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쌈채소 키우기 활동으로 소율이는 상추와 적겨자를 심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사온 쌈채소키트를 이용해 씨앗부터 시작해 보았습니다.
먼저 화분에 흙을 부은 다음 물을 뿌려줍니다
적겨자씨앗과 상추씨앗을 작은 고랑을 내어 뿌려 주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상추씨앗과 겨자씨앗를 처음 보았습니다.
2일차부터 씨앗이 발아하여 싹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4일차 상추 싹은 많이 나와 자라고 있는데비해 겨자싹은 드문드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물 열심히 주었더니 무성하게 키만 크는 아이들
원인을 찾아보니 발아하면 하나씩 따로 심어줘야 본잎이 크게 자란다는걸 알았습니다.
심어져 있던 아이들을 안 다치게 뽑아서 하나하나 다시 심었습니다.
상추는 잘 자라지 않고 겨자만 본잎들이 나와서 조금씩 잎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너무 아기겨자잎들이라 튼튼하게 자라면 맛있게 먹을꺼에요^^
주신 메리골드도 소율이가 직접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첫댓글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