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은 꽤 날이 따뜻했어요
토요일엔 스타디움에서 킥보드를 타보았습니다.
꽤 오랫동안 스타디움을 넓게 돌며 킥보드를 탔는데요
잘 타다 갑자기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났어요 ㅜㅜ
주말동안 엄마가 출근하는 바람에 일요일에는 외출없이 집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근데 나율이가 청소를 도와주네요~ 책을 일일이 다 제자리에 꽂고요~
돌돌이로 바닥 먼지도 청소하고, 이불도 개고 세탁한 옷들도 함께 정리해 주었습니다. 너무 대견하고 고마웠어요.
저녁에는 목욕하고 닌텐도 게임을 잠시 즐겼습니다.
아빠 엄마가 나율이 자는 시간에 몰래 하는 게임이었는데 들켜버렸네요 ㅎㅎ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