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내용
○ 산행일시 : 2024. 03.16(土) 입산 : 07:50 하산 16:04
○ 날 씨 : 맑음(3/19도, 미세먼지 매우나쁨)
○ 참 석 자 : 십승지팀 13명
○ 산행거리 : 24.23km(오럭스 맵), 트랭글 26.17km
○ 산행시간 : 08:14분
◇ 산행코스
도래재(만등이재)→상투봉(1090)→천황산(1189)→재약산(1119.1)→재약산(953.5)→
향로산(979,1)→백마산(733.8)→가산마을임도→향로봉(726.8)→고점교→단장천
□ 세부산행 기록
○ 04:55∼07:50 대전IC 출발-도래재(만등이재) 도착
○ 07:50 도래재 출발
○ 08:49 상투봉(1090m)
○ 09:04 천황산(1189m)
○ 09:38 재약산(1119.1m)
○ 09:58 죽전삼거리 갈림길
○ 10:49 903.7봉
○ 11:19 재약산(953.5m)
○ 11:45 표충사 갈림길
○ 11:18 미륵봉(766.2m)
○ 12:09 선리마을 갈림길
○ 12:21 915.6봉(11.88km지점)
○ 12:51 향로산(979,1m)
○ 13:33 백마산(733.8m) 16.85km지점
○ 13:53 가산마을 임도
○ 15:01 향로봉(726.8m)
○ 15:21 703.5봉
○ 15:38 502.3봉
○ 15:55 쌍미륵사
○ 16:00 고점교
○ 16:04 단장천
○ 18:10 배내 식당 도착
○ 18:10∼18:55 배내식당 뒷풀이(경남 양산시 원동면 대리909-1)
○ 19:00 배내식당 출발
○ 22:00 대전IC 도착
▲ 도래재(만등이재)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산52-5
2주전 1구간 산행을 마치고 하산했던 도래재 생태이동통로
우측 시그널이 달린 방향으로 오른다
▲ 소나무에 매달린 천황산 가는 이정표
천황산가는 등산로는 뚜렷하게 나 있으나
빡센 오름길은 1시간 넘게 이어진다
▲ 필봉갈림길 조망지에서 가야할 상투봉과 천황봉 방향을 본다
▲ 지난 1구간 밟았던 능선이 한눈에 펼쳐진다
▲ 지나온 능선 아래로 도래재 마을이 보인다
▲ 건너편으로 가야할 향로산이 보인다
▲ 다시한번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보며 발길을 이어간다
▲ 좌측으로는 운문산과 가지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 잠시 빡센능선을 벗어나 가야할 상투봉과 천황봉이 코앞이다
▲ 상투봉
▲ 천황봉 가는 능선에 올라 낙동정맥 라인과 능동산 방향이 시야에 들어 온다
▲ 도래재에서 천황봉가는 능선을 1시간 넘게 올라왔다
▲ 천황봉(1189m)
오늘 산행의 최고봉 천황봉에서 많은 등산객으로 인해
간신히 정상석만 인증하고 간다
▲ 가야할 재약산 능선
▲ 천황산 아래 설치된 안내도에 가야할 향로산도 보인다
▲ 테크앞에 마련된 이정표
▲ 재약산(1119.1m)
▲ 재약산에서 지나온 천황산 능선
▲ 재약산에서 빽해서 죽전삼거리 방향으로 가다가
다시한번 능동산 낙동정맥 방향을 본다
▲ 죽전삼거리 갈림길 매점(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매점은 문을 닫은 상태, 여기서 우측 방향으로 간다
▲ 잠시 편안한 길을 걷다가 향로산 좌측방향으로 간다
▲재약산 사자평 억새밭 너머로 지나온 재약산이 보인다
▲ 재약산 능선
혼자산행을 하였다면 재약산에서
곧바로 이곳으로 내려와도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간다
▲ 가야할 능선이 너울 너울 춤을 추고 있는 것 같다
▲ 표충사 갈림길(11.88km 지점)
힘든 사람은 여기서 표충사로 탈출하면 될듯 싶다
▲ 향로봉 가는 길에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본다
▲ 향로산(979.1m)
▲ 향로산에서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보면서
한숨을 돌리고 간다
▲ 재약산 사자평 억새밭길에서 이어지는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펼쳐진다
▲ 백마산애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 백마산 오름길에 지나온 향로산 방향을 되돌아 보고간다
▲ 백마산 너덜길
▲ 백마산(733.8m)
▲ 백마산에서 밀양호가 조망된다
▲ 단장면 고례리 방향
수연산 아래 터널공사를 하고 있는 듯 하다
▲ 다시한번 밀양호 를 조망해 본다
▲ 가산마을 가는 임도 안착(단장면 고례리)
▲ 지나온 향로산 능선
▲ 향로봉(726.8m)
▲ 대한불교조계종 쌍미륵사
지도상에는 성불사인데, 아마 최근에 변화가 있었나 보다
▲ 고점교(양산시 원동면 대리 995-2))
고점교에서 다음 구간 들머리 까지 가보기 하고 발길을 옮긴다
▲ 300여m 가면 단장면으로 이어지는 1051번 지방도다
▲ 단장천
이곳으로 가면 쉽게 1051번 지방도와 이어지는데
사유지로 울타리와 CCTV를 설치해 놓아 더이상 가지 못하고 종료
▲ 지나온 향로봉 능선을 보면서 산행을 종료
▲ 배내식당(경남 양산시 원동면 대리 909-1)
요즘 한참 수확되고 있는 미나리와 삼겹살로 뒷풀이
첫댓글 산행기 잘 봤습니다. 산세가 멋지네요.
후미가 늦게 도착했나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월,신불, 영축산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능선이지만,
그래서 영알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워낙 산세가 있다보니 힘도 많이 들어간 산행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