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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세계 최초의 친환경 농법
원시림은 대단히 비옥한 토양을 가지고 있다. 원시림에서 자라는 풀이나 이끼류 등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원시림에서 자라던 희귀한 이끼를 흙과 함께 식물원으로 옮겨 온도와 습도를 맞춰 생장조건을 맞춰 주어도 원시림에서와 같이 자라나지 못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여기에는 극히 중요한 하나의 변수가 있다. 원시림에는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천연과일식초가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었더라는 변수이다. 이 변수를 적용하지 않고는 아무리 좋은 토양 조건을 맞춰 주어도 원시림과 같은 토양환경을 만들어 낼 수 없다.
① 태곳적 토양의 비밀은 천연과일식초
천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천연과일식초는, 과일이 익은 후 습기가 많은 땅에 떨어지거나 비를 맞거나 하면 자연적으로 발효가 일어나고 발효가 지속되면 천연과일식초가 만들어진다. 이때에 만들어진 과일식초는 빗물에 흘러가면서 주변의 땅과 하천에 영향을 끼친다. 식초수는 잘 분해되지 않는 낙엽이나 동물의 사체까지 산화시켜 각종 무기질과 아미노산으로 분해하고 본래의 과일에 함유되어 있던 영양소와 재결합된다. 이렇게 탄생된 영양소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질이 좋은 영양원으로 생장과 발육을 촉진하는 촉진제의 역할을 한다. 때문에 같은 품종이라고 해도 천연식초가 작용되는 원시림에서 자란 식물과 그렇지 못한 식물과 수평적으로 비교될 수 없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변수인 천연식초를 끌고 와서 농작에 적용하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과일식초보다 산화력과 살균력이 크게 뛰어난 청주식초를 적용하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② 청주식초를 농, 축산 기술에 적용하면 신기술
청주식초를 농, 축산 기술에 적용하면 전염병 예방 및 방제 효과는 물론하고 갑절 이상의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청주식초를 적용하면 논과 밭은 원시림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지력이 상승되고 수확량도 높아진다. 기존 농법과 비교하여 갑절 이상의 수확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또 암모니아 가스로 인한 주변 농작물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점과 친환경 농사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크다.
청주식초의 효과는 가축 사육에 적용할 때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소 돼지는 물론하고 닭, 오리 등 모든 가축 사육에 유효하다. 수정과 번식에서도 자연 상태와 같은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 그 이유는 원시상태에서 천연과일식초의 영향을 받으며 자란 풀과 과일 등을 먹고 자랐던 환경과 같은 수준이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의 축산기술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효과가 예측된다. 그 예는 일본의 화우에서 찾을 수 있다. 일본의 자랑거리인 화우는 오래전부터 청주식초인 흑초로 사육되어왔다. 일본산 화우의 마블링 상태는 세계 최고로 알려져 있다. 그 원인은 청주식초로 사육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축산현장에서는 일본산 미생물효모를 수입하여 적용한 축산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청주식초 사육법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 청주식초 사육법으로 한우를 사육하면 3대째부터는 일본산 화우를 능가하는 한우가 탄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식초 농법과 축산법은 100% 무공해, 친환경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다. 이 기술은 청주식초의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기슬로서 세계최초의 기술이며 이 기술을 확대 적용하면 지구촌의 식량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한국의 청주식초 농법이 세계의 식량부족 현상과 환경오염문제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라는 뜻이다. 청주식초 농법의 특징과 장점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1. 청주식초 농법의 특징과 장점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고 했다. 그만큼 기후의 변화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한 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해 농부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비료로 사용할 퇴비를 만들고 농약을 준비하고 신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서 기술을 습득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농부집의 마당 한 편에는 가축의 분뇨와 짚과 풀 그리고 재를 모아 두는 두엄이 있었다. 두엄은 사실상의 가축분뇨 처리장이며 퇴비 생산장이었다. 그러나 농가에서 한, 두 마리씩 키우던 가축이 환경법의 적용을 받게 되면서 가축도 사라지고 두엄도 사라졌다. 환경법에 의해 가축분뇨처리시설이 의무화되면서 가축을 키워 얻는 유익은 작은 반면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운용하는 경비가 만만치 않아 대다수의 농가는 가축 키우기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다만 밭이나 논의 한 구석에서 인근 농장에서 배출된 계분이나 소의 배설물을 짚이나 풀로 두엄을 만들어 이듬해의 퇴비로 사용하는 농가도 있기는 있다.
