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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으로 세상보기 홀로 떠나는 여행 속리산으로.....
초롱별 추천 0 조회 145 15.08.21 09:2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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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1 12:03

    첫댓글 딸때문에 화가 무척 나실듯합니다...뎃글 달기가 무척 조심스러움도 있지만...
    부모로써 자식 키우느라고 자기는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한게 대부분 이거던요..
    배은 망덕하게 자식이 그 공로를 외면한채 지가 잘나 살아 온듯한 망언을 하면
    홀 엄미의 마음은 천갈래 만갈래 마음에 상처를 맞이하게되는데...어느 부모인들
    용납이 가겟냐구요....다 그르려니 사시다보면 누가 이야기햇나 시간과 세월이 해결
    해준다고 맞는것 같아요..우리가 삶을 살면서 터득한것은 자기가 다 그런 자리를
    겪어봐야안다는거지요...훗날 따님이 크게 용서를 빌겁니다..섭섭히 생각마시고
    인내하시면서 기도로써 견디시면 머지않아 화답이옵니다...세상사 다

  • 작성자 15.08.21 12:17

    그러면 다행이겠지요.
    오늘, 아침에 지엄마를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다면서 알아서하래요.
    월요일부터 차를 놔둘테니, 타든지말든지.....학교선생님보다
    더 혼내키고 나갑니다.
    하도 속상해서 그라마, 내가 없어져줄까, 아님 죽어주까?
    그라면, 나 정신병원 갈께.
    30분을 서서 손을 허리에 얹고
    앉아서 얘기하자. 그랬더니,
    바빠서 못 앉겠다네요.
    씻고 나가야한다며, 그렇게
    바쁜게 뭔지...세상 천지 지엄마를
    당신이 먼저 그랬잖냐고 ....
    아무리 내가 죄를졌다고해도
    이게 할 말입니까?
    돈이면 다 되는건지요.....
    내게 주시는 시련 아직도....
    모질지못해 죽지못한게 한이네요.

  • 15.08.21 13:20

    @초롱별 초롱별님 강하게 사셧으니까 힘을 내십시요..절망이란 없습니다..반드시
    고비가 잇을 뿐입니다..속이 너무 상하시면 손해는 자신만 봅니다..왜냐구요?
    스트레스가 자기 건강을 해칩니다..누가 돌봐주지도 못하는데 건강이 악화되면
    정말 서러워지고 헤어나기가 힘들어져요.지금 건강마져 잘 안되신다면 큰일나요
    잘 이겨내시고 자신을 위로해가세요...잘 고비를 넘기세요 매우 안타까워요..
    방어운전하듯 잘 방어하세요..풀립니다...세상사 다 그래요...힘을 내십시요
    고통은 잠시 머물다 도망갑니다...매우 긍정적이시기에 대처하실겁니다..
    용기로 화이팅하세요..걱정거리를 몸에서 배출해버리세요...자신을 위하는 길입니다..

  • 작성자 15.08.21 13:41

    @도밍고 그럴려구요....
    마음을 다시 가져 봅니다.
    울면 뭐 해결 됩니까?
    하느님께서 더 강해져라고
    주시는 은총인지도요.....

  • 15.08.21 18:09

    @초롱별 네에 맞습니다...혹독하게 겪어가시는데..곧 풀립니다...
    하느님 사랑이 크십니다...

  • 작성자 15.08.21 18:14

    @도밍고 감사합니다....

  • 15.08.22 09:24

    저는 늦게야 이글 읽고 폭풍 눈물을 흘립니다
    울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운게 아니라 콧잔등이 시큰해지고 나중에는
    아파서 너무 울게 되엇습니다 , 초롱별님 .... 이럴때는 침묵이 제일 입니다
    딸아이도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거 사실은 다 알아요
    사실 그 아이도 힘들어서 그럽니다 , 아무말 없이 그냥 따뜻하게 대해주고
    너에게 관심과 사랑이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조용히 보여 주세요

    그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사실 키를 바꾸고 오지 말라고 하고 존중하지 않는 태도는
    너무 이기적이고 까칠하지만 부모도 자식에게 상처를 내고 자식도 부모에게 상처를 준답니다

