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3년 천력 4월 26일(양6.15) 오전 10시 30분 구리 중앙수련소에서 '기원절과 조국 광복을 위한 신종족적 메시아 3600명 원리 본체론 30일 특별교육 폐회식 및 기원절을 향한 출정식'이 진행되었다.
김종관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폐회식 및 기원절을 향한 출정식은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임무상 대전충남교구장의 보고기도가 이어졌다. 임무상 교구장은 "...70을 넘어 80을 넘기시는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의 원로어르신들이 앞장 스셔서 한점 흐트림없이 이 교육을 이끄시고 중심이 되시므로 말미암아 이자리에 참여한 우리 모든 수련생들은 하나로 통일된 마음으로 위대한 아버지여 신종족메시아 3600명의 오늘 이수료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아버지 하나님 이제우리는 우리 종족을 향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여리고 성을 돌면서 소리치고 여리고 성이 붕괴된것 처럼 이제 우리는 손에 손을 잡고 신종족메시아 3600명의 함성으로 우리 종족을 이끌고 기원절을 향한 줄기찬 전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보고기도를 하였다.
보고기도가 끝나고 이어 참부모님을 대신한 석준호 한국회장의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 되었다. 수료증은 모두를 대표해 4대성인 대표 이경준 전 총장, 36가정 대표의 김영휘 회장, 공직자 대표 권영만 교구장, 72가정 대표 정동석 회장, 124가정 대표 홍두표 총무, 430가정 대표 문평래 회장, 2세가정 대표 송인영 목사, 국제가정 대표 오다에쯔꼬 권사 8분이 받았다.
이어 석준호 한국회장의 말씀이 이어졌다. 석준호 한국회장은 "존경하는 통일가 36가정 원로 선배가정 여러분 그리고 우리 동료 후배가정 또 2세가정 여러식구 여러분 지난 30일 동안 여러가지로 어려움, 더위와 감기를 극복하시고 본체론 수련을 통해서 새로운 종족적 메시아로 거듭나신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를 은혜와 감동과 감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으시고 심령의 부활을 일으켜주신 유정옥 회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라고 하시며 말씀을 시작하셨다.
이어 참부모님과 문형진 세계회장이 주시는 메시지를 말씀해 주셨다."참부모님께서는 '우리도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바라보실때 부모님이 감사하 수 있는 생활 부모님 동정하 수 있는 생활을 하게 되면은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고 도와주실 것이다. 새로운 결의와 신념을 가지고 진정한 마음을 가지고 나가면은 반드시 하늘이 역사해 주실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고 이어 '먼저 3600명 원리 본체론 특별교육 수료식 및 출정식을 갖게된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지난 수련동안 보여주셨던 120배 경배 정성이 천력 4월 16일 천화궁에서 거행된 4차원 입적 선포식과 무관하지 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선포식을 거행하시면서 96% 승리기반위에 4% 나머지 책임분담을 말씀하셨습니다. 4%는 4대권이라 말씀하셨는데 그 자리에는 참부모님을 중심한 참가정의 4대권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참부모님께서는 이 날 선포식에서 참부모와 하늘 천지인 참부모가 완전히 정착식한 시간이라 말슴하시고 우리가 100%를 넘었을때 천일국의 백성이 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2013년 기원절로 가는 길목에서 신 종족적 메시아이신 여러분들께서도 우리들의 책임분담 4%인 4대권 복귀를 하여 참가정의 4대권과 참부모님이 하늘 천지인 참부모님과 하나되셨듯이 신 종족적 메시아이신 여러분들도 정성의 기반 위에 하나가 되어 섭리의 한 매듭을 짓는 천일국의 귀한 애국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문형진 세계회장의 메시지도 말씀해 주셨다.
말씀이 끝나고 이어 유정옥 회장의 말씀과 축도의 시간이 이어졌다. 유정옥 회장은 "...이제 우리는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산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이번 기간동안에 많이 회개들 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삶을 지상에서 살지 않아야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아버지와 더불어 심정적 인연을 맺은 이기준이 영원토록 빛이 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아버지도 저희들을 이교육을 출발시킬때 '발광체가 되어 빛되게 살아라'고 하신 그 말씀을 언제나 잊지 마십쇼...수료증은 인류역사상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수료증이라 생각합니다. 이수료증은 지상세계만 아니라 영계에가서도 가장 자랑스러운 수료증일 겁니다. 그런데 하늘은 그렇게 자랑스러운 뜻을 가지고 교육을 시켜서 수료증을 줬는데 이수료증 앞에 부끄러운 삶이 되어지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다.언제나 가는길 앞에 평탄한 길만 있겠습니까? 어려운 길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수료증을 보면서 이 수료증을 받기 위해 이 30일 동안 여러가지 경험들이 많았을 겁니다 절대 잊지 마시고 다시 힘을 얻어서 또 전진하고 또 결의하고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끝으로 문평래 회장의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기원절과 조국 광복을 위한 신종족적 메시아 3600명 원리 본체론 30일 특별교육 폐회식 및 기원절을 향한 출정식'과 30일간의 교육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유종관 실장의 사회
폐회식을 준비하는 교육생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봉독
임무상 교구장의 보고기도
기도하는 교육생들
수료증 수여식
공로패 수여식
석준호 한국회장의 말씀
유정옥 회장의 말씀
말씀을 경청하는 교육생들
유정옥회장의 축도
축도받는 교육생들
문평래 회장의 억만세 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