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장 인간의 나이와 도리
부모간의 음양의 합궁으로 산출된 인간이 어머니의 좁은 현빈지문의 구멍을 나와 고고지성을 지르고 이 세상에 피투성의 개체로 던져져 생노병사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간다.
아이는 부모아래서 보호받으며 성장하여 나이 15세가 되면 학문을 알아야 하는 지학이라 부르고, 20세가 되면 성인식을 치룬 약관이라 칭한다.
인간이 30살이 넘으면 부모에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 자립해야 한다는 이립의 나이라고 부른다.
중년의 나이 40살이 되면 세상 이치를 지각하여 의혹이 없어야 한다고 하여 불혹이라 하고,
오십살이 되면 자기의 천명을 알아야 하는 지천명이라고 부른다.\
세월이 흘러 늙어 환갑이 지난 노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귀를 순하게 열고 들어야 한다 하여 이순이라 하고, 칠십이 넘으면 오래 사는 사람은 드물다 하여 고희라 하고, 또는 마음이 가는대로 살아도 무방하다 하여 통심이라고도 한다.
70에 7을 보태면 한자로 기쁠 희자가 되어 희수라 불러 무병장수의 기쁨을 표시한다.
88살은 한자로 쌀 미자가 되어 이 나이가 되도록 오래 살면 쌀만 축내며 노망을 부리녀 벽에 똥칠을 하는 노망난 치매환자가 된다.
90은 죽을 졸자로 졸수라 부르고, 99세는 뱁백에서 하나 모자란다 하여 흰머리 백수가 된다.
21세기 밀레니엄의 현대 사회는 의학 기술과 과잉된 영양 섭식과 운동으로 평균 수명이 해방 전보다 약 30년은 연장되어 초고령화 시대가 되며 노인네들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면서 백세 인생을 노래하며 놀고 자빠져 있다.
미국서 공부를 한 음흉한 엘리트 노인 꼰대들이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이태백의 백수 노릇을 하고 있어도 무시한채 고희의 나이 70살이 넘어서도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여의도 금수의사당에 입성하여 국무성한 혹불리 금뱃지를 달고 온갖 부정과 부패와 부조리의 흑파만 날리고 있다.
화양동에 있는 고급 실버 타운은 입주금만 수억에 매달 숙싯비가 4-5백만원을 내는 호텔같은 실버 타운에서는 김기춘과 최시중과 만사형통 이상득같은 부산 저축은행 부도와 해운대 엘시티 아파트 부정사건에 관련하고도 과거 정권하에서 고위층으로 지내던 양반들이 뒤에서 장관님하고 부르면 서로 뒤 돌아본다는 실버 타운애서 과거의 생각에 빠져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상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80살이 넘으면 산 사람도 드물지만, 거의 고혈압이나 중풍으로 약을 먹고 지내며, 일부는 치매나 중병으로 요양병원해이고, 일부는 암으로 죽음 직전의 고된 삶을 살면서 언제 죽을 날만 학수고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자궁에 잉태하여 열달을 모태에서 자라 고통의 좁은 문을 나와 밝은 햇빛을 보면 나이를 한살이라 한다.
구미인들은 출생을 하여도 몇개월생이라 부르며, 만 한살인 돌이 지나야 한살이라 부른다.
동양 사상은 자궁에 입태한 태아도 달수로 치는데, 서양 사상은 고통의 문인 여자의 자궁을 나와야 비로서 사람으로 취급해 생일을 계산하는 방법이 관습화 된 것이다.
배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한국식 나이를 말하고 있는데 반하여, 일본 대판에서 일녀의 하문으로 출생한 양두구육의 고대 마피아 출신 이명박 소망교 장로는 화와이 진주만 침입 시절 41년 12월 19일에 출생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이날 결혼식도 하고, 드디어 대통령도 당선되었으니 할 말도 없다.
개독 소망교 이명박장로가 비비콘과 다스의 사기로 대통령이 되더니 늙기가 싫은 모양인지 아니면 일본식 스타일로 말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만나이로 계산하더니, 밀레니엄의 메스컴에서 서양식 나이를 말하고 있어 사람마다 나이 기준이 틀려 일반 시민들에게 카오스의 혼돈을 주니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1세기 밀레니엄의 현대인들에게 삼강 오륜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많은 인간들이 삼강은 한강, 낙동강, 영산강이고, 오륜은 올림픽 마크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만큼 윤리와 도덕이 여성 상위의 페미니즘 문화가 설치면서 음의 반도체의 ㅇ전자 문명의 인터넷 거미줄이 네이비와 인공지능의 크린과 거리마다 설치된 시시티브이가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돌이 되면, 도리(道理) 도리 짝자쿵(作子宮)과 곤지(坤知)와 잠잠(自仰)을 가르치며 인생의 첫 발걸음을 걸엇다.
