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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광주시 주부 명예기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홍보 9월7일 선경우 요양원을 다녀와서...
박순덕/봉사 추천 0 조회 451 12.09.08 04: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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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8 20:55

    첫댓글 박순덕 기자님에 마음의 긴 글을 차분하게 잘 읽었습니다.
    뭐라고 드릴 말이 없네요. 참 의미가 있는 봉사 시간들...
    일 하면서 더러 힘이 들땐. 저는 가끔 어르신들이 계신 곳
    요양원. 장애시설.가끔 방문해 봉사로 정화를 시켜 온 답니다.
    봉사 후 돌아오는 길에는 건강이 있어 할 수있다는 사실 !!
    저 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건강이 주어지는 날 까지는
    봉사 시간들을 훈장으로 여기고 싶소~만.

  • 작성자 12.09.09 21:51

    내용이 너무 길었죠~?
    서상미 기자님 덕분에 그렇게 좋은시설을 갖춘 요양원이 있음도 알고,,,
    봉사에서 만큼은 결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서상미님을 닮고 싶습니다요.

  • 12.09.08 20:56

    어르신과 함께한 시간들이 우리들에게는 보람있었습니다.

  • 작성자 12.09.09 21:52

    좋으신 우리 봉사동아리 기자님들과 함께여서 더욱 보람이 배가 되었던듯 싶습니다.

  • 12.09.09 07:57

    박순덕 기자님! 자세히 잘 써주셔서 사진과 함께 벌써 추억으로 남겠군요.^^

  • 작성자 12.09.09 21:54

    그렇게 바쁜중에도 봉사를 위해 만사를 제껴두고 함께해주신 이명희 기자님~!
    참 선행자이십니다.
    멋져요~.

  • 12.09.09 12:03

    1년이믄 쌀 1가마믄 될건디... 라는 말씀이 가슴을 미어지게 하네요. 어르신 말씀처럼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9.09 21:58

    나 만큼은 아니어도 지비 어머니도 조금만 더 사셨으면 좋았을거라며 제 맘을 읽어 가시는 어머님 말씀에 마음이 울컥~
    쌀 1가마믄 될건디,,,라는 말씀에는 저도 가슴이 미어지는것 같드라구요.

  • 12.09.09 15:08

    "1년 이면 쌀 한 가마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울림이네요.
    세대간 문화와 의식전환까지도.

  • 작성자 12.09.09 22:04

    짧은 시간이였지만 요양원 어르신들과의 시간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답니다.
    얻어온것이 몇배나 되었던 시간...주부기자가 됨으로 해서 얻어지는 행복이 이런거였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12.09.11 10:34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 작성자 12.09.11 23:06

    이연숙 기자님~1 멋진 사진솜씨 보고싶네요.

  • 12.09.12 14:20

    이렇게 봉사후기도 잘 올려주시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9.12 22:12

    그곳에서 저희가 해드린것보다 가슴에 담아온게 더 많았답니다.
    담에는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12.09.13 16:55

    마음이 애잔해요~~~ 그리구 눈물이~~~
    그런 모습을 올해 처음으로 겪었거든요~~~

  • 작성자 12.09.14 21:36

    백필숙 기자님께서도 엄마를 여의신지 얼마되지 않아 더욱 마음이 애잔해 지셨나봅니다.
    백필숙 기자님~! 한동안은 엄마 생각에 눈물 흘리실것 같은데,,,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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