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대구 어느 성인텍에서 A씨(78세)할아버지가
60대 여성에게 춤을 신청했다 거절당하자 평소 가지고 다니던 휴대용 가스분사기로
B씨(61세)여성 얼굴에 3차례 쏘았다 하네요..
그래서 A씨(78)는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있다 하구요..
그날 "A씨는 B씨가 두차례나 춤을 거절하고 다른 할아버지 일행과 춤을 추자
다른놈하고 춤을 춰!! 하며 할머니 멱살을 잡고 실랑이를 벌이다
홧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 합니다.
으이그 나이를 먹어도 맴은 한창이구먼...
아무리 그렇다구 가스분사기 까지 ㅉㅉ
첫댓글 그런일은 비일비재 하지요 일단은 젊고 키크고 해야하핳하ㅏ
알중알님 꼬리글은 화려해서 좋습니다.
하여튼 알중알님은 딴스 사진은 어디서 구해 올렸는지..ㅎㅎ
오죽하면 여북했을라구...............에그~~~
그 할망구는 받을줄만 알고 줄주는 모르는 모양이구먼, 상대가 계속해서 "청"을하면,
2~3곡은 잡아주는 예의도 있건만.....ㅉ ㅉ ㅉ
2-3곡 ㅎㅎㅎ 그렇다구 가스총을 ㅎㅎ 평소에 무슨이유로 가스총을 휴대하고 다니는지 궁금하다요..ㅋㅋ
ㅎㅎ춤을추기 싫은 사람하고 어떻게 2-3곡을추어요..
여성이 놀랬겠어요..남성분도 그런건 뭐하러 가지고 다녀서 안좋은일을 했는지..어느모임이던지 매너가 있어야겠지요.
그러게 말입니다..난 가스총이 십년전 유행한것으로 아는데..지금은 없는줄 알았는데..ㅎㅎㅎ
난 춘추러 갈일 없어서 그런 신경은 뚝~~~~~~~~욱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같은 심정입니다. 노불 님....ㅋㅋ
저도 미즈노블님과 동급이네요..동감입니다요..ㅎㅎ
ㅎㅎㅎ어떻게 보면 그 여성분 자업자득인지도 모르겠어요?춤추러 갔으면 춤을 추는데 신경쓰지 사람을 차별하거나 골라서 춘다는 것 그자체가 무도인의 자격이 없는 분이네요..아무튼 샘통이네요...ㅎㅎ
ㅎㅎㅎ 한편 생각하면 진달래꽃님 얘기도 일리는 있는듯 하기도 하고..암튼 헷갈리네요..ㅎㅎ
츠암~~성질 좀 죽이시지~~ㅎㅎ
그런데 왜 가스총을 차고 다닐까요? 언제라도 한번 써 먹을려고 계획하고 다니는건 아닌지 몰러..ㅎㅎ
우정지교님 반갑읍니다 ㅎㅎ재미있는 소식 올리셨군요 애긍 가끔 가는데 조심해야겠군요 ㅎㅎ
아! 민지선배님 오랜만입니다..ㅎㅎ 바쁘셨나봅니다..이번주 꼭 당구모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