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20일(월) 오전9시에 입주민들(주부)이 모여 청소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가며 함께 해주신 입주민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단지 내부와 외부, 중학교 버스정류장 주변, 9단지 둘레길과 소공원까지 청소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화단 속에 숨겨진 담배꽁초와 과자봉지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파트의 가치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인데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다음 청소는 8월10일(월) 오전9시에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우리 단지 내. 외부의 쓰레기를 주우면 그 동안 무의식적으로 쓰레기를 버렸던 행동을 자제하고, 또 우리 마을을 내가 애써서 좀 더 살기좋은 우리 동네가 된다는 것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1365"포털싸이트에 가입하시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주 8월10일(월) 오전 9시에 9단지 정문으로,
☆준비물은 쓰레기 담을 봉지 한개와 날씨가 많이 더우니 모자 꼭 쓰고 오세요.
이번 청소에 미사2동 주민센터에서 장갑, 집게, 쓰레기 봉투등을 준비해 주셨으며, 중학교 부모님들께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준비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중학교 부모님들께서 여러 부모님들께 말씀해주셔서 중학생이 약20명 정도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그 외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우리 어머님들이 최고네요^^
깨구단 화이팅~~~^^ -소부날 와잎-
출근으로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아름답고 훈훈한 9단지가 되어가네요.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저도 아침 저녁 운동 하면서 꽁초와 휴지를 볼 때 눈쌀 찌푸리면서 손에 잡을 수 있을 정도 만큼이라도 주워서 옵니다 만, 정말 주인의식을 갖고 가꾸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에 늦게 봐서 참석 못 하였는데 담 부터는 꼭 참석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