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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동물종합병원 - 2017/12/19-사랑터 의료봉사 - 주주동물병원 이승훈원장님 -
말뭉 [입양팀] 추천 0 조회 914 17.12.19 19:5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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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9 20:02

    첫댓글 와.. 정말 고생들 너무 많이하셨어요!! 나엘이 눈이 드디어 보이는군요 ㅠㅠㅠ 요새 자주 못가서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 글을 보니 너무 안심이 되네요.
    새로온 직원분들 그리고 원장님, 지연언니 모두모두 멋지십니다 엄지 백만개드려요❤️

  • 17.12.19 20:12

    수고하셨습니다~^-^호실엄니 도와주셔서너무감사해요!!!대표님도감사합니다~~~

  • 17.12.19 21:24

    봄봄님 나해님 오늘 정말 고생많이하셨떠용~ 다음에 봉사갈때 맛난거사들구 갈께요~ ㅎㅎㅎ 누구하나 빠짐없이 아이들을 다 아끼고 사랑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ㅎㅎ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 17.12.19 20:17

    우와~ 말뭉님이 글을 길게 쓰실만 하네요~
    오늘 거대행사가 있었네요~
    뵌적은 없지만 너무들 고생할 많으셨습니다..
    몸살들 안나셔야 할텐데....
    감사드립니다!

  • 17.12.19 20:28

    신입중성화와 나엘짱가 개안미용이
    성공적으로끝났네요ㅎㅎㅎ
    추운 날 왕림해주신 승훈쌤
    봄봄님 나해님 지연님 &대표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 17.12.19 20:33

    아이들 체중이 기재된것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체중이 줄거나 오른경우가 있기에 체중을 재야해서 일일히 체중계에 아이들을 올렸는데 루키같은 경우는 체중계위에 올라갈 사이즈도 아닐뿐더러 올려놔도 도망쳐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누군가가 체중계에 들고 올라가자고 하였는데 다들 본인의 체중이 공개되는것을 우려, 서로 더 가벼운 사람이 하자고 미루다가 가장 무거운체중의 유지연님이 루키의
    체중을 재주었답니다. (유지연체중-유지연,루키체중=루키체중) 루키는 9.4kg 이래요~🐶

  • 17.12.20 15: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웃픈 사연이죠..ㅠㅠㅋㅋㅋ

  • 와 오늘 정말 대행사가 있었군요!!!!!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짱가 미용하니 너무 이쁘네요~ 헨스도 드디어 중성화를 ㅋㅋㅋ 루키 누워있는 거 보니 괜히 짠한 생각이...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 17.12.19 20:42

    이승훈 원장님께서 수술을 마치시고 가시기전 나엘이와 짱가에게 진정제를 투여, 나엘님이 갑자기 저에게 기대안겨서 뜻하지않는 감동을 느낄새없이 적은양이 투입되어서 빨리 깨어날지 모르니 빨리해야한다는 특명을 쥐고 봄봄님과 나해님이 급하게 원장님께 인사도 하지못한채 미용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부랴부랴 주사바늘과 주사기분리 및 쓰레기를 치우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진정제가 금방깨서 미용을 하다말고 으르렁 깨꼬달 으르렁 깨꼬닥을 반복하였지만 나해님과 봄봄님은 끝내 포기하기 않으시고 입질과 싸우시며 발만 더 밀자 발만 조금만 더 할께 구구절절 부탁과 회유를 하여, 무사히 마용에 성공하였습니다.

  • 17.12.19 20:46

    엄청 살이 많이 찐것같아 뚠뚠할것으로 예상했던 나엘님은 생각보다 늘씬한 허리라인으로 놀라게하고, 긴털로 얼굴을 가린 엄청 큰 짱가는 세상다른얼굴과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나해님과 봄봄님은 우리가 털밀어놨다구 우리 미워하면 어뜨카지 라고 걱정하였으나 맨정신으로 돌아온 짱가와 나엘이는 이상하게끔 사람에게 안겨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안심하였답니다~😝

  • 17.12.19 20:51

    아침부터 많은 일들을 하고 긴장을 해서인지 많이 고되서 사실 끝나자마자 집에가고싶었지만 발길이 떨어지지않아 늦은 시간까지 함께하게되었네요. 다들 막바지에는 바닥에 드러누워 오늘 너무 고되다며 서로 수고했다 고생했다 서로를 독려하고 왔답니다. 따스한 난로앞에 옹기종기 누워있는 아이들을 보며 앞으로는 행복하자 건강하자 힘내자 아가들아 괜히 눈물찡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도울수있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중성화수술을 하면 어떠한 질병들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감소될수있는지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추운날씨에 멀리까지 오셔서 아이들의 건강을위해 힘써주신 이승훈 원장님 감사합니다

  • 17.12.19 21:05

    너무수고많으셨어요~~~ㅜㅜ 이거저거바쁜데 저희다 도와주시고 감사합니다!!!!

