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마음이 11-12월
운영진회의 결과보고
■ 일시 : 2016. 12. 09. (금) 오후 7:30 ~ 09:00
■ 장소 : 대흥동 주민센터 B1취미교실
■ 참석 명단 ■
회장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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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강민수, 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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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장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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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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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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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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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랑의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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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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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둥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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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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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복지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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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농실버마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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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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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소비녀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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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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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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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집수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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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마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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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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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아이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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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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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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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이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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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재활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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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배성혁, 정혜경,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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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보육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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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송진주, 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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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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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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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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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우, 박용신, 이희정, 이득희, 한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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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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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3명, 운영진 18 명 (총
10팀), 일반회원 5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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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보고 ■
- 10, 11월 회계내역
아래 링크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cafe.daum.net/gloriousdays/fNXW/9 (10월 회계보고)
http://cafe.daum.net/gloriousdays/fNXW/10 (11월 회계보고)
■ 행사(사업)보고
■
1. 사업 결과 보고
- 성가소비녀회 추석특별봉사 결과 보고
(송재식 팀장이 발표 해 주셨습니다.)
- 에델마을 10월
특별봉사 결과 보고
(유재리 부팀장이 발표 해 주셨습니다.)
- 지온보육원 11월 특별봉사 결과 보고
(김경수 팀장이 발표 해 주셨습니다.)
- 김장봉사 중앙행사 결과 보고
(김인환 김장봉사 위원장이 발표 해 주셨습니다.)
- 송죽원 11월
특별봉사 결과 보고
(송죽원 운영진 사정으로 1월 이사회로 미루어 졌습니다.)
2. 사업 계획 보고
- 주몽재활원
12월 크리스마스 특별봉사 계획 보고
(찬성 11표/반대 0표 로 통과 되었습니다.)
■ 회의 안건 ■
1. 정기총회 관련
이번 정기총회는 17년 1월 20일(금) 저녁에 열립니다. 장소는 공덕역 인근 예정이며, 상세 공지는 1월 초에 올라 올 예정입니다.
간단히 계획을 소개해 드리면, 지난 정기총회와 같이 감사장 증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운영진 및 회원 그리고 외부 기관이 대상입니다. 각
팀에서 열심히 활동한 봉사자 1인을 운영진 여러분께서는 뽑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마음이 카페에 도움을 준 외부 단체 추천도 받습니다. (바스코, 길우메디컬상사,
Life's Good 봉사단, 카니발동호회, 일식나눔봉사단
등 카페에 도움을 준 단체를 회장단에게 알려 주시면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2016 봉사 영상 제작도 진행할 계획이니, 올 한해 활동한 봉사활동 사진을 준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운영진과
우수봉사자에게 증정 될 뺏지가 제작 될 예정입니다. 제작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업체 소개를 해 주실
수 있는 분은 회장단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우수봉사자 선정 등 각 팀에서 준비 해 주셔야 할 부분은
운영진들에게 다시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정기 총회는 저녁과 함께 하며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 됩니다. 그래서 행사 보고, 회계 보고 및 차기 회장단 선출은 그 전 주인 17년 1월 13일(금)에 있을 운영진 회의에서 '예비
정기총회' 성격으로 함께 진행 할 예정입니다. 남은 운영진
회의 및 행사 일정은 운영진게시판 (혹은 회의 계획/결과보고)에서 참고 부탁 드립니다.
2. 김장봉사 결과 보고 관련
올 해 마지막 중앙행사인 김장봉사 결과보고가 있었습니다.
.
질의 응답 중, 장소 섭외 관련 정치적 문제 및 특정 종교가 얽혀 있다는 오해가 있었습니다. 김장봉사 위원장께서 운영진들께는 회의 상에서 해명을 했지만, 일반
회원님들에게 모두 전파가 힘들었던 점과, 추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포함하여 추가 글을 적어 주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 드립니다.
http://cafe.daum.net/gloriousdays/cZY3/17
장소를 제공 해 준 시설 측에서도 전혀 몰랐던 부분이었고, 운영위원회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공분하며, 사과와 함께 빠른 조치를 취했으니, 앞으로
외부 단체와 협의 시에 반면교사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 과정 및 마무리까지 신경 써 주신 아래
김장봉사 위원회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2016 김장봉사 다같이김치 운영위원회>
김인환, 박정연, 안무정, 정진호, 한의섭, 허수영.
