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신규확진 9만3천135명…
위중증 389명, 400명대 육박
■영덕 산불 현장에 헬기 40대,
2천200명 투입…진화율 50%
■이해찬 "윤석열, 수백만
지지받는 안철수 조롱·무시"
■野 '이재명 옆집' 의혹 총공세
"횡령·불법 대선준비 의심"
■"윤석열, 서울·경기 수도권
집중유세…오후 유승민 회동
■김정은, 부친 80번째 생일
'혈통의 뿌리' 삼지연에서 보낸듯
■작년 재정적자 30조원대…
총지출 '역대 최대' 600조원
■코스피 장 초반 소폭 상승…2,730대
■영덕군 "농업용 반사필름이
전신주 닿아 산불 촉발"
■장애인단체 17일째
지하철 이동권 보장 출근길 시위
■아침 출근길, 칼바람에 강추위…
낮에도 체감온도는 영하
■미, 러시아군 복귀 발표에 "거짓말…
오히려 7천명 늘려"
■교통사고 1년 맞은 우즈
"복귀하겠지만, 언젠지는 나도 몰라"
■확진자 연일 폭증, 오늘도 10만명 근접
…거리두기 조정 '주목'
■모더나 CEO "팬데믹 최종단계라는 게
타당한 시나리오"
■이재명, 서울 공략…노원·왕십리·
광화문·홍대 유세
■윤석열,서울·경기 수도권 집중유세…
오후 유승민 회동
■안철수,이틀째 유세중단…
빈소 지키며 조문객 맞기로
■브랜드별 치킨·햄버거값 한눈에
비교…23일부터 외식가격 공표
■오스템임플란트 운명의 날…
오늘 상장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
■"동트는 대로"…
영덕 산불 진화에 헬기 40대 투입
■'인플레' 73번 언급한 연준 의사록…
"더 빠르게 금리인상"
■"정점 예측불가…중환자,
미·일 등보다 적지만 최근 증가세"
■약국·편의점 자가키트
'하루 50개 공급제한' 다소 완화
■러 국방부 "크림반도 훈련 부대
철수"…관련 동영상도 공개
■우크라 긴장 완화에 코스피 2% 반등…
코스닥도 4% 이상 뛰어
■소방청, 영덕 산불에 '동원령 1호' 발령
…주변 시도 소방력 투입
■유세버스 사망사고에 차 전복까지…
여야, 유세 안전관리 비상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
"택배노조 현장복귀 안하면 특단 조치"
■남욱 "김만배, 2012년 민주당
의원 측에 2억 전달"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2연패 달성
■계주 5000m 은메달 획득하는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올림픽 유영·김예림, 피겨
프리스케이팅서 '깜짝 메달' 도전
■올림픽 운명의 스웨덴전 앞둔 컬링
'팀 킴', 4강 진출 경우의 수는?
■한국축구 최강 가리는 FA컵
19일 개막…새 공인구도 발표
■프로농구 SK 전원 코로나 음성…
최준용은 인대 파열로 2주 진단
■올림픽 "할아버지 약 탓"이라던
발리예바, 금지약물 200배 검출
■올림픽 스키 유니폼에 새겨진
나라 이름 '덕국'…개최국 존중 의미
■프로축구 울산 주장은
올해도 이청용…김태환 부주장 가세
■매킬로이 "슈퍼골프리그 지겹다…
세계 1, 2위가 안 간다잖나"
■'베를린영화제 단골' 홍상수,
'소설가의 영화'로 심사위원대상
■'마약 혐의 유죄' 가수 비아이,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워맨스 돋보인 손예진 복귀작
'서른, 아홉' 4.4% 출발
■김민종, 데뷔 30주년 기념 신곡
'긴 밤' 21일 발표
■강하늘, '나무는 서서 죽는다' 주연…
무명배우로 변신
■이탈리아 영화 고전 걸작 한자리에…
18∼27일 영화의전당
■그룹 제이위버 데뷔…한·중·마카오 등
다국적 7인조
■CU, 웹드라마 명가 '플레이리스트'
손잡고 콘텐츠 경쟁력 강화
■체리블렛, 다음 달 컴백…
'걸스플래닛' 후 첫 행보
■킹덤, 내달 네 번째 미니음반…
멤버 단이 주인공
■K팝 음반 올해 시작부터 '훨훨'…
1월 판매량 전년比 67%↑
■코스피 5.43p(0.20%)
오른 2,735.11
■코스닥 0.97p(0.11%)
오른 879.12
■외환 원/달러 환율
0.6원 내린 1,197.0원
●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종전 동시간대 최고치인 전날의 8만 5,114명에 비해 5,114명 많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감안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0만 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미크론 확산이 거센 가운데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학생은 일주일에 2차례, 교직원은 1차례 자율적으로 검사하도록 했는데, 강제 아닌 권고사항이어서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도록 하고, 물량이 충분하다고 연일 강조하고 있지만 현장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약국과 편의점 곳곳에서 물건이 부족했고, 입고와 동시에 품절되거나, 낱개 포장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 코로나19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일선 보건소의 업무엔 과부하가 걸리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보건소에서 담당하던 재택치료키트 배송을 우체국이 담당하도록 하고 인력 투입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태 이후 최악의 확산세를 보이자 방역당국은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당장 모레로 예고된 다음주 거리두기 수위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어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강남권 거리 유세에서 경제 성장을 강조하며 부동층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광주를 시작으로 호남선을 따라 유세를 펼쳤습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을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지역주의를 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차 사고 희생자 빈소에 머무르며 당 차원의 예우를 다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발인일인 오는 18일까지는 선거운동도 잠정 중단하기로 하면서 후보 단일화 논의 역시 당분간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입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유세 차량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으로 2명이 사망한 사고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유세 버스에 설치된 LED 전광판이 불법 개조 장치인 것으로 확인돼 책임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 수익금 횡령 의혹을 받아온 김원웅 광복회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김 회장은 광복회 명예에 누를 끼쳤다고 사과하면서도 감독관리를 잘못해 이런 불상사가 생겼다며 횡령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 법무부가 3·1절을 맞아 모범 수형자 등 1,031명을 18일 1차 가석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용 기간에 성실히 생활하고 재범 위험성이 낮은 수형자 중 환자, 기저질환자, 고령자 등 코로나19 면역 취약자를 가석방 대상에 다수 포함됐습니다. 강력사범, 성폭력사범 등 사회적 지탄을 받는 범죄자나 재범 위험성이 있는 수형자는 제외됐습니다.