  • 17.12.19 21:12

    별말씀을🐶 제가 늘 감사하죵 우리아이들 매일매일 케어해주시고 관리해주시는데❤️ 처음에 오셨을때는 풀메이크업이셨는데 이제는 기본메이크업만 하시고 오시는거 보고 .... 감동했잖아요 저.... ㅋㅋㅋㅋㅋㅋ

  • 17.12.19 2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화장하면이제못알아볼껄요ㅋㅋㅋㅋ오늘은심지어 기본도안햇어욬ㅋㅋ

  • 아깝다.. 봐야했는데 ㅎㅎㅎ
    오늘 정말 고생하셨어요~~~~~~~♡

  • 지연님 너무너무 고마워요!
    너무 수고많으셨구요♡
    막바지에는 바닥에 드러누웠다는 말에.. 흑.. ㅠㅠ

  • 17.12.19 21:51

    으르렁깨꼬닥으르렁깨꼬닥에서 터지고
    봄봄님 기본메이크업에 또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에서만 느낄수있는 감동(?)을 전해주시느라 지연님도 넘 고생많았어요~~

  • 17.12.19 22:01

    ㅎㅎ안보시는게 건강에좋으실지도...ㅎ...ㅎ

  • 작성자 17.12.19 22:02

    엄마한텐 뭐든 괜찮은거자나요 봄봄님ㅋㅋㅋ

  • 봄봄님 엄마가 되었구나..요..

  • 17.12.19 22:10

    엄마여서 건강을 더 지켜드려야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19 21:05

    진짜 모라 표현이 안되네요 두분과 지연님 사랑합니다
    주주원장님은 실력 미모 인품 다 갖추신 멋진 샘이세요 우리 지금처럼 아이들만 사랑으로 보며 지내요 고생히셨슥니다

  • 17.12.19 21:28

    지연님 오늘 정말 고마워요^^ 무엇보다도 이승훈원장님 올한해도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쉬는날 쉬지 못하시고 먼길오셔서 의료봉사 해주시고 처음 의료봉사 하는 직원들에게 친절히 알려주식고.. 정말 우리 행유세와 한식구세요^^
    나해님 봄봄님 오늘 고생많았어요 고마워요^^

  • 17.12.19 21:52

    봄봄님,나해님, 지연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이승훈원장님 먼길 오셔서 오랜시간 수술해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ㅠ
    실시간 중간연락받으면서 감탄감탄을ㅠㅜ 흑흑 ㅠㅜ 화이팅입니다!!!

  • 17.12.19 22:18

    다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수고에 감사드려요....^^

  • 17.12.19 22:22

    오늘밤이 ....많이 아플 아가들~
    수술받느라 무섭고 힘들었겠지?
    부디 조금만 아프고, 잠을 청할수있기를 간절히 바래요.
    울곰두리가 수술받던때에...마취가 풀리고, 뒤뚱거리며 엄마에게 걸어오는 모습에, 막 울었었는데...
    아가들은... 어두운 밤을 홀로 보내야겠지요?
    이렇게 진행되는군요. 아가들의 수술이...
    많은 분들의 수고가 ... 너무도 아름답고, 훌륭하세요.
    글을 읽는 마무리에는...
    기쁜.... 슬픔이 마음을 적시네요. 무슨감정이 이런지... 옆에 준비되어있는 따듯한 난로가 고맙고...포근한 이불이 슬픈...
    그래도.... 훈훈한 시간~ 고맙습니다

  • 17.12.19 23:22

    종일 바쁘셨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17.12.19 23:47

    사랑터에 이런 거사가 있었군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 17.12.20 08:28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을것 같아요
    행유세에는 정말 날개없는 천사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17.12.20 15:21

    다들 수고 많으셨고 이승훈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글이었어요ㅋㅋㅋ

  • 17.12.20 17:56

    하..진짜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글도 너무생생합니다^^

  • 17.12.20 22:04

    다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당!!!

  • 17.12.21 15:45

    저도 그냥 보면서 읽으면서 감탄에 감탄이,,,
    감사하고 고마우신 분들,
    우리 이승훈원장님 정말로 하늘이 주신 분이로군요.
    우리 나해님 봄봄님, 이런 우수한 인재들이 이곳에 오셨다니,
    다들 훌륭하시고, 멋지시고, 뭐, 더 좋은 말 없을까나요,
    감사,감사합니다.
    그 외에 이날 애써주셨던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요.

  • 17.12.22 12:28

    언제나 행유세를 지속적으로 돌봐주시는 이승훈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새로오셔서 정신 없을 텐데 수고해 주신 언니들께 ,또 함께 봉사해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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