  • 15.08.22 09:28

    언제부터 무엇때문에 이 아이가 어머니를 존중하지 않게 되었는지
    그렇다고 하더라도 부모는 자식을 훈계할 수 잇지만 자식은 부모를 나무라지 못한는
    것이 윤리 입니다 , 진정으로 그 아이를 위해 노력해 본뒤 그래도
    갈길이 구만리나 된다면 그냥 아이를 버리십시요
    이제 직장을 다니고 남자 친구도 있으니 어머니가 부담스러운지도 모릅니다
    이아이가 나중에 엄청 가슴이 아프겠습니다 , 부모 잃고 늙어지면 어머니께 불효했던
    순간들을 후회할터이니까요 , 힘내세요 ...그리고 사랑은 포기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15.08.22 09:32

    @소로 저는 8년 동안 연애 하면서 양가의 반대에 부딪혀서
    서로 너무 사랑하여 허락하지 않으면 자식둘 잃을까 보아서
    양가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하신 케이스 입니다
    고딩1때 만나서 시댁에서는 유학보낼려고 하고
    저희쪽에서는 부모님 영향력이 있으시던때라 좋은 혼처를 더 구하느라고 ....
    하지만 신랑의 자격이 조금도 미달되지 않았는데도 부모님의 욕심은
    그러셨습니다 , 결국 결혼해서 아직도 법적 부부이나 수십년 같이 지내다 보니
    사랑이라는 감정은 다 어디로 갔는지 현실만이 존재 하는군요
    사람마다 괴로움이 없는 사람은 없답니다 , 저는 두 아이는 효심이 깊지만 막내딸이
    이기적인 아이로써 자기밖에 모른답니다 ....

  • 작성자 15.08.22 09:39

    @소로 저는 단지, 말 한마디....
    지가 엄마이고 매 나에게 명령하는게
    싫다고 그리고, 나는 엄마가 번돈
    안썼으니까, 나보고 암말 하지마라
    하는데 억장이 무너집니다.
    내가 너 엄마이기나 한거니?
    그렇게 무시할거면, 우리 따로 살자.
    그래서, 악착같이 돈 벌어서 방얻어서
    나갈려구요....엉엉....눈물이.....
    그말, 약속 꼭 지켜라!~~그럭하고 나갔습니다. 돈 못벌면 엄마가 아닙니까? ....말을 직장에서 나쁜것만
    배워서, 내가 지 졸병입니까?
    손을 허리에 얹고 서서 눈을 아래로
    보면서, 앉아서 소리 낮춰서 말하자.
    그랬더니, 나는 이게 습관이 되서.
    그리고 씻고 나가야해서....
    어디 엄마를 아래로보고 훈계하듯이
    이래도 되는건지요?

  • 15.08.22 20:47

    태도가 중요하긴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선 "손을 허리에 얹고 , 눈을 아래로 하고 " 이런 것에 분노를 느끼고
    원천적인 핵심문제를 그르치기보다는 함께 계시는 동안 관계회복을 위해서 먼저 아이의 뜻을 존중하는
    자세를 조용히 보이시면서 자주 말싸움 기싸움으로 섭섭하고 분노스런 감정을 들어내어 맞부딪히면
    더 악화 됩니다 , 아이를 밀어 내지 않는 방향으로 행동 하시면서 아이가 보기에
    어머니가 노력하고 있는 자세를 보이시는것이 힘들고 아프고 맘상하지만
    최악의 상태를 만들지 않고 '길'을 열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변화되기를 기대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습니다
    따로 독립하더라도 영원히 안볼사람들

  • 15.08.22 20:50

    처럼 헤어져서는 마음이 아파서 안됩니다
    대화할때 , 훈계형식으로 내가 엄마인데 ...그러지마시고
    "니가 그렇게 말할때면 내 마음이 이렇단다 " 라고 가슴이 쓰리면 쓰리다 등의
    표현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지금 서로 상처를 주는 관계인것 같지만
    혈육이기 때문에 금방 또 봄눈녹듯 녹을 수 있는 사이가 아닙니까 ?

  • 작성자 15.08.22 21:56

    @소로 항상 그렇게 살아왔고, 매 나를 죽이고
    지 하고픈대로 하는데, 최근 선보는
    데서 미리 선수쳐서 했다는게
    어느날 내 카톡을 보고나서부터
    딸을 아예 팔아먹어라,부터 엄마대접 받기는거녕, 내가 눈치만 보고 살다가,
    나도 화나도 누르고, 속상하면 술 마시고서 혼자운다고 꼬라지 보기싫다고....
    말을 아주 못땠게 막 쏘아붙입니다.
    그면, 여기 친구도없고 너랑 둘인데, 뭔일 있음 니한테 얘기하지
    얘기도 하지마라하면, 난 밭으로 갑니다
    채소랑 놀면, 마음이 편해요.
    채소도 하지마라, 집안에 화초도 좁아빠졌는데 왜하냐고, 잔소리.
    성당도 뭣하러 다니냐고.
    노인복지관 다닌다고,
    지금 그기 다닐처지냐고....
    돈벌어도 시원찮을판에