고생 많으셨습니다.
3. 김장봉사 결과 보고 추가 답변 : 특정 종교 활동 및 참여회비 지출 관련 등
추가로 질문 된 부분에 대해 회장단 입장을 전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특정 종교에 대해 우려하시는 분들이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입 후, 카페 내에서 포교 활동을 하거나, 더 넓은 관점으로 상업적 영업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회장단 측에서 해당 글을 지우고 스팸 처리 하는 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운영진 분들께서는 각 팀에서 포교 및 상업적 영업 활동이 있을 경우, 제지 후, 회장단 측에 제보 부탁 드립니다. 운영진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대로 특정 목적을 가지고 나온 신입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 부탁 드립니다. 회장단이 온라인 상의 글 들에 대한
대처는 가능하나, 모든 팀들 봉사까지 관여 하기가 물리적으로 힘들기에,
운영진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참여회비 지출 관련하여, 최소한 공지 이상의 과정이 필요
했다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회장단 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운영위원회 측에서도 회의록 조차 안 남아 있었던 부분에 대해선 사과와 함께 유감을 표 했습니다. 이에
회장단 내부 회의를 진행 해, 참여회비 관련 논의를 하였습니다. 소모임 앱 지원, 운영진회의 대관 지원 등의 지출 외, 참여회비가 쓰이는 중앙 행사의
경우, 행사(사업) 계획서에
이를 반영 하기로 하였습니다. 참여회비 지출 계획 및 결과보고가 중앙행사 행사 보고에 추가 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gloriousdays/ae6p/36
위 링크와 같이 “행사계획보고서 & 결과보고서
양식”에 해당 부분을 추가 하였으니, 확인 부탁 드립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운영진 회의에서 한번 더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4. 참여회비 관련 (월후원금 명칭 변경 건)
연 후원금
활성화 관련 안건으로 지난 5-6월 회의, 7월 회의, 8-9월 운영진 회의에 걸쳐 3차례 이야기가 되었었습니다. 지난 8-9월 운영진 회의 전까지 운영진 여러분께서 연후원금 홍보에
힘을 쏟아 주셨지만, 홍보를 더 하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 졌습니다.
이에
기존 참여 회비를 2천원으로 상향하여 절반은 운영진 회의 및 중앙행사 지원 위주로, 다른 절반은 각 봉사지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야기 됐습니다. 8-9월
회의 때, 바로 정하지 않고, 지난 10월 운영진 회의 까지 연 후원금 및 참여회비에 대해 한번 더 이야기 나눠 본 후, 10월 운영진 회의에서 투표로 결정을 내리기로 하였습니다. (8-9월
운영진 결과 보고 참고)
이에
진행한 투표 결과는 찬성 9표 / 반대 2표로 통과 되었습니다.(10월 운영진 결과 보고 참고)
다시
한번 더 정리하면, 기존 참여회비 1천원에 해당하는 부분은
중앙 행사, 운영진 회의 및 신입유치를 위한 소모임앱 지원 등에 쓰이는 부분이며, 추가되는 참여회비 1천원은 각 팀의 중앙 지원금에 활용 될 목적
입니다. 물론 그 해의 봉사지 별 지원금 신청 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일정 부분은 상이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기존 연 후원금에만 의존하던 봉사지 지원금이 참여회비로도 확대됨에 따라 연 후원금 오프닝
멘트 홍보는 각 팀의 자율로 맡기겠습니다.
(참고 : 참여회비 2천원은 2017년 1월 봉사부터 해당 됩니다. 월 1회 정기 봉사에서 걷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월 1회 정기 봉사 외, 추가
특별봉사에서는 참여회비를 걷지 않습니다. 정기봉사가 취소되고 특별 봉사로 대체 되는 경우, 특별 봉사에서 참여회비를 걷습니다. 성가소비녀회의 경우, 월 2회 활동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참여회비 각 1천원 씩의 예외를 두었습니다.)
