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북도 4월 축제 안내

[광.전♡사랑]

제7회완도대교바다축제

4,500여 주민들의 생활터전인 이곳에서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고 우리 지역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면민의 날을 기념하여 축제를 개최합니다.
면민여러분과 향우민, 그리고 관광객들이 함께 할 제1회 완도대교 바다축제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날   짜 : 2010.04.24(토) ~ 2010.04.25(일) / 2일

축제 장소 :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 해변도로

거북선가요제(여수오동도동백가요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깨끗한 해양관광여수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전국의 노래 매니아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추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2012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서의 이미지 홍보는 물론 시민, 관광객등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제10회거북선가요제(구 동백가요제)를 개최합니다.

날 짜 : 2010.04.26(월) ~ 2010.04.26(월) / 1일

장소 :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청 1청사 3층회의실

영산포 홍어 축제

축제기간 : 2010.04.10(토) ~ 2010.04.12(월) / 3일

축제장소 :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 둔치체육공원

"알싸한 홍어맛 어떠세요" 전남 나주의 대표적 특산물의 하나인 홍어를 주제로 한 "2009 영산포 홍어축제" 4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영산포 선창 일원에서 열린다. 영산포홍어축제추진위원회는 영산포 홍어문화를 나주의 새로운 브랜드로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순수 민간 주도로 열 계획이라고 한다. 추진위는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축제위원회를 구성, 기획에서 진행까지 도맡아 하는 등 철저하게 주민 참여축제로 치르기로 했다. 추진위는 영산강 둔치를 노랗게 물들일 수십만㎡의 유채밭에서 다양한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저렴한 가격에 홍어를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갖가지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홍어축제인 만큼 홍어에 돼지고기와 묵은 김치를 곁들인 홍어삼합 먹기, 홍어 퀴즈쇼, 홍어장사 선발대회, 홍어 예쁘게 썰기 등 홍어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금년은 국내에서 내륙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영산포등대와 30만 평방미터의 유채밭 그리고 홍어의 거리를 중심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산포는 1970년대 말까지 호남 내륙 물류의 중심지로 영산강을 따라 뱃길이 이어졌으며 홍어와 젓갈의 집산지로 유명했으나 1980년대 초 하구언이 생기면서 그 명맥이 끊긴 뒤 최근 3-4년 사이에 영산포 홍어 거리 활성화 등에 힘입어 서서히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유달산꽃축제

행사 날짜 : 2010.04.02(금) ~ 2010.04.04(일) / 3일

행사 장소 :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산 27-1 유달산 일원, 로데오광장(전야제)

봄이 이곳저곳에서 만개하는 4월이면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과 서해안고속도로의 종착지 북항회센터 일원에서 봄꽃의 진수와 싱싱한 회 맛을 볼 수 있다.

초의선사탄생문화제

축제 기간 :2010.04.25(일) ~ 2010.04.26(월) /2일

축제 장소 : 전라남도 무안군 일대

조선시대 대표적인 선사로 다도문화를 정착시킨 초의스님을 기리는 문화제이다. 무안군이 지난 1997년부터 추진한 초의선사 기념관 완공을 계기로 초의선사의 탄생일(음력 4월 5일)을 전후하여 이틀간 초의선사 탄생지인 전남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에서 매년 열린다. 조선 후기 시.서.화.다.선 5절을 널리 추앙받았던 초의선사의 탄생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행사는 영산제 공연, 길놀이, 시낭송회, 국악공연, 남도민요 합창, 천인 헌다제, 어린이 행다 경연대회, 전통다례복 발표회 및 학술세미나, 초의등 밝히기, 차 떡만들기 체험 및 무료시식, 세계의 다양한 차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수 있다. ㅇ 초의역사재현 프로그램 운영, 초의선사 헌다의례 ㅇ 조선시대 차 시연, 중국 전통차 시연 및 체험 ㅇ 들차 시연 및 체험, 전통 다도체험 등

