

 

 다운 길에 처음 만나는 계단..

사진 상으로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실제 상황은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당연 안전을 위하여 끌바로...ㅎㅎㅎ

 

 

소답동 싱글 코스의 마지막 구간 같은데

두번째 만나는 운동 시설물에서 여기까지 내려오는데는 끌바가 많다..

물론 홀로꾼 라이딩 실력이 허접해서이겠지만 ㅎㅎㅎ

고로 라이딩 코스로써는 비추!!!

 

 

박샘 블에서 모셔 온 태복산 등산로

 

안골에서 시작하여 태복산 아래까지 왕복 코스 

명지 고등학교 뒷편에 올라오면 편백 산림욕장 근처.

 

 

 

 이곳은 안골에서 올라오는 등산 코스로

초입지는 어느 정도까지 잔차를 타고 올 수 있지만

그것도 잠시 끌바와 멜바로 한창 올라가면

도계 주구 운동장 팻말이 보이면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다..

안골=>산림욕장=>안골 왕복라이딩.

안골로 다운하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가끔 가파른 길이 있으니 운전을 위하여 조심 조심,,,

 

 

 반지동 대동 아파트 뒷산.

여기는 올라가는 코스가 여러 군데인 것 같은데

홀로꾼은 반지 대동 아파트 생태천 옆 조깅코스에서 올라가는 코스를

들머리를 잡고 올라 간다..

 

 이 사진이 진입로 모습...

왠 아줌씨 두 분이 건강을 위하여 산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들머리서 조금 올라오면 이렇게 넓은 공터가 있고

정면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서면

또다른 계단이 운동 시설까지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라이딩 불가..

끌바나 멜바로

 

공터 벤취에서 맛있게 담배 안 대 피다

산불 감시 요원 아저씨한테

보기 좋게 망신함 당하고

정상을 향하여 멜마로 고고 씽~~~

 

멜바와 끌바로 올라 온 코스도 함 찍어보고..

 

이 계단으로도 운동 시설 있는 곳으로  올라 올 수 있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잔차 메고 내려가는 것도 힘들겠당^^*

 

이제 이 길을 따라 대략 1km  정도 올라 가면 정상...

휴일이라 건강을 위하여 산택 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들머리서 올라 오면 처음 만나는 운동 시설물..

이곳이 싱글 라이딩 시작점이라 생각하면 된다.

 

 

처음 만나는 운동 시설물을 따라 올라 온 길...

요즘은 어디로 가나 이 넘의 계단이 넘 많아 곤욕이다.

계단이 편리한 점이 있는 반면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쥐약인데

이왕 안전과 편리성을 위한다면

게단 옆으로도 좁은 길을 만들어 놓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망구 홀로꾼 생각.ㅎㅎㅎ

 

 목마른 등산객을 위하여 식수대도 준비되어 있네염..

요서 시원한 냉수 한사발 마시고..

 

이 길은 아마도 현대 아파트에서 올라 오는 길 같은데....

확실하게는 모르겠당 ㅠㅠㅠ

 

나는 이 길을 따라 올라가야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식수대에서 직진이다.

 

 

가다보면 이런 존 길도 있고

대나무 숲도 있네 

그런데 올라 갈수록 반갑지 않는 계단이 앞 길을 방해...

약간은 짜증스럽다.

 

 

 

휴~~~

계단을 올라 올라서 정상에 도착.

일찍 운동 오신 분들이 많이 있네....

 

이 계단을 올라 와야 정상이다...

다운하기도 쪼매 애매한 게단이더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직진으로 대동 아파트 쪽으로 다운 시작... 

 

수자원 공사 뒷편 갈림길..

이제 조금만 다운하면 대동 아파트 뒷길...

이 팻말 근처에는 한쌍의 무덤이 있던데..

좌측으로 내려가면 

럭키 아파트인데 길이 넘 가파라 끌바도 힘들고 맬마로 조심해서 내려가야 하기에 비추!!!

고로 우측 대동 아파트 길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 무덤 한쌍이 보이네염...

 

 

그냥 함 찍어 본 주변 모습...

시티세븐도 보이고, 천주산, 봉림산, 정병산도 ....

 

이 길이 럭키 아파트에서 올라 오는 길이다..

등산객 한 명이 보이군 ,,,

 

 

마지막 다운 구간...