------ 여기까지 지난 10월 운영진 결과보고의 내용 입니다. 다시 remind 부탁 드립니다.
------
최근
몇 분께서 저에게 참여회비 확대에 대해 문의를 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기존 참여회비를 2천원으로 상향시키며 후원금과 구분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참여회비 2천원"으로
명명하는 대신,
"참여회비 1천원+월후원금 1천원"으로 명명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기존 참여회비는 그대로 두고, 월 후원금 1천원을 새로 명명하는 것이 운영진 입장에서 회원들에게 설명 하기도 편하고, 각
팀 특별봉사 중앙 지원금으로 쓰이는 후원금 개념으로 받아 들이기 편하다는 의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이번 운영진 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명칭을 분리 하는 방향에 대해 설명만 하였습니다. 의미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월 후원금으로 명칭을 변경 하고자 합니다. 기타 의견이 있을 경우, 회장단에게 문의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더 정리하면, 기존 참여회비 1천원은 기존 그대로의
성격입니다. 이 부분이 2천원으로 늘어난 것이 아니고, 추가 1천원이 후원금의 성격으로 연후원금에만 의존하던 후원금에 월후원금의
개념이 포함된 것입니다.. 월 후원금 등의 개념으로 다시 명명하는 방향에 대해 이의 있으신 운영진 분들께서는 다른 대안을 제안 부탁 드립니다.
5. 월후원금 관련
월 후원금이 추가된 부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시는 운영진 분들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뜻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운영 관점에서 어느 부분에 더 가치를 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 입니다. 요청 드리고 싶은 말은 이 안은 지난 여름 이후에 꾸준히 진행 하여 이야기를 나눠 온 부분 입니다. 이야기 된 히스토리를 같이 다시 되짚어 보고 같이 공감하고 주시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투표로 진행 된 일이기에, 다시 뒤 엎는 것은 현 시점에서 또 다른 투표를 진행하여야 하는 상황 입니다. 결정 된 사항에 대해 내년 한 해 동안 운영 해 본 후, 다시 논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 일 것 입니다.
운영진 회의에서 ‘투표'의 의미는, 팀에서 선출된 의결권을 갖은 운영진들이 더 나은 활동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여 제도를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더 많은 운영진 및 회원들의 참석을 위해 1년 회의 계획을 공지하는
이유도 더 많은 이야기를 취합하기 위함이지요. 불합리한 투표를 방지하기 위해, 미리 회의를 공지 하여야 하며, 의사정족수를 채워야 하는 회칙이
있으며, 특히 회원의 상벌 및 재정 및 회계에 관한 의안은 의결권을 갖은 운영진들의 3분의 2 이상 찬성을 필요로 합니다. 기 결정된 사항에 대해 시행 해 보지도 않고, 다시 반대을 논하기
보다, 우리 동호회 전체를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회장단은 어느 한쪽의 의견만 들을 수 없습니다. 운영진이 제출한 안건에 대해 의안으로 채택할 수 있는 권리 및 책임이 있으며,
동시에 결과에 대해 중립적 이여야 하기에 회장단의 투표권은 없지요.
회장단의 입장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며, 느끼는 점은.. 앞으로 차기 회장단들이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으려면, 운영진 입장에서도 전체를 위해 따라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회장단은
결코 카페 정리 정돈 및 회계 관리만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전체 화합을 위한 장을 마련하며, 더 좋은
봉사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의견들을 취합하는 누구보다 적극적인 위치 인 것이지요. 우리가 봉사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보면 좋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월후원금 제도를 1월에 첫주부터 바로 시행하기 보단, 1월 한달은 시범 달로 본격적인 시행은 정기 총회 때 운영진에게 공지 후, 진행하는 방향으로 조율 해 보겠습니다.