도리 도리(道理)는 사람이 고개를 좌우로 돌아 보면서 시비지심의 지(知)와 측은지심의 인(仁)의 도덕과 사양지심의 예(禮)와 수오지심의 의(義)인 예의를 아는 윤리를 배워야 한다는 의미다.
사람은 지구 환경을 알아야 하고, 작자궁(作子宮)은 음양의 조화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고, 잠잠은 자연을 숭앙하라는 의미에서 잠을 편히 자야 한다는 의미다.
한국 속담에 세살 버릇이 여든살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현대 아이들은 맨 처음 눈을 뜨면 사각의 바보상자와 스마트 폰에서 흘러 나오는 광고와 춤과 노래를 맨 먼저 인식하게 된다.
광고는 온통 정크 푸드와 페스트 푸드와 사치와 허영의 겉치례뿐이다.
인간은 본래 호메러스의 오디세이아가 스핑크스의 수수꼐기에서 말한대로 태어나서는 네발로 기어 다니던 척추 동물이라 어린애들은 어느 정도는 기어 다닌 후에돌이 지나야 직립 보행의 걸음마를 해야 한다.
21세기 어리석은 신지식을 배운 젊은 엄마들이 무조건 빨리만 걸으면 좋은 줄 착각하고, 보행기로 빨리 걷게 함으로, 아이들은 척추가 부실한 채 성장한다.
꿈같은 황당묵계한 개신교 사상과 이념에 빠져 빨리빨리 냄비근성에 물든 젊은 엄마들이 어린애를 조기 걸음마를
촉진하고, 분유를 먹이며 가무를 가르치고, 조기 영어 회화와 조기 유학으로 어린애들을 교육시킴으로 인하여 삼강오륜도 몰라 가족이 해체되고 인정이 사라졌다.
18세기 산업 혁명 이전만 하여도, 서양은 기독교와 봉건 제후들이 설치는 암흑의 종교 시대로 동양 문화에 비하면 야만 민족이엇다.
유태인과 로마 제국의 기독교 문명이 유일신에 반하면 무조건 마녀 사냥과 십자군 전쟁으로 이단을 참혹하게 처단하였다.
13세기 징기스칸의 몽골 제국이 구라파를 정복하며 동양 문화를 서구에 전파시키는 문명의 충돌로 서구문화가 르네상스 운동을 벌이며, 종교 개혁과 지동설을 주장하며 지성이 용트림하기 시작하였다
15세기 비잔틴 제국이 이슬람 제국 오스만 터키한테 대포로 멸망하기까지 기독교가 지배하는 암흑의 서양 문화였다.
마르코 폴로가 동방 견문록과 중국의 종이와 화약과 대포와 인쇄술을 서구에 보급시킨 이후에야 서구인들이 지혜의 눈이 떠이기 시작하였다.
16세기 기독교 사관에 물든 문예인들이 피렌체에 모이며 문예부흥 운동인 루네상스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필사본 동방견문록에 심취한 컬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구텐베르크가 활자 인쇄술을 이용하여 성경책을 만들어 일반 백성에 보급시킴으로 종교 개혁 운동을 하게 되었다.
19세기 아메리카 원주민을 총으로사살한 이 남북 전쟁으로 아메리카를 통합시키며 양키들이 세계 1, 2차 대전을 이용하여 뉴파이오니어 기질과 뉴 프론티어 정신으로 새로운 팍스
아메리카나 제국을 건설하여 유태의 기독 세 계화와 국제화를 세계 만방에 펼쳤다.
거짓말에 두번은 속아도 세번은 속지 않는 이솝우화도 모르는, 보수주의자들은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야누스 목자 이명박한테 위선과 기만의 경제 살리기란 사대강 살리기와 자원외교란
궤변에 현혹당해 견강부회(牽强附會)의 독선적 이기주의 이념과 배타적 사상을 보지하며 정권을 유지한다.
악처의 산소리에 질려서 악처가 효자보다 낳은 마누라이고, 악법도 법이라며 사형당한 쏘크라테스의 궤변론이 변해 플라톤의 동굴 속의 저너머 이데아가 기독교의 흑백 논리와 악의 시시비비를 사상으로 남겼다.