● 어제 새벽 경북 영덕에서 되살아난 산불이 이틀째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틀 전 새벽 4시쯤 경북 영덕군 삼화리에서 처음 발생한 산불은 그제 오후에 꺼졌다가 어제 새벽 2시쯤 되살아났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면적은 100ha가 넘고, 인근 주민 3백여 명은 마을회관과 보건소 등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상황입니다.
● 앞으로 대리점을 대상으로 이른바 '갑질'을 한 사실이 드러나 자진 시정하기로 한 사업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루 최대 200만 원의 강제이행금을 내야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대리점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2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 프로 스포츠가 선수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속속 리그 운영을 멈추고 있습니다. 프로농구연맹은 kt와 KGC, 현대모비스 등에서 확진자가 대거 나오자 어제부터 리그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배구연맹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경기 최소 인원 12명을 구성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자 오는 24일까지 리그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우리나라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서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황대헌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게 됐습니다. 한국이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서 메달을 딴 건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 만입니다.
●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 선수가 1,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손에 넣으면서 전이경, 이승훈 그리고 박승희와 함께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 우리 여자컬링 '팀킴'도 극적으로 덴마크를 꺾고 4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10엔드, 마지막 샷으로 짜릿한 역전극을 썼습니다. 캐나다, 영국과 공동 4위를 기록한 팀 킴은, 4강 진출을 위해 오늘(17일) 스웨덴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다른 경기를 지켜봐야 합니다.
●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3월 10일과 12일, 13일 세차례에 걸쳐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BTS의 서울 콘서트는 2019년 10월 이후 약 2년 반 만으로 공연 첫날과 마지막날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울러 한파특보가 발표된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습니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권에는
새벽까지 눈이 올 것으로 예보
됐습니다. 그 밖의 충남권과 전북
북동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서부 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북 남부와 전남 북서부, 제주도
산지에서 2∼7㎝의 눈 또는 5㎜
내외의 비,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 북서부, 전남권(북서부·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도에서는
1∼5㎝의 눈 또는 5㎜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보
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
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동해 먼바다는 물결이 최대
6.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 (-11∼0) <0, 0>
✦인천:[맑음, 맑음] (-9∼-1) <0, 0>
✦수원:[맑음, 맑음] (-10∼0) <0, 0>
✦춘천:[맑음, 맑음] (-14∼3) <0, 0>
✦강릉:[맑음, 맑음] (-8∼2) < 0, 0>
✦청주:[맑음, 맑음] (-8∼1) < 0, 0>
✦대전:[맑음, 맑음] (-11∼2)<10, 0>
✦세종:[맑음, 맑음] (-11∼1)<10, 0>
✦전주:[흐림, 구름] (-8∼2)<30, 20>
✦광주:[한때 눈,구름](-5∼2)<60,20>
✦대구:[맑음, 맑음] (-8∼3) < 0, 0>
✦부산:[맑음, 구름] (-7∼4) < 0, 10>
✦울산:[맑음, 맑음] (-7∼3) < 0, 10>
✦창원:[맑음, 구름] (-7∼3) < 0, 10>
✦제주:[가끔 눈,구름](1∼4)<60,2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E89pRc6-buE
■오늘의 건강상식
바다에 비타민 꼬막 효능과 레시피
http://naver.me/Fvh6yNfB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울러 한파특보가 발표된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습니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권에는
새벽까지 눈이 올 것으로 예보
됐습니다. 그 밖의 충남권과 전북
북동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서부 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북 남부와 전남 북서부, 제주도
산지에서 2∼7㎝의 눈 또는 5㎜
내외의 비,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 북서부, 전남권(북서부·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도에서는
1∼5㎝의 눈 또는 5㎜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보
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
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동해 먼바다는 물결이 최대
6.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 (-11∼0) <0, 0>
✦인천:[맑음, 맑음] (-9∼-1) <0, 0>
✦수원:[맑음, 맑음] (-10∼0) <0, 0>
✦춘천:[맑음, 맑음] (-14∼3) <0, 0>
✦강릉:[맑음, 맑음] (-8∼2) < 0, 0>
✦청주:[맑음, 맑음] (-8∼1) < 0, 0>
✦대전:[맑음, 맑음] (-11∼2)<10, 0>
✦세종:[맑음, 맑음] (-11∼1)<10, 0>
✦전주:[흐림, 구름] (-8∼2)<30, 20>
✦광주:[한때 눈,구름](-5∼2)<60,20>
✦대구:[맑음, 맑음] (-8∼3) < 0, 0>
✦부산:[맑음, 구름] (-7∼4) < 0, 10>
✦울산:[맑음, 맑음] (-7∼3) < 0, 10>
✦창원:[맑음, 구름] (-7∼3) < 0, 10>
✦제주:[가끔 눈,구름](1∼4)<60,20>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E89pRc6-b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