6. 운영진 혜택 강화 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운영진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소정의
식비 지원은 큰 뜻은 좋으나, 그 항목에 대해 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건에 대해서는 부담이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지난 10월
운영진회의 결과 보고 및 11-12월 운영진 회의 공지 참고)
첫댓글 화이팅~~^^
형 수고 마느셧어용 ㅎㅎㅎ 근데 제 충전기는 언제쯤...ㅠㅠ제수명이 달아가는거 같아유ㅠㅠ
용신아~ 형 가방에 잘 있어..ㅎㅎ 밥먹자~~
김장부위원장 정진호입니다.
김장봉사를 준비하면서 장소 섭외에 있어서 새누리당 정치인과 천지일보가 엮인것은 오해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리고 참여회비에 후원금 명목으로 1천원이 증액된 문제 건에대해서 저번 회의에 4개팀이 강력하게 항의할
생각이였습니다. 저는 충돌을 막기위해 다시 한 번 토론할 기회를 달라고 제안을 했고 받아 들이겠다는 말을 회의말미에 회장 입으로 확답을 받았었는데 연락 한 통 없이 이런 회의록을 보니 황당합니다.
장소를 대관해 준 장애인협회 조차도 신문사가 특정종교와 관련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김봉 위원회가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거나, 특정 종교를 불러 들이려 그 장소를 섭외 한 것은 아니다라는 의미 입니다. 이번 김봉 위원회 분들은 특정 종교와 전혀 관련 있지 않습니다. 특정 종교와 얽혀 있는 신문사가 취재를 하여 문제가 발생한 부분 입니다. 김봉 위원회에서 신문사 정보와 방문 국회위원을 철저하게 확인을 못 한 잘못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들은 월활히 잘 진행 하였다고 생각 합니다.
참여회비 1천원 외에 후원금으로 분류되는 월후원금 1천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찬성 측 입장으로 투표를 했던 팀들에서는, 투표를 통해 정해진 내용을 바꾸는 건 무리라는 의견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주에 회장단 회의를 따로 진행 하였고, 회장단 내에서는 아래와 같이 결론을 냈습니다.
-. 회장단 내에서도 정상적으로 진행된 투표를 뒤 엎을 명분이 없으니, 원 안대로 진행을 하고, (회칙에 의거하여) 이 안에 대해 다시 안건 상정이 되면 토론을 하고 투표를 하자.
-. 대신 반대를 하고 있는 몇 팀에게 추가 설명이 필요하니, 그 팀 운영진들과 저녁 식사와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
이렇게 결론이 나서 지난 15일 이후에 반대 쪽 대표 분에게 회장단 측에서 접촉을 시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빠른 대응이 되지 못 한 점을 사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삼농실버 팀장 안무정입니다.
무슨 항의를 하신다는 말씀이신지요? 2000원으로 상향된 것은 회장단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사항이 아니라 각 봉사지의 대표자들에 의해서 투표로 통해서 결정된 사항입니다. 아시다시피 마음이의 모든 결정들은 항상 투표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이미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무슨 토론을 하자는 말씀이신지요? 왜 이미 운영진 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또다시 논의를 해야되나요? 각 봉사지마다 의견은 다릅니다. 이미 여러번 논의되었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 4개의 팀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왜 그 팀들로 인해서 나머지 다수의 봉사지들이 피해를 봐야하나요?
안무정 팀장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 안건의 경우 반대를 하더라도 통과가 된다면 팀장으로써 봉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2천원씩을 걷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팀장으로써 참여회비가 오른 배경에 대해 회원들에게 충분히 납득할만한 설명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안건을 상정한 회장단 측에서는 충분한 토론이 진행됐다고 주장을 하지만 실제로 이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토론을 하고 이야기를 나눴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운영진 회의를 나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떠한 논점에 대해서 토론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투표가 걸린 문제에 대해서는 당일 투표가 아닐경우 회장이 대표 발언으로
언급하는 수준이고요 투표 당일에는 반대측 의견을 주장하려던 강선미 이든팀장에 발언을 강한 어조로 후원금이 안걷혀서 이러는건데 이든은 얼마 냈는지 되묻고 그걸 확인하려고 까지 했습니다. 후원금 많이 안냈으니 반대할 자격이 없다라는 식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회장은 회의에 중립을 지키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하는데 반대의견을 묵살했습니다. 그리고 또 정혜경 주몽 부팀장은 돈은 일반 회원이 내는건데 대표라고 어떻게 운영진들이 결정할 수 있냐며 회원 전체 투표를 했으면 좋겠다고 사석에서 저에게 말을한적이 있었고 듣고 보니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토론을 하다보면 더 좋은 방향이 나올꺼라는 확신을 했습니다.