  • 작성자 15.08.22 21:51

    이때껏 지가 돈벌어 산다고 하고싶은 말도 않하고 살았는데, 지가 볼땐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산다고....
    돈쓸 번지냐고....딸은 이렇게 힘드는데
    엄마가 돈 벌어서 나도 좀 놀고 먹어보자고...어느날 대 듭디다.
    힘드는구나....직원들간에 관계가
    안좋다고만 했지....성격이 누구에게
    지고는 못살기에 같이 갈구는 성격인지라, 어느날 새벽 4시까지
    술마시고 1:4로 대판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선보라고 해서 마, 편한자리로
    시집이나 갔으면 싶어서 아는언니가
    얘기해주길래, 다리를 놓는다는게~
    그만 일이 틀어지고 나는 깨갱하고
    있는데, 완전히 나를 닥달 합니다.
    옛날 지 아빠 더러운 성격 고대로
    막 하는데,숨이 넘어갈라캐요.

  • 15.08.23 02:26

    살아있는 목숨인데 그럼 숨도 쉬지말까요 ? 모든것 다 참고 견디며
    그나마 최소단위 노인복지관 (그것도 서러운 이름인데 ... )을 장려하면하였지
    원망하는 것은 그 아이가 일이 힘들다기보다는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가 너무도 힘이 드나 봅니다 그나마
    어머니와 자신의 울타리를 였어 가느라 죽을만큼 힘든 직장생활을
    견디는 것이 그나마 어머니에게라도 분노를 표출할 수 밖에 없어서
    후회 하면서도 자꾸만 답답한 심정을 화로 푸는것인데
    사실은 능력이 많은 아이라기 보다는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 고통만 털어놓고 주장 하는것은 성숙한 인격의 태도는 아니지만 그나마 호소하고
    절규하는 것이라고

  • 15.08.23 02:31

    @소로 것이라고 볼때 마음 속으로 "그래 내가 니 애미다 "라고 생각하며
    가엾게 여겨 주세요 , 제가 초롱별님 입장을 이해 못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를 버젓한 직장인으로 만들기 까지
    그 얼마나 많은 고통과 슬픔과 도리를 다 하였는지 이 세상의 사람들은 다 알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워서 미워하는 사이를 사랑하는 사이로 바꾸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오히려 마음상하게 해드리지는 않나 조바심을 내면서 조심스럽게 말씀 드린다는 것이
    이 모양이니 그점도 헤아려 주세요 , 아마도 그아이는 직장 생활이 지옥인지도 몰라요

    요즘 갑질 영화가 뜨고 잇답니다 , 뉴스에도 나왔지만 교수가 교수되려고 하는 제자에게

  • 15.08.23 02:37

    @소로 매일 매를 죽도록 때리고 인분을 먹이고 병신자식아 ..욕하면서
    여기저기 온몸에 피멍이 드는 사진과 육성이 공개되 결국 천하에 없는 싸이코패스로 판정
    해직된 사건이 있습니다 , 주차장 모녀사건도 알잖아요
    요즘 청년실업난에 한국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대학원졸업하고 스팩 10개 이상 쌓앙도
    백수 100만이 넘습니다 그 아이가 어머니를 홀대 하는 측면은 사실 능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 작성자 15.08.23 02:39

    @소로 그건 맞습니다.
    지가 원하는 직장이 아니고,
    돈을 위해 3교대하는 '하이닉스'에
    다닙니다...8년차라, 어느정도
    고참이지만, 바로 위에 있는 애들과
    사고차이로 지말로는(완전 또라이)
    라고 하네요. 그래서 나도 능력만되면
    그만 두라고 하고 싶지만,
    본인이 다른 부서로 가서라도
    꼭 반장이든 직장(직급) 을 하고
    만다고 하는데, 바로 위에 애들이
    자꾸 딸을 갈구는 모양입니다....