퇴비 외에도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부작용도 상당하다. 먼저는 지력이 약해져 수확량이 줄어든다는 점과 다음으로는 비료비의 증가로 쌀값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 밭작물의 경우 질소비료 등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로 인해 주변 농작물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청주식초를 응용한 농법은 벼의 전염병 예방 및 방제 효과와 수확량 증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지상 최고의 농법이다. 청주식초를 응용하는 기술은 신기술로 현재까지 개발되지 않았던 기술이다. 청주식초를 적용하는 신기술은 청주식초의 살균력과 산화력을 응용한 것이며 여기에 청주식초의 본질인 약알카리성을 활용하여 산성의 토양을 중화시켜 토질을 건강하게 만들어 줌으로 친환경 농사를 완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벼의 도열병을 비롯한 바이러스성 질병이나 고추의 잎마름병이나 탄저병 등의 곰팡이성 전염병에 100%의 방제 및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방제 효과와 더불어 천연비료를 투여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수확량 증대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청주식초 농법의 특징은 100% 친환경 무공해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과 이로 인해 농약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밭작물을 망치는 암모니아 가스를 제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 대비 수확량은 1.5배 높아진다.
(1) 100% 친환경 무공해 농작물 생산
모든 동식물에 기생하는 바이러스와 곰팡이는 청주식초의 살균력을 당해 낼 수 없게 되어 있다. 심지어 공기 중에 분포하고 있는 모든 병균이나 세균도 완벽히 살균된다. 이 내용들은 앞에서도 충분히 거론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청주식초를 비료 대용으로 사용하여 친환경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이다.
청주식초를 비료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발상은 현재까지 시도되지 못했던 발상이다. 일부 농가에서는 식초를 농약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화학식초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양 성분이 없어서 비료로 활용할 수 없었다. 때문에 식초로 비료를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까지 미치지 못했다.
청주식초의 영양분은 모든 작물에 영향을 미치며 갑절 이상의 수확을 보장할 수 있는 최상의 천연비료이다. 청주식초를 활용한 농법은 전염병 방제와 천연비료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신개념적인 농법이다. 특징과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바이러스성 전염병 예방과 치료효과
작물의 잎과 줄기를 해하는 바이러스와 뿌리를 해하는 바이러스가 있다. 예를 들면 도열병 등이다. 도열병은 벼의 구제역이다. 한 번 확산되면 인근 논은 물론하고 지역의 경계를 넘어 퍼져 나간다. 논과 논이 이어져 있기 때문에 평야가 몰살을 당하는 벼의 구제역이다. 이는 바이러스의 특성과 관련이 있다. 바이러스는 공기를 타고 전파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공기를 차단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견디다 못한 우리의 조상들은 주술적인 의미로 솟대를 세웠다, 평야의 진입로 앞에 기러기 형상의 솟대를 세워 다른 곳으로 가라고 빌었다. 또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을 세워 이쪽으로는 오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렇다고 해서 도열병이 다른 곳으로 가던지 아니면 돌아 나가지도 않는 것이어서 도열병에 관련된 애환은 수도 없이 많은 이야기로 남겨져 왔다.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려면 청주식초와 물을 1:10의 비율로 희석하여 월 1회 뿌려주면 그만이다. 장마철에는 월 2회 그리고 태풍이나 큰비가 지나가고 난 뒤에 1회씩 잎 전체가 젖을 만큼 뿌려주면 된다. 식초수를 뿌려 주는 것만으로 도열병을 비롯한 모든 바이러스가 다 박멸된다.
2) 탄저병 예방 및 치료 사례
곰팡이성 전염병은 탄저병 등을 유발하는 원인균이다. 식초를 이용하여 탄저병을 예방하고 고추농사에 성공한 농부가 있다. 경남 거창군 주상면에서 고추농사를 짓는 이천기씨 이다. 그는 아래의 내용을 다음 블로그 “유기농 세상”에 올렸다.
"식초 적량 사용하면 살균. 영양제"
나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초와 매실효소를 이용해 탄저병 치료와 예방을 하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사과식초 500ml와 매실효소100ml를 8L의 물에 넣고 희석해 고춧잎 윗면과 아랫면에 고추가 젖을 만큼 일주일에 두번 뿌려준다. 분무작업은 탄저균이 왕성한 우기 중, 비가 그친 날에 한다. 탄저병을 치료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3회 정도 8L의 물에 식초 250ml를 희석해 고추에 뿌려준다.