4) 이 회의 운영에 관하여 의사결정기구로부터 결정 된 사항에 불복하는 운영진 및 회원은 3개월 후 다시 안건으로 상정해 조율할 수 있다.
결정된 사항이라도 다시 논의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재정에 관련된 사항이고 봉사자 모두가 내야하는 참여회비 이므로 더욱 신중하게 논의 되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도니스(정진호) 네 말씀대로 회의시간이 다소 짧은 감은 있었습니다. 또한 정해진 시간 내에 결정을 지어야 하는 부분이기에 충분한 토론이 되지 못했다는 점은 어느정도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봉사지마다 의견은 다 다릅니다. 그러니 다시 공식적인 회의 안건으로 올리기 전에 비공식적으로 모여서 참여회비 인상안 관련해서 토론을 한번 가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거기서 충분한 토론을 거치고 다시 공식적인 안건으로 올릴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걸로요. 아시다시피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충분한 토론시간이 주어질 지가 미지수니까요.
이든아이빌 강선미 입니다. 10월 이사회에서 참여회비2000원 인상에 대하여 2000원 인상의 명분을 찾고자 마음이의 총 수입금액이 총 지출금액보다 마이나스가 나냐는 질의와 발언을 하고 있던 중 회장의 "이든아이빌도 중앙지원금 받으셨죠? 이든이 후원금 얼마나 냈는지 모르겠는데, (부회장에게) 후원금 얼마냈는지 찾아봐" 라는 발언을 들었습니다.
그에 부회장은 회장의 팔을 치며 서로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저는 공식석상에서 들은 그이야기와 행동이 모멸감으로 다가왔고 이든은 후원금을 많이 내지 않았으니 그만얘기하라는 식의 이야기로 받아들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입을 닫고 더 이상 어떤 의견도 내지 못하였습니다.
강선미 팀장님,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달이 행사 결과보고가 많은 달이였던 걸로 압니다. 이든아이빌 팀장님께서 연 후원금에 대해 인상하지 않아도 되지 않냐는 반대 의견을 내시길래 "이든아이빌도 이번에 중앙 지원금 받으셨죠? 각 팀에게 지급되는 중앙 지원금은 연 후원금을 기반으로 만들어 집니다. 지금까지 후원금 걷힌 자료 한번 비교해 보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라고 시작하며 이야기가 된 겁니다.
실제로 회계를 맡고 있는 김진선 부회장이 관련 자료를 당일 준비 해 왔었고, 김진선 부회장에게 요청 했을 때, "이 자료를 보여주지 않아도 사람들이 내년 후원금 부족 상황에 대해 이해 한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주고 받은 상황이였습니다. (회장단 입장에서 후원금 부족에 대한 부분을 알려 주기 위함의 자료 이며,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주 회의 때 추가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든아이빌을 지칭한 것이 아니니, 오해 푸시기 바랍니다.
"이든은 후원금을 많이 내지 않았으니, 그만 이야기 하라" 식으로 받아 들이셨다니, 제가 죄송하네요.
평소에도 도와주고 싶은데, 팀 사정이 그렇지 않다며.. 몇 번이나 상황 설명을 해 주셨고.. 중앙 행사 체육대회 운영위로 활동 하실 정도로 마음이에 관심이 많으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모멸감을 주려는 행동이 아니며, 혹시나 그런 의도로 받아 들이셨다면, 이 것으로 인해 악감정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해 푸시기 바랍니다.
현상황에서는 참여회비 인상의 명분이 없고, 봉사자들과의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대로 투표는 진행되었고 통과가 되었기에 더는 이야기 할수가 없었습니다.