여기도 곳곳에 가파른 계단이라 조심해야 하고

사진에 보이는 계단도 보기와는 다르게 가파르고 길다,,

계단 옆 길도 가파라

홀로꾼은 안전을 위하여 끌바...(물론 허접한 라이딩 실력 때문이지만 ^^*)

 

 이런 계단은 무조건 돌진!!!

 

드디어 세번째 관문 통과...

나무 계단은 대동 아파트 뒷편 날머리 코스..

누군가 홀로 걸어가는 저 길은

상당히 긴 업 힐 구간인데 어디로 가는 길인지 모르겟다. 

자!!!

이제는 마지막 구간 토월 공원으로 향하여

고~~

 

토월공원 산책로 안내도... 

 

토곡 약수터와 용추계곡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토월공원으로 올라오는 싱글 길..

 

 

토월공원 정상으로 올라 가는 길...

여기까지 올라오는 길이 그렇게 쉽지를 않네...

 

공원 정상에는 훌라후프를 즐기는 꼬마가 잼나게 돌리고 있다..

저렇게 잼나게 놀 때가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인데

이 꼬마들은 모르겠지...

먼 훗낭 이 녀석들도 성인이 되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겠지만

지금은 아프지 않고 천진난만하게 놀면서 뛰어노는 것이 좋겠지...

 

정상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길은 용동 저수지 쪽으로 향하는 등산로인데

이 길로  내려가면 100개 넘어되는 계단이 반기고 있기에 비추!!!

 

그럼 이 길로 향하여 돌진!!

정상에서 좌측으로 난 등산로...

물론 이 길을 내려가도 계단이 많지만

계단을 타지 않고  계단 옆길로 내려가면 된다.

단 내려 갈 길을 잘 택해야 한다..

 

아이고 잘 내려오다

여기서 걸렸네...

아줌씨 올라가는 길을 택하여 내려와야 하는데 

그만 실수로 아자씨 올라가는 길을 택하여 내려 오다

큰 소나무 뿌리를 만나 계단으로 대피하였지만

어허~~~

마지막 계단이 생각보다 높아 앞 바퀴 착지와 동시에

보기 좋게 자빠랑...

다행스럽게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라

다친 곳 없이 왔지만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다...

 

 

토월 약수터 바로 옆에 위치한 다운 코스..

 

 토월 약수터 모습

 

도의회 옆 등산로를 따라 하산하는 길...

 

약수터 옆 마지막 계단... 

 

요런 물바가지도 함 찍어보는 센서...

 

약수터에서 인도로 내려오는 마지막 돌계단...

나는 요 절대로 못탄다...

내려오다 잘못되모 중상이니까...ㅎㅎㅎ 

이렇게 4개  싱글코스를 끝내고 잔차 청소를 위하여 ?으로 향하여~~

 

올 토월공원에서 나의 안전을 지켜준 고마운 넘... 

아 넘이 없었다면 올도 부상을 당하고 말았겠지만

이 넘의 살신성인 정신 덕으로 쥔을 잘 지켜주었네염....^^*

 

이번 라이딩은 게획에도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타게 되었다.

사실 일욜 10시 안민 초등학교에서 실시되는 신봉철님 mtb 강습에 참석할 계획이라

가볍게 집 앞 싱글코스 함 타고

강습장으로 갈 맘으로 집을 나서 간단하게 한바리 한 후

시간을 보니 아직도 여유가 많아

이번에는 도계 싱글로

그런데 끌바로 힘들게 올라와 잠시 싱글을 즐기고 끝내자니 아쉬워

왕복으로 ㅎㅎㅎ....

그런데 문제는 요서 생기고 말았네..

왕복 라이딩을 끝낸 후 안골로 다운하여

바라 본 시간은 예상을 초과해

강습 참가는 불가...ㅠㅠㅠ

이렇게 하야 게획에도 없던 4군데 싱글 코스를 돌고 말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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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8 18:09

    첫댓글 홀로 너무 많은 싱글 코스를 다니시네요...
    소답동 싱글구간에 관심이 급 쏠리네요~~
    항상 조심해서 라이딩 하세요~~ 안전~~

  • 10.02.08 19:26

    홀로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0.04.20 07:21

    참 부지런하시고 자상하십니다. 사진보고 있으면 제가 다녀온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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