이 방법을 전북 고창에서 고추 5,000모를 재배하는 조대한 씨에게 알려 주었더니 탄저병을 치료했다고 전해왔다. 나 또한 600모의 고추를 재배하는데 탄저병에 의한 피해가 없다. 식초를 이용해 탄저병 방제를 하게 된 것은 6년 전 귀농 당시 식초(초산)가 탄저균을 죽인다는 논문을 접하면서다. 고추 농사에 사용하려 했으나 희석배율이나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가 없어 고추밭에서 몇 년간 실험을 통해 적정 배율을 찾아냈다.1)
이천기 씨는 시중에서 파는 사과식초를 희석하여 투여했다. 사과식초는 천연식초가 아닌 희석된 화학식초이다. 화학식초의 경우에는 살균력은 있으나 산화력과 영양성분은 거의 없다. 따라서 전염병 치료제나 예방제로는 활용할 수 있으나 면역력 증강효과와 수확증대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 많이 뿌릴 경우 토양이 산성화된다. 따라서 청주식초로 가야 한다.
3) 면역력 강해지고 성장률 좋아 농사짓는 즐거움 배가
청주식초를 살포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점이 바이러스 등의 세균과 곰팡이가 제거되는 살균효과이다. 둘째로 나타나는 점은 작물의 잎과 줄기가 강해졌다는 점이다. 세균이나 곰팡이 제거는 단 며칠 동안에 눈으로 확인되며 작물이 강해진 것은 약 보름 정도가 지나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게 나타난다.
눈으로 확인되는 작물의 건강은 줄기의 심이 강해진 것과 잎의 색깔이 짙어진 것에서 확연해진다. 진한 초록색을 뛰어넘어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로 짙어진다. 짙은 색깔이 눈에 보일 정도가 되면 이미 잎은 무성해지며 줄기와 잎의 두께가 두꺼워지는 것이 확인된다. 뿌리는 그만큼 깊게 내린다.
다음은 면역력이다. 웬만한 풍수해를 입어도 견딜 정도로 강해지며 병충해를 물리칠 수 있을 정도로 면역력이 증강된다.
청주식초를 투여하면 알이나 알에서 막 깨어난 유충이 완벽히 박멸된다. 땅속에서 깨어난 유충이 줄기를 타고 오르기 전의 시점에 청주식초를 투여하면 완벽히 제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만약 인근의 논에서 날아온 벼멸구의 경우에도 곤충의 특성상 식초는 멀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청주식초를 투여한 벼에는 붙지 않는다. 면역력이 강화되어 병충해에 강하고 무성하게 자라는 농작물을 보는 것은 농부의 대단한 즐거움이다.
(2) 농약의 공포에서 해방
농약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은 해마다 되풀이 되는 불행한 사고이다. 농약은 밀가루와 같은 분말 형태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밀가루와 구분이 되지 않아 농약을 밀가루로 오인한 식중독 사고도 빈번하다. 또 농약 중독으로 인한 피부질환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농약의 유해성을 충분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농약을 대체할 정도로 유효한 살균제가 개발되지 못했다는 이유와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마치 과거의 빙초산과 천연식초의 대결구도를 보는 것과 같다. 청주식초를 농약대신 사용하면 완벽한 무공해 친환경농법이 가능해진다.
청주식초 농법은 무공해 친환경 농법을 완벽히 구현한다. 벼농사와 과수농사는 수확하는 날까지 병충해와 싸워야 한다. 과수 농사는 한해 농사이기 때문에 상품가치가 높은 과일을 수확해야만 한 해를 먹고 살 수 있다. 벼농사 역시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과수 농사와 벼농사는 다른 작물에 비해 더 많은 손과 정성을 필요로 한다.
