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매력에 푹 빠진 원어민 중국어 강사의 화려한 데뷔 | ||||||
| ||||||
중국인 위진지 씨는 중국 베이징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넘어와 한양대학교와 한남대학교대학원에서 유학을 마쳤다.
유학기간중 원어민강사로 잠시 활동하기도 하며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진 위진지씨는 대전에 둥지를 틀며 중국인으로서 많은 행정적 우여곡절 끝에 2006년 대전 둔산동에 중국어학원(구, 씨엔따이중국어학원)을 어렵게 설립했다. (www.hyundaihanyu.co.kr) 위진지 원장은 중국어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준 높은 원어민들로만 강사진을 구성하고 중국어 기초, 중국어회화, 중국어자격증 HSK 까지 전과정에 걸친 중국어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모든 과정의 수강생 정원을 소수로 제한하여 대전 현대중국어학원을 찾는 수강생들에게 중국어교육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어느때보다 더 필수적으로 외국어를 요구하는 시대에 와 있다. 특히 영어는 이미 기본 구사 외국어영역에 포함된지 오래이며, 중국어가 특기외국어로서 가장 매력있는 후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허나 범람하는 범 중화권인들의 유입으로 검증되지 않은 중국어 교육이 한국의 교육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현실이다. 중국 본토가 아닌 대만에서 학위를 받은 경우나, 한국에서 성장한 화교, 조선족, 중국 유학을 경험한 한국인 강사들이 수십명씩 편성된 강의장에서 한국어 번역 위주의 교재를 사용하는 교육환경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중국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한국어로 문답하고 한국어식 문법과 독해력을 학습하는 방식으로 그저 중국어만 흉내내는 형태로 토착화되어가고 있음에 심각성이 우려될 정도이다. 대전 현대중국어학원은 이러한 중국어 교육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다른 외국어보다도 발음, 성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중국어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중국어의 핵심인 발음과 성조를 정확하고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또 교육생과 강사가 중국어로 서로 듣고 말하는 훈련을 강화하여 회화의 구사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더불어 중국 본토의 문화적 경험이나 사회 전반에 걸친 이해가 풍부한 강사들로 중국 현지에서 통용되고 있는 정확하고 생생한 언어표현을 제대로 습득하여 모든 수강생이 능수능란한 수준의 중국어 표현을 하도록 목표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중국어학습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는 돈을 벌기 보다는 제대로된 중국어의 보급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핵심가치로 현대중국어학원을 끌어 나가고 있는 위진지 원장의 철저한 교육적 마인드가 바탕이 되어 있다. "저희 강사진을 믿고, 따라오시면 정말 재미있고 오묘한 중국어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전 수강생들이 감사하다라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한국에 와 중국어를 가르친다는 사실에 늘 가슴이 벅차답니다"라며 수줍게 말하는 위진지 원장의 화려한 데뷔는 근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전 현대중국어학원(구, 씨엔따이중국어학원)
문의 : 042-471-9006
대전시 서구 둔산동 1091번지, 밀레니엄프라자 6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