후에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팀들과, 투표에 참여하였음에도 문제제기를 하는 팀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논란이 된이상 결정된 그대로 시행을 하더라도 충분한 의견은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회비이고, 운영진들은 결정이 된 결과에 대하여 반대하는 봉사자들에게까지도 납득할만한 이유를 들어야 하기에 참여회비 인상의 명분에 대한 토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일부 봉사지에서는 1월부터 인상되는 건에 대해 배경을 설명하고 공지까지 한 상태 입니다. 하지만 아직 팀 내에서 회원들에게 설득이 안된 운영진 들도 있기에 이 건에 대해 반대하는 봉사자들에게까지도 설명할 명분이 필요 하기에 이에 대한 설명 및 토의를 다음주에 진행 하겠습니다.
(원래는 반대하는 팀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자. 라고 회장단 회의에서 이야기가 됐었던 점 참고 하시어, 넓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미님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부회장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유재리님, 정진호님 자리를 마련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연락받으셨으리 생각됩니다.)
다들 똑같이 생각하지만 과정이 다르다 생각이 듭니다. 작년 이맘때를 보는 것 같지만...결국 차기운영진들도, 회원들도 떠나가는 안타까운 현실이 일어날까봐 안쓰럽습니다. 재미있고 화합되는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야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꺼라 생각됩니다. 좋은 쪽으로 결과...나길 원합니다. 충분히 댓글로 표현은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글은 아파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2천원이 고스란히 피봉사자께 쓰이는 것도 아니고, 안할거 안하고 엄한데 안 쓰고 긴축정책으로 잘 모으면 부족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오롯이 피봉사자께 쓰인다면 2천원 아니라 2만원도 안 아깝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천원 때문에 막 봉사가기 싫어질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쁜 연말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건에 관해서 다음 주에 회의가 있을예정입니다. (수요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2천원 중 1천원은 친목행사 용도, 1천원은 피봉사자에게 돌아가는 지원금으로 쓰이는 것이라
고 알고 있습니다. 안건의 내용도 잘 모르는데 섣불리 어떤 의견에 편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 회의전까지는 이 건에 대해 이해도가 충분한 찬, 반 해당 팀장님들은 자료 준비해오시어 대면한 상태에서 의견을 개진하시도록 하고, 댓글은 그만 멈추는 것이 좋겠지요? 그럼 연말 건강들 챙기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이 안을 회장단 측에서 처음 제시 했다고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데, 처음 이야기가 나온 것은 운영진 회의 연후원금 대책을 이야기 할 때 였습니다. 회장단이 안을 처음 내고 독단적으로 밀어 부친 내용이 아님을 이해 바랍니다.
투표로 진행 된 일이기에, 다시 뒤 엎는 것은 현 시점에서 또 다른 투표를 진행하여야 하는 상황 입니다. 결정 된 사항에 대해 반대하는 팀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장소 확정되면 공지하겠습니다.
이미 양쪽의 안 좋은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에 내년 회장단 구성에도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입니다. 서로의 감정 싸움이 더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회장단에서 2천원인상에대하여 반대의견이 있는 팀에게 토론(의견)제안의 자리를 마련하자는 의견을받았습니다.
일단 누가 반대하는지 모르는데
4~5팀만 모여서 회의를 한다는것이 합리적이지는않은듯합니다.
그외의 팀중에도 반대가 있을 수 있으니 별도공지가 아니라 전체공지후 많은팀이 다 같이 의논하는것이 나을듯하다는 (4팀+소모임팀장)의 의견입니다.
일반회원도 참여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면 더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옴쏬옴(박민우) 네 전체 공지 할 예정입니다. 회의실 잡히는 대로 운영진 방에 공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대팀이 어디인지 확인 가능할까요? 그 팀은 따로 한번 더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붉은노을(이재훈) 현재 파악된 바로는 임마누엘집,이든아이빌,주몽,에델마을,다니엘,소모임팀장입니다.
참고로 다니엘도 1달전 인상을 다시고려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