과수와 벼농사는 추수 전까지 풍수해는 물론하고 병충해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병충해에 대한 면역력은 특별히 강조된다. 면역력이 높다는 뜻은 작물이 그만큼 건강하다는 뜻이며 병충해는 물론하고 풍수해에도 강하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인성분과 질소성분이 높은 비료를 투여하거나 미생물효소인 EM을 비료에 섞어 투여하기도 한다. 과수의 경우에는 막걸리를 뿌려 주는 농가도 있다. 하지만 수확을 하고 보면 풍수해의 피해는 물론이고 병충해를 입은 작물들도 상당하다. 그만큼 면역력이 약했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청주식초의 효능이 요청된다. 식초 농법으로 경작하게 되면 작물이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크게 증강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병충해에도 잘 자라난다. 건강하게 잘 자라는 작물은 농부의 기쁨과 자부심으로 연결된다.
1) 배나 늘어나는 신선도 유지
채소의 신선도는 수확 후 3일이 고비이다. 잎채소의 경우 상온에서 3일 정도가 지나면 상품가치를 잃는다. 그러나 청주식초를 투여하여 재배한 작물은 최소 5일 동안은 상온에서도 견뎌낸다. 출하직전에 식초수를 살포하여 살균, 소독해 주면 더 오래간다.
이는 청주식초가 비타민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채소는 셀룰로오스 성분이 주를 이루고 비타민 성분이 시멘트와 같이 셀룰로오스를 연결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비타민이 보호되면 셀룰로오스로 구성된 조직이 허물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시드는 속도가 줄어들 수밖에 없으며 그만큼 신선도가 유지된다. 그러므로 채소의 원형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신선도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 청주식초의 효능을 채용해야 한다.
2) 기생충 알 완벽제거
가끔 김치에서 기생충 알이 검출되었다는 보도를 접할 때가 있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배추나 무를 통해 유입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인분이나 가축의 분뇨로 퇴비를 만들어 거름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역사의 시계바늘을 뒤로 돌린 이 같은 유기농 방식은 역한 냄새와 이때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는 주변 작물의 잎을 누렇게 뜨게 하는 원인으로 지목되어 기피되었던 농법이다. 폐기된 이 농법이 웰빙 바람을 타고 다시 되살아난 것은 아이러니하다.
사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는 방식은 1970년대 초까지 사용되었던 재래식 방법이다. 유기농법으로 농작하려면 퇴비를 만들어서 사용해야 하는데, 퇴비는 인분이나 가축의 분뇨에 짚이나 풀을 섞어 썩혀서 만든다.
반면 청주식초 농법으로 키운 배추나 무는 퇴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서울 정도로 성장하며 기생충 알이 틈탈 조건조차 만들어지지 않는다. 만약 퇴비로 키운 배추나 무의 경우에도 식초수를 뿌리게 되면 알이나 유충들이 멸균된다. 작물에 청주식초를 투여하는 경우에 얻어지는 효과는 한, 두 가지로 말해지는 것이 아니다.
3) 뛰어난 경제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의 대명사인 도열병과 곰팡이성 전염병의 대명사인 탄저병은 청주식초를 10:1로 희석한 식초수로 간단히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 여기에서 희석율을 10:1로 제시한 것은 청주식초의 영양분을 천연비료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인체의 대사물질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청주식초의 각종 영양분은 작물에 적용될 때 더 큰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청주식초의 영양분은 작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하고 무성하게 하며 더 많은 수확을 안겨 준다. 특히 잎작물인 배추, 시금치, 상추, 파, 치커리, 케일 등은 기타의 비료로 키운 작물과 비교하여 두 배 이상의 수확도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가격이 높은 것도 아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할 때의 가격대와 비교하면 오히려 적게 들고 효과는 확실하다. 무공해 친환경농법으로 지은 쌀은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경제성이 높다.
우렁이 농법이나 메뚜기 농법 그리고 오리농법을 사용하여 농사를 짓는 무공해 농법은 퇴비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수확량에 한계가 있다. 반면 청주식초 농법은 농약과 비료를 한 번에 해결해 준다. 청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60~80가지의 영양소와 20여 가지의 아미노산을 비롯한 무기질과 유기산이 벼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수확량을 대폭 증가시켜 준다. 벼의 줄기는 1.5배, 벼는 배로 수확할 수 있다. 이삭의 수가 배나 달리고 쌀의 알갱이가 크고 기름지다. 추수 후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볏짚은 1.5배나 많아져 축산사료의 수입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효과까지 있다.
