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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표영석(2루수)은 “창원에 프로야구단이 창단돼 장래 프로선수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면서 “앞으로 운동을 더 열심히 해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 것은 물론 프로로 가는데 밑거름을 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투수 박헌욱은 “지금까지 스카우터들이 많이 오는 타지역 경기에서 사력을 다했다. 이제는 경남에도 프로팀이 생겨 스카우터들의 눈에 들기 위해 여기에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면서 “올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올려 창원의 9구단 2군에 들어가 활약하고, 9구단이 1군으로 올라갈 때 같이 올라갈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
첫댓글 어제는 박헌욱 선수 인터뷰 뉴스에서 봤습니다! 용마 선수들이 9구단에서 주축이 되리라 믿습니다! 용마 화이팅!!
어느방송 무슨프로그램에 나왔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