신안튤립축제

축제 기간 : 2010.04.16(금) ~ 2010.04.25(일) / 10일

축제 장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튤립을 테마로한 신안튤립축제가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튤립축제는 단순한 꽃 축제를 뛰어넘어 축제가 끝난후 튤립구근 판매를 통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것이며,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는 국내 튤립구근 시장의 새로운 공급기지로서 부상하기 위한 홍보의 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튤립단지에서 펼쳐지는 튤립꽃따기 체험과 꽃마차 타기, 색소폰연주, 전국 최대의 대광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변승마, 자전거투어, 해변불꽃쇼, 모래조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병행된다. 이와 더불어 생활원예 체험, 토피어리, 전통놀이(윷놀이, 연날리기 등), 페이스페인팅, 토피어리, 칠보, 폴리머클레이, 튤립화분만들기 등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

제10회약산진달래축제

축제기간 : 2010.04.28(수) ~ 2010.04.28(수) / 1일

축제 장소 :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진달래공원,삼문산등산로

아름다운 다도해 완도약산에서 펼쳐지는 진달래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

축제 기간 ; 2010.04.02(금) ~ 2010.04.04(일) / 3일

축제 장소 : 전라남도 여수 영취산 일원

여수반도의 주산인 영취산은 예로 부터 지역민들에게 신령스런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이다. 전통기원 도량이었던 금성대가 있고 그 아래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지어져 오늘에 까지 전해지고 있다. 신증 동국여지승람과 호남 여수읍지에는 도솔암과 함께 기우단이 있어 매우 영험하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지방 수령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기우시를 남기는 등 구한말까지 그 전통이 이어 져 왔었다. 이에 조상이 남기신 자취를 찾아 그때 그곳에서 그분들의 마음을 읽어 국태민안, 민족통일, 시정 형통, 시민안녕, 산업안전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산신제를 모시고자 합니다.

진도신비의 바닷길축제

축제 기간 : 2010.03.30(화) ~ 2010.04.01(목) / 3일

축제 장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 의신면 모도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古郡面 回洞里)와 의신면 모도리(義新面 茅島里) 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같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다. 바닷물은 하루 두차례씩 들고 쓰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되어 있다.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40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도군에서는 이날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인 강강술래, 씻김굿, 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와 만가, 북놀이 등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해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1996년에는 일본의 인기가수 덴도요시미씨가 신비의 바닷길을 주제로한 "진도이야기(珍島物語)"노래를 불러 히트를 하면서 일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바닷가 사당에 모셔져 있는 뽕할머니 영정은 진도 출신 동양화가 옥전(沃田) 강지주 화백이 그렸으며 문을 열면 기적의 현장을 바라보게 되어 있고, 바닷길 입구에는 2000년 4월 제작된 뽕할머니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할미꽃봄나드리

축제 기간 : 2010.03.29(월) ~ 2010.04.06(화) / 9일

축제 장소 :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한재공원

전남 장흥군 회진면 한재공원의 자생 할미꽃단지는 지난 3월초부터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해 공원 전체를 자주빛으로 전이시키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슬이 머금고 있는 시간대에는 하늘을 향해 있다가 아침 봄볕에도 고개를 숙이고 마는 할미꽃은 청정해역 득량만을 품고 있는 한재공원에서부터 한반도의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다. 한재공원의 할미꽃은 각박해지는 인심과 개인주의에 매몰되어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부모에 대한 효와 자식에 대한 사랑 등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으며 가족단위 상춘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장흥군 야생화사랑 모임과 회진면 새마을단체에서는 4년전부터 자생 할미꽃 단지를 전국에 알리고 보전하는데 노력해 오고 있으며 할미꽃이 가장 많이 피어오르는 매년 3월중에 할미꽃 봄나드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중에는 야생화 전시, 할미꽃 생태관찰, 특산품 먹거리, 무공해 봄나물 판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한재 할미꽃 군락지를 찾아오는 80세이상 어르신과 생일을 맞은 방문객에게는 할미꽃을 무료로 배부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재공원 산기슭에는 “아제아제 바라아제” 한승원 소설가의 생가가 있고, 주변에는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의 원작소설인 “선학동 나그네” 이청준 소설가의 생가와 천년학 영화세트장, 노란 유채꽃 단지, 천관산 문학공원 등 풍성한 볼거리와 득량만에서 직접 잡아 올린 싱싱 뻘 낚지과 감성돔, 농어, 키조개, 바지락 등 청정 해산물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영암왕인문화축제

