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일중 총동회 명랑운동회 후기

2018년 동일중 총동문 명랑운동회 후기 1.날짜 : 2018년10월3일(수요일) 2.장소: 동일여고 수덕관(5층) 3.참석인원 : 301명 ☆회비없음 (천원릴레이는 시행) ●최종우승: 레드팀 ●최종준우승: 블랙팀 ●응원상: 블랙팀 ●팀별노래자랑: 우승 블루팀/준우승 화이트팀 ●막춤대회: 우승 블랙팀/준우승 블루팀 ●다참가상 7회 (45명) 10회(23명) 들리는가! 들었는가! 모천(母川) 을 찾는 저 연어들의 함성을....... 17번째 동일인 한마당 명랑운동회가 무탈하게 치뤄졌습니다. 수덕관에 가득 울려 퍼졌던 함성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듯 합니다. 선수 모두가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들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나 1회박덕만선배님의 족구솜씨는 여전히 대단하셨고, 늘어진 신문지 딱지를 힘껏 내리치던 2회이재훈선배님의 딱지치던 모습은 아직도 응원하게하고,두손들어 박수치게 됩니다. 종이비행기를 접으며 무지막지 심각하셨던 모습들은 세상 진지했고 둘이 하나되어 볼바운딩을 할때는 서로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며 팀웍을 과시했네요 깃수별 입장식은 어찌 또 그리 재미를 주시던지요.. 학창시절로 돌아가 교복을 챙겨입고 모자를 눌러쓰고 한쪽 바지 걷어올려 삐딱하게 휘저휘적 걸어오시던 6회선배님들은 올해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셨어요. 어우동의 자태도 뽐내주시고 베트남전통의상도 선보이고 양머리의 귀요미들 그리고 가슴가득 풍선을 품으시고는 요염하게 입장하시던 모습들까지....두고두고 두눈에 가슴에 남겨 졌습니다. 이렇듯 동일명랑 운동회는 선후배의 끈끈함과 정겨움을 이어주는 유쾌,상쾌,통쾌한 그리고 웃음 가득한 동일인의 축제 한마당 이었습니다. ➡️참석 못하셨던 분들 부러우시죠? 걱정말아요,그대 2019년엔 한걸음에 달려오시면 됩니다. ➡️몸이 부서저라 뛰고,구르고 목청높여 응원했는데 우승 못해서 아쉬우셨죠? 걱정말아요,그대 2019년에 다시도전 해보아요 ➡️두근두근 설레는마음으로 황금열쇠 기다렸는데 당첨 안되서 (다시는 안올거야!!) 속상한 맘으로 돌아섰던 발걸음이 무거우셨죠? 걱정말아요,그대 2019년엔 모든 행운이 가득할거예요 김중섭회장님을 선두로 저희 9대임원진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준비했는데 맘에 드셨나요? 아니시라구요? 아니되옵니다 미흡하고 부족했더라도 요만큼만 넓은맘으로 이해해주세요. 좀더 알차게 준비해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리실거죠?!2019년. 이로써 2018년 공식적인 모든행사를 마무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오늘은 태풍도 올라왔네요 모두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동문여러분 사랑합니다♡♡♡ {{행운권추첨}} 황금열쇠 주인공: 4회 조남웅님,이동영님 11회 김은정님 제주도펜션 숙박권 2회: 김현중님 4회: 이병수님 5회:박영환님 박찬우님 6회: 안충균님 7회: 이화연님,김진성님,유동복님 10회 : 이경희님 이옥남님 4회회갑연(2019년도) 임원진 다참가상팀 7회,10회 이밖의 행운권 당첨되신분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명랑운동회를 준비하며.... 기대되시죠? 설레는 맘 가득안고 얼른오세요~~ 찬조금을 가득안고 명랑운동회를 시작합니다~~ 힘을 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내빈들께서도 축하해주러 오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깃수별 입장식.. 다시봐도 잼나요 선수대표 선서는 1회최정윤회장님과 13회 이미정친구 열정적인 선수들이 게임 시작~~ 족구 결승 넘나 재밌었네요 세상 진지했던 종이비행기 접기. 날려 날려 그러나 통안에 넣기는 넘 어려웠답니다 ㅠㅠ 둥글게둥글게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갑니다.. 팀별 노래자랑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엔 넘 부족했죠? 내년에는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할듯해요^ 3회선배님들의 회갑기념 축하축하드립니다~ 행운권당첨 축하드립니다~ 초대가수 이병욱님과 함께 마무리를 알리는 울 회장님 내년에 다시만나요~~ 기억하고 싶은 사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앨범속에 올려 놓겠습니다. 오광록선배님,임경태선배님의 작품사진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