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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회사업가/ 아이들이 행복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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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초 수련 기록 문예진 [22.05.26./27회차] 이별을 준비하고 다음을 고민합니다.
문예진 추천 0 조회 30 22.05.28 14: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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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9 22:06

    첫댓글 사회사업가 관계를 돕는 사람입니다. 준형이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예진 선생님이 준비하고 도와주세요. 사람의 기억이란 억지로 남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마음 남습니다. 예진 선생님이 형준이를 위해 애쓴 마음 형준이에게도 전달되었을 겁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그건 형준이 몫으로 둡니다. 그저 정말 잘 성장하게 믿고 기다리며 응원할 뿐입니다.

  • 22.05.29 22:09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의할 줄 아는 도영이가 대단하고 그런 도영이에게 고맙습니다."

    도영이와 의논하고 상의하며 도영이가 할 수 있는 일을 부탁했군요. 잘했습니다.

  • 22.05.29 22:14

    너무 형 부려먹는 거 같은데..” 라고 합니다.

    우리 도영이를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위한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지난번 엘리베이터에서도 기다려 줘서 고맙다는 말을 "왜 기다렸어요?"라고 했지요?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힘들어질까 봐 걱정하는 것 같아요. 마음이 여리고 착한 아이입니다.
    그래서 부탁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거예요. 그 내면에는 한편 거절에 대한 두려움도 있겠지요. 혹시나 자신이 말했는데 상대가 거절하면 받는 상처가 클 겁니다. 도영이에게 언제든지 들어주고 함께해 줄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많이 알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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