축제 기간 : 2010.04.03(토) ~ 2010.04.06(화) / 4일

축제 장소 : 전라남도 영암군 왕인공원, 구림마을, 도기문화센터, 도갑사,

               월출산 등 영암군 일원

아름다운 국립공원 월출산과 호남의 젖줄 영산강이 에워싼 상서로운 땅! 영암 고대로부터 고려까지 한 ·중 ·일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던 유서깊은 고장답게 왕인박사와 도선국사 등 수많은 인걸이 태어난 고장입니다. 특히 1,600년 전 백제때 일본 응신천황의 초청으로 천자문과 논어, 도공, 야공, 직조공과 함께 도일하여 일본 학문의 시조로 아스카문화를 꽃피우게 한 위대한 선각자 왕인박사의 고장입니다. 일찍이 열린세계로의 이상을 실현한 왕인박사의 업적을 조명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우리나라 제일의 100리 벚꽃이 만개한 4월, 남도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월출산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韓·日 왕인의 후예들이 모여 왕인박사 춘향대제를 시작으로 개막행차 '왕인맞이', 개막행사 '왕인의 빛, 문화의길', 한·일 상생프로젝트 '왕인천자문떡', 상징조형물 '천인천자문' 제막, 구림마을 전통문화체험존, 영암도기문화센터 신축개관기념전, '氣찬들' 쇼핑몰(영암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왕인박사 도일문화체험 '상대포 뗏목타기' 와 도포제줄다리기, 정동정호제, 장부질노래, 여석산쌍패농악등의 전통민속 놀이와 백제의상 스튜디오, 도전!천자문 250계단, 학생왕인선발대회, 명가 향토음식전 등 향토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흩 날리는 벚꽃 아래 국·내 외 관광객과 함께 오랜 역사만큼이나 장엄하게 펼쳐집니다.

함평나비대축제

축제 기간 : 2010.04.23(금) ~ 2010.05.09(일) / 17일

축제 장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일대

2009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오랫만에 함평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 인천터미널에서 8시 30분 차를 타고 출발해 12시 40분에 함평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인천에서 출발하기엔 고속버스가 더 편한듯 하다. 인천에서 용산까지 가서 ktx로 이동하는 시간이나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나 거의 차이가  없는것 같다. 또 함평터미널에서 행사장까지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이동이 편했다.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답게 관람객이 무척 많았지만 매표소 부스가 여러개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표를 끊을 수 있었다. 성인 입장료는 7000원, 청소년은 6000원, 아동은 3000원 !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 우선 처음으로 들어간 전시관은 한국동요100년사 전시관이였다. 한국동요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고, 직접 동요를 불러볼 수 있게 노래방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동요부르기에 열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음 입장한 곳은 korea eco 일러스트관 ~  이 전시관엔 나비를 주제로 출품된 일러스트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주제는 나비 한가지였지만 일러스트들은 굉장히 다양하고 화려했다. 일러스트 감상 후 황금박쥐생태전시관으로 이동 ~ 멸종위기에 있는 황금박쥐를 박제로 나마 볼 수 있었다. 박제 외에 황금박쥐의 서식처, 습성 등 황금박쥐에 관한 많은 정보들이 알기 쉽게 전시되어 있었다. 황금박쥐를 본 후 나비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나비,곤충전시관과 생태관으로 이동하였다. 나비축제의 메인행사장답게 줄이 꽤 길었다. 십오분정도 기다린 후 전시관으로 입장 ~ 표본전시관에서 자연스레 생태전시관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표본전시관에는 수백종류의 나비들이 액자에 표본되어 있었다. 평소 절대 볼 수 없는 진귀한 풍경이였다.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나비들이 아름다운 모양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표본전시관에서 생태관으로 넘어가니 살아있는 나비들과 곤충들이 실제로 볼 수 있었다. 표본된 것들과는 또다른 느낌이였다. 나비외에도 여러곤충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요세 도시에선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곤충들을 오랫만에 볼 수 있었다. 행사장이 워낙 넓은 관계로 잠시 분수가에 앉아 휴식을 취한 후 체험축제장으로 이동~ 여러 체험축제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도심 속 목장나들이'가 가장 인상깊었다. 행사장내에서 직접 소에게 건초를 주고 직접 착유도 해 볼수 있는 체험행사였다. 또 우유로 직접 우유빙수와, 우유아이스크림 까지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더운날씨에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이런 좋은 체험행사가 또 있을까~ ㅎㅎ 그 외에도 열린무대에선 동요제와 연주회등을 관람할 수 있었고 벌꿀따기 체험, 미꾸라지잡기 체험등 여러 체험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오래 걷기 힘든사람은 관람열차를 타고 행사장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니면 자전거를 대여해 행사장을 이동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었지만 너무 많아 다 소개를 못하는게 아쉽다 ... 아.. 그리고 행사장이 넓으므로 사전에 코스를 정하여 관람하는게 효율적일 것 같다.