(3) 밭작물의 암모니아 가스 제거 효과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관리과의 이종식 박사는 축산농장이나 질소비료 등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스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하다고 보고했다. 이 박사는 “식물에 미치는 영향으로 암모니아 가스는 기공이나 표피를 통하여 식물체내로 들어가 색소를 파괴하여 잎에 반점을 형성하거나 잎 전체가 백색 또는 황색으로 변색시킨다. 경우에 따라서는 급격히 회백색으로 퇴색시킨다.”고 보고했다.2)
문제는 가축의 암모니아 가스 배출로 인해 인근 경작지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작물농가에게만 전가 된다는데 있다. 단백질 성분이 부패하면서 발생되는 암모니아와 질소는 식물의 뿌리에서 흡수되어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유기질이다. 그러나 이때에 배출되는 암모니아 가스는 식물의 잎을 고사시키는 독성을 가지고 있다. 질소비료 역시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독성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부패물질이 부패하면서 배출하는 암모니아 가스와 메탄가스를 제거하는 방법이나 억제하는 방법은 연구소에서는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농가나 더구나 노지에는 이를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이런 이유로 청주식초가 요청된다. 청주식초에는 암모니아 가스를 비롯하여 메탄가스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아 주는 부패물질 제거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암모니아가스를 비롯하여 메탄가스를 제거하는 능력은 모든 천연식초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극히 작은 부분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능력이 크게 요청되는 것은 이 능력을 활용하여 수질 문제와 환경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능력은 부패균을 살균하는 아세트산의 살균력과 아세트산의 화학적 특성에 포함되어 있는 능력이며 모든 부패물질에 고르게 작용한다. 따라서 농법에 적용하게 되면 아세트산의 살균력과 화학적 특성인 산화력을 전부 응용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첨단의 과학적 농법이라 할 수 있다. 위에서 인용한 이천기씨의 식초를 응용한 고추농법의 경우가 첨단 과학적 농법이며 그 효과를 통해 신기술 농법임을 증명한다. 꿩 잡는 게 매이고 수확을 많이 거두는 기술이 신기술이다. 이에 더하여 남의 농사에 피해를 주지 않고 높은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것이 친환경적 신기술이다. 청주식초 농법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최상의 농업기술이다.
1) http://blog.naver.com/park3298/30120111507
2) 이중식, 전북일보, 누리꾼세상 12056,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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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실험하고 난뒤에 취합된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책으로 나오게 되면 좋은 반응이 예상되네요.
너무나도 유익하고 좋은 정보입니다 갑사합니다^^
농가의 부채를 청산하고 전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쌀을 구현하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급적 자가 제조시설을 갖추고 식초농법으로 농사를 짓는다면 몇 년 안에 부자농가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와~ 이런 특허라면 정부에서나 세계적 차원에서 공적으로 기술을 확보하여 모든 농가에 배급해 줄 것 같은데요?
농가와 축산가에서는 자체 제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전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심 많이 가져 주십시오.
특허는 좋은나 기득권에 약장사들이~~가만 놓아둘까요?
감사합니다.
물고에서 목욕하고 논에서 붕어와 미꾸리를 잡고 다슬기를 잡던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신개념 농법까지 개발하게 되었군요. 전주아트님 많이 기도해 주세요
일반 양조 식초와 다른 점은 어떤 것인지요...
식초의 살균효과는 다른가요?
일반 양조식초는 희석식 화학식초가 대부분입니다. 화학식초는 산성을 띠고 있습니다. 양조과정을 거쳐 정상적인 초로 만들어진 식초는 제조 후 6개월 이상을 숙성시켜야 좋은 식초가 됩니다. 천연양조식초는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어서 산성토양을 회복시켜 줍니다. 화학식초에는 영양성분이 없어 비료용으로 사용할 수 없구요. 토양을 산성화시킵니다.
참조은정보 고맙씀니다
청주식초를 잘 이용해 보시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겁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청주식초라 ~~~
청주식초라~~~
군사님, 100% 친환경 농사는 청주식초 농법 밖에 답이 없습니다. 청주식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청주식초 만들어 스시는지요 ?.
만들어 쓰신다면 래시피 공개 가능하시면요 유기농 농사를 준비 중입니다.
유기농법으로는 1.5배의 수확이 못 나옵니다. 청주식초 농법으로는 1.5배의 수확이 가능하고 100% 친환경 농산물이라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주식초가 답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처음 접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시도한번 해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올 고추 농사는 풍년이 보이녜요 감사 인사드립니다
청주식초 농법 정보 감사합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과일탄저병도 해당이되는지요?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 꼭 활용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