  • 15.08.23 02:42

    @소로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살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
    좋은 것은 자식 먹이고 굴욕도 견디고 자신에 관한 투자는 거의 빵이었고
    모든것을 자식에게 내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어머니 입니다 어머니가 그렇게 자식을 키웠듯 자녀도 거룩한 어머니를 제 목숨 보다 더 귀하게 여겨 주어야 마땅하거늘 자기 힘든것만 토해내고
    어머니는 아끼지 않으니 이것은 사회전체적인 문제입니다
    요즘 자녀들이 효도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죽을똥살똥 자식들을 길러 냈는데 우리가 한거 천분의 일만 하여도 효자인데
    자식에게 그리 많은 것을 원치도 않는데 , 마음까지 아프게 하다니 ...
    전철에서 노인석에 젊은 아이가

  • 15.08.23 02:45

    @소로 턱하고 앉아 잇으면 화도 나지만 한편 저 아이가 얼마나 힘들면
    저 자리에 앉아 있을까 , 생각하면 마음속으로 앉아 있으라 하고 자리를 피해주기도 합니다
    저는 그렇게 노인은 아니지만요 .ㅎ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 다 사람사는 일이니
    초롱별님 가정만 그런건 아니랍니다 , 상처는 사실 가까운 사람끼리 더 많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느 한쪽이 해탈의 경지를 들어서지 않으면 평행선이 됩니다
    하늘을 나는 작은 새처럼 자유로울 수 있는 경지 ,

  • 15.08.23 02:49

    @소로 힘들때 일수록 집에 잇는 것보다는 여행하면서 해법을 찾아 보고
    사람과 대화 하면서 길을 열고 슬픔을 택하기 보단 그래 , 불행 같은거 , 올테면 와봐 !
    산다는 것 가운데 , 지나가지 않은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젊음도 아름다움도 권력도 명예도
    모든것은 다 지나 갑니다 , 죽을것 같이 힘들어도 다 지나가고 맙니다
    다만 산다는 것보다 더 거룩한 것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발등에 불이 딱 떨어져도 한쪽에 길을 터 주시는 것이 위대한 목숨에 대한
    사랑이라고 믿으시며 , 멋지고 능력있는 신사분도 만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작성자 15.08.23 02:52

    @소로 지도요, 딸이 힘든다고 하고 싶은말
    많아도 아무말도 안하고 지 눈치만 보고 사는데, 한편 생각해보니, 이 무슨꼴인가....결국은 돈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닌가? 저는요,
    돈 보다 더 귀중한것이 인간관계라고 봅니다....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지만, 세상이 어디 내맘대로 내뜻대로 마음이 다 맞습디까? 인격이 안된 인간들하고
    대화가 안되는데, 결국 한판 크게
    술판으로 대판했답니다....
    그런데, 내가 늦는다고 한마디했다고
    완전 다~~~왕창 지 엄마를 잡아 묵을 라카더만요....알았으니까, 씻고 자거라
    그리고서 선자리 맹글어서 보라고 했더니, 나를 쥐잡듯 하네요...
    일 치앗뿌리고 시집이나 갈까보다
    그래라.....

  • 작성자 15.08.23 03:03

    @초롱별 그래서 둘이서 잘 만나더니,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모든게 다 내탓이라고
    생 굿을 하네요....이참에 마, 나도
    그라마, 내가 나갈께....니가 문키도 바꾸고 짐 다 버린다매....
    기숙사 자리 알아보고 들어간다고
    문자로 통보 왔네요....
    설마, 산입에 거미줄 치겠어요...
    살다보면 살아지겠지요.
    죽기전에 작지만 남에게 베푸는게
    있어야지요....
    나보고 본인관리나 잘 하랍니다.
    그래요, 지가 죽을고비를 넘어봤습니까?
    청춘이 구만리인데, 내가 하는게
    다~돈 안벌고 꼴 보기 싫다는겁니다.
    그래서 지가 주던 카드 병원만 쓰는것인데, 달라해서 줬습니다.
    돈 안주면 걍, 사는대로 살아지겠지요

  • 작성자 15.08.23 03:11

    @소로 실은 내가 복지관가면 나이가 제일
    어립니다. 그래서 늙은 영감들이
    주책인분들 때문에 공부도 치았뿌릿지요....돈안번다고 화내지, 주제파악 못한다고하지, 안그래도
    다리 나을때까지만 다니고 돈 벌러
    갈거니깐 너무 안그래도 돈 벌러간다...애구.....이 나이에 뭘 하겠어요? 다리가 안좋아서
    식당가서 설겆이는 못하고....
    그래서 어쩔우없이 힘들어도
    신부님 식복사 일하러 가기로 결정했지요. 독신자라, 성격이 좀은
    힘들지요. 생속이시잖아요.
    그리고 신자분들이 다 받들어 주니까
    권위의식이 좀은....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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