동학농민혁명 무창포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

축제 기간 : 2010.04.25(일) ~ 2010.04.27(화) / 3일

축제 장소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현 기포지(공읍면 구수내) 및

                무장현관아와 읍성일원

114년전 고창국 공음면 구수내 마을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민권운동으로 민족,민중 운동사의 큰 분수령을 이룬 갑오동학농민혁명의 제 1차 봉기지로서 만천하에 창의 포고문을 선포하였습니다. 조선봉건사회를 근대사회로 앞당긴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공음면 구수내 마을에서 출정식을 갖고 진격로를 따라 걷기 행사를 비롯하여 농민군이 무혈 입성한 무장관아와 읍성에서 기념행사와 녹두대상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갑오동학농민혁명의 함성을 기념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 동학대상 시상 . 집가소 운영 . 무장읍성 무혁읍성 탈환재현 . 4대 군율선포 . 창의문및 고사문 낭독 . 동학농민군 진격로 걷기체험행사 등

새만금깃발축제

축제 기간 : 2010.04.23(금) ~ 2010.05.02(일) / 10일

축제 장소 : 신시도 광장, 새만금 방조제 일원

희망과 소통의 상징, 천년 희망의 깃발이 새만금에 나부낍니다. 새만금 깃발축제의 깃발은 전국 방방곡곡 구민들의 희망을 싣고 나부낍니다. 바람에 펄럭이는 희망의 깃을 통해 우리 모두 새만금의 녹색희망을 담고, 새만금의 미래를 꿈꾸게 됩니다. 깃발은 예로부터 인류의 염원을 담은 기원이자 국가, 가문, 군대, 단체 등을 표시하는 상징으로 영광과 환희, 인내와 극복의 순간을 인류와 함께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솟대와 당기, 티벳의 룽다는 염원의 상징으로, 드리크루와의 작품 속에 나오는 삼색기는 프랑스 대혁명의 상징으로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 국기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경기장을 덮은 태극기는 우리 모두의 자긍심이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우리의 희망과 염원을 담은 새만금의 깃발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자긍심으로 태어납니다.

남원춘향제

축제 기간 : 2010.04.23(금) ~ 2010.04.26(월) / 4일

축제 장소 : 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루원,요천둔치,사랑의 광장,남원관광지 등

바래봉철쭉제

축제 기간 : 2010.04.26(월) ~ 2010.05.25(화) / 30일

축제 장소 :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 일대

남원시 운봉읍 소재지에 위치한 축산 기술 연구소 남원지소 뒤편 자락에서는 바래봉 주능선을 따라 어우러진 철쭉
군락지에서 철쭉꽃의 향연이 4월 말에서 5월 중순경이면 만개하는 때를 예상하여 마치 요원의 불바다 같은 장관을
이룬 지리산 바래봉 철쭉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등산대회와 그림 그리기, 그날의 행운을 드리는 보물찾기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찾는 이를 즐겁게
하고 이곳의 철쭉은 축산기술 연구소 뒤편에서부터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올라 가면 중턱에서 부터 능선을 타고 이룬
철쭉 군락은 바래봉을 중심으로 세걸산까지 3~4Km 이르러 펼쳐지는데 우리나라 어느 곳의 철쭉꽃보다도 더욱 화
려하고 화사하여 많은 등산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고창청보리밭축제

축제 기간 : 2010.04.24(토) ~ 2010.05.09(일) / 16일

축제 장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 청보리밭

넓고 아름다운 보리밭이 사진작가들과 여행 동호인들에 의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증각 하다가 행정력으로 질서유지를 해야 할 정도에 이르자 방문객들의 불편해소와 지역 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할 필요가 커져 지역주민과 군청 등이 합의 하여 축제를 개최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