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쌀 조청을 만들고 오늘 또 만들었는데
어제 엿기름은 친구가 길러서 보내준 것이고 오늘 사용한 엿기름은 마트에서 구입했던 거예요~~
오늘건 색이 연한게 이상해서 덜 달여졌나 하고 조금더 졸였는데 색이 확연히 다릅니다.
조청 만드는 재료가 쌀과 엿기름 물인데 이상해서 마트표 포장지를 보니 수입에다ㅠ ㅠ
많은 양의 밀이 함유되어 있더군요.
맛은 조금 다르기도 하지만 일단 색이 맛없는 색이 나오네요.
아래 사진은 친구가 만들어준 엿기름으로 만든 것이랍니다.식혜나 조청 만드시는 분들 참고 하셔요~~
첫댓글 어쩐지. 맛이 읍더라닌까 요 ㅎ
완전히 달라요~
맛은 그럭저럭 ~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게 최고예요
확실히 다르네요~~
국내산이 으뜸이예요^^
국냬산 최고예요
당연히 국내산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ㅠㅠ
와
진째배기 국산엿색이 다르네요
시판엿 은 밀가루엿이겟어요~~ ㅎ
시판엿이 이제 의심이 가네요
히끄므리한 엿들요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참고 하셔요~~
이번에 부연동님 표 판매 하시면 구입해야 해요 ㅎ
오호.~잘 찾아내셧네요.
기억해야되겟어요
식혜하실 때도 잘 보시고 구입하셔요ㅎ
바보는 사서먹는디
저짝에 해진님꺼 주문해서
현미떡국떡 에어후라이에 구워 찍어먹으니 구수하고 달짝지근하고
자꾸 손이가는 맛~~
살찌는소리가))
저도 해진님께 구입해서 먹다가 이번에 만들어 봤더니 완전 틀리네요~
해진님 건 오리지날 이지요.
때깔부터 다르네요
우리 몸엔 우리 농산물
그쵸~~처음엔 덜된건가?
했는데 조청이 전날거 보다는 찰진데 색이 영~~그래요.
물건살땐 성분표시부터 확인하는 버릇을 가져야겠어요
엿기름은 우리 나라에만 있겠지 했는데 별걸 다 수입하네요.착각이였네요 ㅠ
아 밀로도 엿기름 만드는군요
첨알았내요
전 전혀 몰랐는데 조청 만들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엿기름은 요즘은 주로 보리로 하지만
예전엔 청밀로도. 만들었다고 해요.
저도 엿기름 말리고 있는데 날씨가 계속 눈.비
내리니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네요ㅠ
직접 만든 조청 맛나겠어요
엿기름 하시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불편하시겠네요~
어제 친정어머님께 밀 이야기를 말씀드렸더니 밀도 길러서 엿기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조청은 양일간 만들었는데 잘 되었습니다
부연동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