내가 상대를 벗기면 예술이고 네가 여자를 벗기면 외설인 흑백 논리는 무조건 부정하면 악마의 축이고, 세계화로 조지고 부시는 양키즘에 반대하면 악의 축인 유일 사상의
원리주의자들다.
악법은 법이 아니다며 마케도니아로 도망 가 알렉산더의 스승이 되어 청출어람(靑出於藍)의 아리스토테레스의 제자 알렉산더 대왕이 지식은 권력의 도구라고 말했다.
구라파 최초의 정복자로 영웅 렉산더 대왕이 디오게네스에게 소원을 물으며 무엇이던지 다 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밝은 대낮에도 등불을 들고 다니는 디오게네스는 권력과 종교의 허허실실을 초월한 철학자는 권력에 아부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기보다, 당장 내 앞의 빛을 가리는 당신의 그림자나 치워달라 한 디오게네스의 사상이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어느 철학자나 성인보다 우월한 현자임이 분명하다.
산다[live]는 것은 악[evil]이고, 인생을 살았다(lived)를 도치시키면 사탄(devil)이 된다.
개(dog)가 도치되면 신(god)이다.
상탁하부정이라 이멍박이 상습적 전과자니 수하 장관들도 필수과목이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병역기피와 논문 표절이 기본 상식이 되었다.
거세개탁(擧世槪濁)이라, 견강부회(牽强附會)와 아전인수(我田引水)의 편협한 사고와 이념으로 다른 종교를 사이비 이단으로 부르면서 불방망이로 마녀 사냥하는 개신과 보수주의자들은 광신의 광인들이다.
자기 조상의 뿌리도 모르고, 제사를 저주하는 개신교의 이방인들은 가난한 중동의 가나안 이색지대에 낙타나 타고 가서 이슬람과 바늘구멍같은 좁은문을 통과하여 유일신의 종교 분쟁의
이전투구나 하는게, 한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유익할 것이다.
양키의 펜타곤 워싱톤 콘센서스와 월가의 금융 권력자들과 유태인 무기상들의 산하기관인 정보부와 미 문화원에 조종당하는 양키즘의 사대주의와 숭미주의 조중동은 중동 사막에 가서 아라비안
나이트로 횡설수설하며 사는 게 어떤가 사려된다.
개와 신의 애완동물 천오백만 시대의 동물 천하의 개판 세상인데, 어리석은 우자는 천탈관(天脫冠)하고 점을 치는 개(犬)와 개회충에 전염되어 돈(豚)하고 놀아야 한다.
허무맹랑한 복음주의와 고리타분한 사대주의 보수를 수구하는 우자의 우파들인 돼지에게 주 옥을 던져 주어도,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진정한 중용의 가치를 알 리가만무하다.
헴릿트의 사색하는 침묵과 행동하는 양심의 동키호테 같은 현자는 양심의 등불의 빛을 개신의 늪에 빠진 어둠의 자식들에게 해명당에 와서 지혜와 지성의 글로 어두운 세상을 밝힙시다.
국리 민복을 외친다는 여의도 금수회의록에서는 한심한 돈(豚)라라당의 고양이들과 열우당의 여우들이 상생을 주창하면서도, 근묵자흑
(近墨者黑)이라고, 정치만 하여 누런 혹배지를 달고 여의도 목장(黨)에 입성하면, 주인인 백성들은 무시하고,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을 위하여 색갈 논쟁으로 좌충우돌하며 야단법석을 치는 이판사판의 난장판이니 한심스럽다.
미친(美親) 조중동은 이제 색갈론 소리는 집어치고, 도덕 재무장운동(MRA) 벌여야 한다.
엘리트의 독선적 이기주의를 버리고, 모든 계층간의 대립과 갈등을 상생의 합으로 살아가는 관용의 역지사지의 정신을 국민들에 함양시켜야 한다.
상선약수의 물처럼 지나치면 넘치고, 모자라면 채우면서 시대가 흐르면 변하는 시중(時中)의 시변지도(時變之道)의 법칙에 따라, 삼강오륜의 구태의연한 구도덕은 변하여 신도덕인 장유유서(長幼有序)와 부자유친(父子有親)과 붕우유신(朋友有信)과 관민유의(官民有義)와 부부유정(夫婦有情)의 신오륜과 국가기강과 투명한 사회와 명랑한 가정 화목의 신 삼강오륜(三綱五倫)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천지인 합일 사상은 확대되어야 한다.
과학 기술의 물질 문명이 최고로 발달하여, 복제 동물까지 출현하기에 이른 21세기 밀레니엄 시대는 정신 문화가 필수불가결하게 되고,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동양 문화가 새로운 세계 흐름을 주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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