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환갑 .칠순. 이런밥을 먹어본적이 없었다. 미역국도 어머니 계실때 먹었지 그후 미역국을 먹은기억이 없었다. 난 오늘도 낼도 내생일은 365일 이라 생각하며 하루를 맘껏 즐기는 인생. ....
그러니 설이다 추석이다 xㅡmas 다 신년,년말 등은 새롬이 없는 일상적이다 라고 생각하며 일생을 살아오고 있으니말이다. 내가생각해도 별난 인생은 맞는것 같다.
난 아침에 눈뜨면 아! 잘잤다. 하고 느끼질 않고 아이구! 살았구나 .하며 오늘이 중요하며 낼은 기약이 없는것 최선의 삶을 꾸리고 오늘을 위해 후회없고 남을 배려하며 나또한 대접받는 오늘을 만들기를 십수년 항상 미소지으며 .좋은것만 생각하며 하고싶은 취미는 빠짐이 없는것이다.
나의생활은 낙원이 있으면 낙원 천당이 있다면 천당같은 생활을 하고있다 할수있겠다.
어젠 영하의날씨에 강원도 센추리21cc 에 갔다왔다 넘 즐건 라운딩 얼음판위로 한없이 날라가는 공은 이청춘을 홧팅 하는것 같았다. 이런 즐검은 찾기가 드물거라고.....
우리열녀와 난 생월이 같다 단오다음날 04경 출생도 비슷 . 덕분에 10년넘게 미역국을 먹을수 있었다. 효자녀인 그의남매 지극정성 나한테까지 봉투를 주는 즐검을 주고있다..
나의 좀별난 인생을 측근들은 이해를 해주고있다. 365일 이 생일이요 명절 신년인것을 말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맘 으로 우리열녀와 댄스홀 로 가기위해 택시를 콜한다.오늘은 500cc로 하루를 마무리 짓자고 한다. 음주운전 사양하며 우린 오늘을 즐길것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의 절친들이시여 !!! 새핸소원 성취하시길 빌겠읍니다.감사합니다.
별난인생 진심으로 행운을 보내드림니다.......
첫댓글 담담하면서 달관한 샐활철학을 가진 친구가 우뚝 산봉우리처럼 느껴져지는 기분 좋은,
취미가 같고, 생일이 같은 것 천생연분이지요.
나도 동갑에 내가 2일 앞선 생일에 같이 자식들이 생신 축하를 받아요.
모든 인생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기 자신을 똑바로 직시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면 되지요;
새 해 회망과 용기,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 차분히 벽돌을 쌍아, 올리는 심정으로 삽시다.
정형 항상 고마운 맘 감사드립니다. 우린 오늘 스로우 ㅡ 퀵을 1시간30분 이상 했지요. 지인이 운영하는 치킨 호프에 예약을했고 우린 그옜날을 회상(첫만남 호프7잔) 하며 자기가 오늘 소남이를 이길수 있다고 하며 5잔을 연커프 했지만 실패 기절직전 내옆에 잠재우고 있지요 .10분 거리지만 자기핸빽에 오버 잍 난 물청소 중에 휴폰이 불통일까봐 전 전 긍긍 지금 안정 완료 ....넘 오랬만에 그녀의 과음이였지만 그건 치료제 였을뿐 오케엿지요 인간은 살다 충격적인 순간을 가지는것도 삶에 도움도 가질꺼라 생각도 돼네요 .
소남씨,우리는 재래식으로 살아 온 기성 세대입니다. 조상들의 삶이 법이며 관습이며 예의였습니다. 법 앞에 관습이 엄연했으니까요.반항이나 논리적인 따짐은 이단아가 되는 길이었기에. 이제는 세계화의 거센 흐름, 문화의 도구 형태 로 변하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에 낙오자가 될뿐이지요. 그들의 소통 도구는 생각을 응집 시켜주는 메신저로서 어마합니다.
젊은 세대는 논리적이며 개인의 욕구를 철저히 누리려 하며 인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상대의 인격에 대한 존중감도 철저합니다.현실에 논리적으로 대처하며 시민의식이 우리 세대보다 오히려 건전하게 발전되어 감을 느낍니다. 세상이 4차산업으로 진입되어 가는데 우리 세대는 .
그들의 문화를 수용하며 배울 건 솔직함으로 받아 들이는 자세가 오히려 융합되어가는 자세가 아닌가 싶네요. 부부가 같이 여가를 즐기며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 존중하며 살아 가시는 모습은 신선한 충격으로 봅니다. 이제는 너를 위해서 내가 희생할 수 있다는 미덕이 아니라 당당한 내 모습이 오히려 너에게 자신감을 올려주는 세상이기에 아름다운 가정의 한단면으로 동의 합니다. 소남씨 이제 우리는 억지 춘향이도 이도령도 아닌 순수한 한 사람의 인격을 펼치며 살아가는 인간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소남씨의 용기!!!
남녀 관계는 처음엔 상하의 수직 관계에서 점차 노후가 되면 수평을 이룬다고 엊그제 치매공부에서 배웠는데 난 그교과서를 부정하는 학생이지요. 그건 봉건적 사설일뿐... 평등한것만 해도 남자가 너무감사한거지요 그래 난 우리열녀를 존중하고 존경하며 살고있답니다. 참행복한 나날이고 누가먼저 죽드래도 슬픔은 서로 없기로 생전에 최대의사랑과 최선의 생활을 공유하잡니다.난 참으로 복받은 놈... 우리명자씨 같은 절친 ....날 글쓰는 재주도 가르쳐 주었으니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누나 같은(사실나보다 손위) 명자씨 더욱 건강하셔야 됩니다..화 이 팅....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