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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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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짧은 글 긴 여운(펌, 명언 등) 살다보니 알겠더라/조관희. 낭송-고은하
경주애인 추천 3 조회 90 24.02.13 12: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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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12:14

    첫댓글 글을 읽어 내려가며 역이민 하신지 6-7 년 밖에 안되셨는데 농부 다 되셨네.
    우리도 기운 있을 때 빨리 가서 농사를 지어야 할텐데 하다가...
    소가 넘어 지는 것 보고 크게 웃었습니다. 소리 내서 웃을 일 없는 하루였는데 감사합니다

  • 24.02.13 14:54

    전업농부 다 되셨네요, 부럽습니다.
    주택에 살때는 토마토와 깻잎을 내내 재배했는데 아파트에 살다보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
    아파트에 살면서 바베큐 못하는게 제일 불편합니다. 스테이크 사다가 후라이팬에 구워 먹으니 아니더라고요

    고양이에게 혼나는 고라니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 24.02.13 18:17

    겨울 방학 자연학습 부록 같습니다
    근대 동백꽃 참나물... 고향 생각이 나는 새벽입니다..

  • 24.02.13 20:59

    어제 이 시와 함께 TV ”조선 사랑꾼“ 태진아 편에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에게 ”나를 천천히 잊어 달라“는 그 말이 왜 슬프게 들리는지 ~ 그리고 슬프게 다녀온 ”소풍“ 관람의 여운이 많이 남아있는 이 한주가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 24.02.14 11:08

    살다보니 매일 새로운 것을 알게 되더군요.
    하루하루 철학자의 길을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다, 소망신때문에, 세속으로 다시 떨어집니다 ^^

  • 24.02.15 19:27

    만날 인연이라면 애쓰지 않더라도 언젠가 만나지게 된다더이다.

    저두 올해부턴 애인님처럼 이거 저거 다심어 볼생각입니다.
    고추 5개, 상추 한개, 배추 10개, 고구마 대충, 옥수수 5개,, ,,, 머 이런식으로요.
    제입만 행복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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