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했던가요? 주말에 진량작은도서관으로 가보았어요. 민준이 민아도 즐거워하고 자주자주 아이들과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값진 시간이었어요~^^ 육영숲어린이집 친구들도 책과 함께 가을 풍요롭게 보내길 바래요~^^ 아참 !책 소개가 빠졌네요. 제목은 변신로봇이라는 책이예요 ~^^웅진다책에서 나왔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부모님이 싸울때 또는 나쁜 친구들을 만났을때 변신로봇이 되어 그 상황을 이겨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민준이가 좋아했답니다+ 로봇으로 변하는 상상만으로도 멋지죠?
첫댓글 우와, 아버지도 함께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역시 남자 친구들의 로망은 로봇인가 봅니다. 정의를 위해 열심히, 화이팅!!
그리고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책의 하나입니다. 미션 클리어!!
그렇군요 부원감님 맞으시죠??ㅋ책으로 마음부자되세요
민준이네 도서관 나들이 멋지십니다^^
얼마나 즐거웠는지 민준이의 미소가 모든 것을 말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