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양식>
1 | 닉네임 변경 | 변경X |
2 | 학교 유형 | 수도권 비평준화 일반고 |
3 | 학년/학기별 평균 내신 | 1학년 1.7/2.0 2학년 1.38/1.5 3학년 1.85/1.0 |
4 | 합‧불(예비) 결과대학 및 전형 명 | 경인교대 교직적성 최초합 |
5 | 최종 입학(대학) | 경인교대 |
안녕하세요. 21학번 도움멘토 히아신스입니다.
1. 내신
(1)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내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신 시험의 출제자는
(2) 모르는 것 질문하기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포스트잇을 붙여놓았다가 선생님께 바로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헷갈리는 부분 또한 질문을 통해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문제유형 파악하기
내신에서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내신의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과목도 있는 반면, 모의고사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과목도 있습니다.
① 내신 유형 :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교과서나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를 꼼꼼히 보았습니다. 특히 시험 전날에는 교과서 속 모든 문장에 밑줄을 치며 수업시간에 다루지 않은 부분까지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② 모의고사 유형 : 1~2학년 때에는 내신 유형으로 시험 문제가 나왔지만,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특히 사회탐구 과목에서는 모의고사식으로 시험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 때는 기출문제집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마더텅(검정색)이라는 문제집을 이용했습니다. 이 문제집을 선택한 이유는 문제의 양이 많고 해설이 자세했기 때문입니다. 마더텅이 아니더라도 기출문제집은 많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문제집으로 적어도 한 권은 풀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4) 교과서 빌려보기
같은 과목이라도 1~5반, 그리고 6~7반까지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다르셨습니다. 하지만 문제 출제는 두 분의 선생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제가 앞반일 경우 뒷반 친구의 교과서를, 뒷반일 경우 앞반 친구의 교과서를 빌려서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선생님께서 어느 부분을 강조하셨는지를 알고중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색깔 펜 활용하기
저는 시험 이틀 전부터 마지막까지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나, 헷갈리는 부분에는 파란색 색연필로 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바로 직전 쉬는 시간에시험 범위의 모든 부분을 볼 수는 없기에, 파란색 부분만 다시 한 번 훑어보았습니다.
2. 비교과
(1) 수상
저는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가능하면 많은 대회에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① 특히 저는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 성적이 낮아서, 영어와 관련한 대회에 많이 참가했습니다. 이렇게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을 수상을 통해 채운다면, 면접에서 영어에 대한 낮은 성적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 답변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② 저는 문과였지만, 수학이나 과학과 관련된 대회에도 참여했습니다. 물론, 수학이나 과학 대회에서 수상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선생님께서 세특에 관련 내용을 적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2) 동아리 : 교육동아리도 좋지만, 무조건 교육동아리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자율 동아리는 교육 동아리였지만,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정규 동아리는 역사동아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 2번 또한 역사 동아리에서의 활동을 소재로 썼습니다. 이렇게 꼭 교육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동아리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봉사 : 봉사활동의 경우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학교의 돌봄교실과 지역 아동 센터에서 교육 봉사를 3년동안 꾸준히 했습니다. 처음에 교육관련 봉사를 찾는 것이 어려웠는데, 교대를 가신 학교 선배님께서 지역 아동 센터를 알려주셔서 교육 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봉사를 찾기 어려우시다면 학교 선배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독서
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기 : 물론 교육과 관련된 책도 읽었지만, 저는 아몬드와 같은 소설책이나, 10대에게 권하는 인문학 등의 책을 읽었습니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② 기록해두기 : 면접을 준비하며 생기부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책을 읽는 것을 매우 힙듭니다ㅜㅠ 책을 읽고서 짧게라도 기록을 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줄거리 2~3줄, 인상깊은 부분과 그 이유 3~4줄 정도라도 써놓는다면 면접 준비가 한층 수월할거에요!
(5) 세특 : 적극적인 수업태도 : 세특의 경우 전적으로 그 과목 선생님께서 써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 수업태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적극적인 수업 태도를 보여주셨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과목은 아니지만, 세특의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나 교직과 관련해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 경우, 그 과목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세특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3. 자소서
(1) 자소서 많이 읽어보기 : 처음에 자소서를 쓰려고 할 때 막막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때 너무 낙담하기 보다는 다른 자소서를 읽어보면 ‘아, 이렇게도 쓰는구나.’하고 자소서에 대한 감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2) 생기부 꼼꼼히 읽고, 연결고리를 찾아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 생기부를 정독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 이후에 생기부 속에 나온 소재들은 비슷한 것들끼리 묶어서 최대한 많은 연결고리를 찾아보세요! 그 연결고리를 만들다보면 자소서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많이 써보기 :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잘 쓰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써보면서 점차 수정해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쓸 때에는 많은 선생님들께 첨삭을 부탁드리기보다는, 한두 분의 선생님들께만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면접
(1) 생기부 파악하기 : 면접 준비를 하면서 제일 먼저 했던 것은 생기부를 파악하는 일이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에 최대한 자세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시사 : 수교사 교재에 나온 시사를 보면서 매일 꾸준히 저의 생각을 정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사에 대해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생기부 기반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나만의 경험 활용하기 : 경험을 활용해 답변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만의 경험이 들어갈 때 같은 취지의 답변이라도 더욱 풍부한 답변, 논리적인 답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5. 재수 : 수시로 재수를 하실 분들은 3학년 2학기의 성적과 비교과 부분까지 꼭!! 챙기셔야 합니다. 특히 3학년 2학기의 경우, 대다수의 학생들이 성적을 챙기지 않아 비교적 성적을 받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6. 마지막 이야기
아무도 입시의 결과를 장담할 수 없기에 입시는 정말 어렵고 힘든 길인 것 같습니다. 수시는 장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성적 하락 등에 너무 낙담하지마시고, 다음 시험을 위해 더 노력하거나 다른 비교과를 더 채우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더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멘토님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첫댓글 도움멘토 소개글처럼 공통양식 평균 내신을 학년별로 줄을 바꾸어 주세요:) 수정 후 답댓글 남겨주세요~
수정 완료했습니다:)
@히아신스 확인했습니다! 새 글로 교대 합격 [수기] 게시판에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