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건에 대하여,
입대회회의 안건으로 올려주시고 결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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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바로 앞에 얼마전 부터 공사를 하던데,
오늘 아침 산책을 나가보니 유리칸막이를 설치해 두었더군요.
셀프세차장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세차장 가기를 무척 귀찮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것을 반가워해야할지..
세차장이 이 곳에 생긴다면
아파트 후문입구가 주차차량으로 인해 더욱 번잡해지지 않을까.. 좀 걱정 됩니다.
후문쪽의 도로가 이미 주차장이 되어버렸잖아요.
양쪽으로 두세줄씩 주차가 되어있어서
전 요즘 그 길을 아예 이용 안하거든요.
더구나 몇달 후 푸르지오 2차 입주까지 시작되면 더해지겠죠.
인근의 한진아파트에서는 요즘
아파트 뒤쪽의 새통영병원에서 장례식장을 만든다고 하니까
플랭카드 수십개, 서명운동, 법적대응 등... 난리가 났든데..
저도 울 아파트를 위해 별 힘이 되는 사람도 아니지만,
울 아파트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공동으로 의견을 모아야 하는 일 등에는 좀 소극적인 듯하여 안타깝네요.
우리는 이번에도 그냥 잠자코 지켜봐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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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시청홈피에 올라온 글입니다. 참고로 올립니다.
(퍼옴)
북신동 거송뉴월드 아파트 단지에 사는 주민입니다.
우리 아파트가 입주된후 약 10년후쯤 되었는가 싶어요!
어느날 옆의 공터에 카인테리어가 생긴다고(상호 : 한솔카센터)하길래,
그냥 자동차 부품정도만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손세차'라는 현수막이 걸리면서
날마다 수압이 높은 물세차를 하면서 이 주위가 날마다 소음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하생략)
첫댓글 이런 문제들은 개인적으로 해결하기 보다...단체로 대응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리 개인의 재산행사라 하더라도.... 세차장이... 넘 후문 바로 앞에 있으면 여러가지 불편함이 더 많습니다.. 아파트 후광에도 좋지 않고요...세차장은 갖추어야할 규정이 많을겁니다. 오염원을 배출하는 관계로..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