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찰 대상 : 망사 필통
- 관찰 내용 (피드백은 빨간 글씨)
1) 유연하게 형태변경이 가능해보인다. / (객) 가능하다 or 가능하지 않다 확실하게 표현하면 좋을 것 같음
2) 부드러우면서도 까칠한 느낌이 든다. / 주관적인 촉감 표현임
3) 네모에 가까운 모양이다. / 조금 더 구체적인 단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4) 지퍼를 열고 닫을 때 큰 쥐가 우는 듯한 소리가 든다. / 개인적인 평가나 느낌은 배제해야 함
5) 지퍼 부분은 딱딱하고 단단한 소재로 되어있다. / (객)
- 현재의 상황을 관찰하기(5분간)
· 상황: 점심시간에 농구하는 두 남학생 중 한 남학생을 관찰하기로 함
· 시간: 오후 12시경
· 관찰자: 김나영
- 순서대로 관찰하기
1. 가방과 농구공이 골대 밑에 놓여있음.
2. A가 공을 네 번 튕기고 골을 넣으려 하였으나 B에게 빼앗김. / 말한 주체를 적으면 좋을 것 같음
3. 공이 들어가지 않자 '미치겠다'고 함.
4. 공을 B에게 토스함.
5. 공을 계속 튀기며 B와 대화를 함.
6. 멀리서 공을 던져보았으나 거리가 짧아 들어가지 않음. / 누구의 상황인지 적으면 좋을 것 같음
7. 공을 드리블하며 골밑슛을 도전하였는데 공이 림을 한바퀴 돌고 들어감. / 누구의 상황인지 적으면 좋을 것 같음
8. 농구를 하다가 체육관으로 들어감.
관찰한 것에 대한 기록 | 추론 | 추론의 근거 |
① 흰색 원피스를 입은 사람이 검은색 의자에 앉아있다. ② 머리가 어깨정도까지 내려온다. ③ 신발은 발을 다 덮지 않고 신발이 발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끈으로 되어있다. ④ 기계에 얼굴을 대고 있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무언가를 보고 있다. ⑤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있다. ⑥ 의자 뒤의 배경은 갈색으로 되어있으며, 연한 갈색과 진한 갈색이 번갈아 배치되어있다. 연한 갈색은 진한 갈색에 비하면 비교적 얇고, 진한 갈색은 두껍다. 아래는 회색이 섞인 갈색의 무언가가 있다. | ① ② ③ -> 사진 속 사람은 여성이며 날씨는 더운 여름이다. ④ -> 코로나가 유행했고, 시력검사를 하고 있다. ⑤ -> 사람과 기계와의 거리가 있다. | ① ② ③ -> 머리가 어깨정도까지 내려오고, 원피스를 입고 있기 때문에 여성이라고 추론했고, 원피스를 입었다는 점과 발을 다 덮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날씨가 더운 여름이라고 추론했다. ④ -> 기계에 얼굴을 대고 있고 무언가 보고 있기 때문에 시력검사 중이라고 추론했고, 코로나가 유행했을 때 마스크가 필수였기 때문에 코로나가 유행했다고 추론했다. ⑤ -> 앞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었기 떄문에 사람과 기계와 거리가 있다고 추론했다. |
: 관찰을 할 때 사전 지식을 제외하고 관찰한 것을 쓰려니까 많이 막막했다.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여 적었던 내용이 올바 르지 못한 관찰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최대한 자세하게 적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래서 관찰 실습 3의 ③을 보면 원래 샌들이라고 적으려고 하였으나 이게 사전 지식을 반영한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저렇게 풀어서 적어보았다. 또한, 객관적인 것이나 주관적인 것의 기준을 완벽히 파악하지 못해서 이게 객관적인 것인지 주관적인 것인지 헷갈렸다. 나는 객관적으로 보고 적으려 노력해보았는데 피드백을 받고 나니까 아직 많이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장에 나갔을 때, 유아의 모습을 관찰하여 제대로 적기 위해 지금부터 최대한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첫댓글 나영이가 한 관찰이 객관적으로 적어진 것 같다고 생각해 그리고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면서 더 관찰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 같다고 느껴졌어 그리고 나도 아직 관찰에 대해서 미흡한 게 많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같이 더 배워서 잘 관찰했으면 좋겠다.
나도 객관적인 것과 주관적인 것의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계속 어디까지 풀어 써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어.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것 같아... 우리 같이 열심히 연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