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8(목). 오늘을 밝히는 글
@ 지금 영하 4도, 낮 최고 6도, 미세, 초미세 먼지 모두 나쁘다 합니다. 마스크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사람은 희망이 있는한 젊고
실망과 함께 늙는다. -사뮤엘 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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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는 사랑 나누는 사랑
2. 피정(避靜)
3. 수명 늘리는 무첨가주스…최고의 조합은 바로 ‘이것’
4. 수면의 질 꼴찌라던데… ‘잘 자는 법’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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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는 사랑 나누는 기쁨
오 헨리의 소설 '현자의 선물'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돈리라는 사람이 추운 겨울에 직업을 잃었습니다.
먹고 살길이 막막했던 그는 굶주림에 지쳐
할 수 없이 구걸에 나섰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고급 식당 앞에 서서
한 쌍의 부부에게 동정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습니다.
그때 함께 가던 여인이 남자가 퉁명스럽게 거절한 것을 알고, 이렇게 추위에 떠는 사람을 밖에 두고 어떻게 우리만 들어가 식사를 할 수
있겠느냐며 1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 1달러로 음식을 사 드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직업을 곧 구하도록 기도할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돈리는 "부인! 고맙습니다.
부인은 나에게 새 희망을 주셨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당신은 예수님의 떡을 먹는 것입니다.
이 떡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기 위해 노력하세요" 라고 다정히 말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돈리는 우선 1달러로 요기부터 하고 50센트를 남겼습니다
그때 마침 한 노인이 부러운 듯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돈리는 남은 돈 50센트를 꺼내 빵을 사서 노인에게 주었습니다
이 노인은 빵을 조금 떼어 먹다가 남은 빵 조각을 종이로 쌌습니다.
돈리가 “내일 먹으려고 합니까?”하고 묻자
이 노인은 “아닙니다
저 길에서 신문을 파는 아이에게 주려고 합니다.”
노인이 소년에게 다가가 빵을 건네자 이 아이는 좋아하며 빵을 뜯어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길 잃은 강아지가 빵 냄새를 맞고 꼬리를 치며 다가왔습니다.
이 소년은 조금 남은 빵 부스러기를 개한테 주었습니다.
소년은 기쁜 마음으로 신문을 팔러 뛰어갔고,
노인도 일감을 찾아 갔습니다.
돈리는 그 모습을 보며
“나도 이렇게 있을 순 없지.”
생각하는 순간, 강아지의 목에 걸린 목걸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돈리는 길 잃은 개의 목걸이에 적힌 주소를 보고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주인은 매우 고마워하며 10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같이 양심적인 사람을 내 사무실에 고용하고 싶소, 내일 나를 찾아오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돈리도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나가는 한 여인의 1달러가 나누어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나는 가진 게 없어서 남에게 줄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돈리는 구걸하는 처지에서도 가진것을 나눔으로써 기쁨과 복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굶주리는 사람, 가난한 이들을 위해
가진것을 나눌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무엇이든지 가지고만 있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지만 나눌 때 소중한 가치를 발휘합니다.
나눔은 행복의 시작이며,
진정한 행복은 나누어 줄때 느끼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귀한 나눔은 사랑일 것입니다.
주는 자, 나누는 자는
더 큰 세상에서 더욱더 큰 것으로
보상 받게 될 것입니다.
- 퍼온글임
🐪2. 피정(避靜)
피정(避靜)'이라는 신심과정이 있습니다.
이는 '피세정념(避世靜念)'의 줄임말로
'세상을 피해 마음을 고요히 가짐'을 의미하지요.
👉 기 다 림 👍
어느 해 봄, 히말라야 산 밑 작은 마을에
젊은 서양 여인 한 사람이 찾아들었습니다.
마을의 한 여관에 숙소를 정한 여인은
곧장 마을 앞의 계곡으로 내려가
큰 바위 위에 자리를 잡고는
말없이 산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물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녹은 눈과 흙이 섞여 탁하게 흐린 물속에서 무언가를 찾으며 어둠이 내릴 때까지 석고상처럼 앉아 있던 여인은
사물의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어두워질 때쯤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한 곳에서 계곡물을 바라보며
그해 봄과 여름을 보내고는
눈이 내리고 다시 물이 얼어붙기 시작할 때쯤 그녀는 마을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봄,
산 위의 얼음이 녹기 시작할 무렵
마을을 다시 찾은 그녀는
같은 계곡의 바위 위에 앉아
물끄러미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여름까지 지내다가
눈이 내리기 시작할 때쯤 마을을 떠났습니다.
여인의 이러한 행동은 해를 반복해
백발이 되고 허리가 굽어질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어느날,
이젠 흐려진 눈으로
계곡 아래를 바라보던 그녀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미친 사람처럼 정신없이 내려가
물줄기사이 바위틈에 걸린
새파랗게 젊은 청년의 시신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히말라야로 등반을 떠났다가
조난으로 얼음 속에 오랫동안 파묻혀있다가 얼음이 녹으면서 떠내려온
그녀의 옛 약혼자였던 것입니다.
우화인지 실화인지,
히말라야 산 밑 어느 마을에
전설로 내려오고 있다는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 <샘터>라는 잡지의 뒷 표지에 올라있던 내용입니다.
현실적으로 쉽게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기다림'이라는 추상어(追想語)가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조난사고로로 세상을 떠난
젊은 시절의 약혼자를 그리며
평생을 기다린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가끔 이 이야기가 떠오를 때면
'기다림'이라는 명제(命題)에 대해
생각해 보곤 합니다.
사람이나 어떤 사물에 대한 기다림은
그 자체가 지닌 수동적이며
소극적인 의미때문에
오늘날처럼 적극적인 생활자세가
요구되는 세태에서는
바람직하지 못한 삶의 태도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것이
오직 적극적인 생활 자세로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때때로 한 발 물러서서 지나온 과정속에
쏟아 부었던 노력의 결실을 기다리며
삶을 관조하는 여유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가톨릭에는 '피정(避靜)'이라는
신심과정이 있습니다.
이는 '피세정념(避世靜念)'의 줄임말로 '세상을 피해 마음을 고요히 가짐'을 의미하지요.
이 피정의 영어 'retreat'는 '
한발 뒤로 물러섬'의 원의(原意)를
지니고 있습니다.
미국의 강철 왕
'앤드류 카네기'의 사무실에는
갯벌에 걸린 한 척의 배 그림이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지금은 썰물이어서
배가 뜰 수 없지만,
언젠가 바닷물이 가득 밀려오면
배가 그 위에 떠서 드넓은 대양으로
항해해 나갈 수 있을 것이고,
그때를 기다리며 자금의 어려움을
참고 이겨낸다는 의미가
그 그림 속에 담겨 있었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적극적인 삶으로 한 분야에서
제 일인자가 되고자 했던 카네기에게
이러한 기다림의 철학이 있었다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던져주는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 카카오스토리에서 퍼온 글임
🌱3. 수명 늘리는 무첨가주스…최고의 조합은 바로 ‘이것’
[조승우의 과채보감]
살아있는 과일과 채소를 통해서 형성되는 물(수분)이 진짜 물입니다.
인간의 생존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것이 산소와 바로 물입니다.
우리가 아픈 이유 중 하나는 제대로 된 물을 먹지 않아서입니다.
살아있는 과일과 채소를 통해서 형성되는 물(수분)이 진짜 물입니다.
이런 질문도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되지 왜 주스나 즙을 강조하시나요?’
제 대답은 이것입니다.
과일과 채소만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인간은 거의 없습니다.
무리 지어 살면서 잔치도 벌이고 축제도 하면서 입에서 설설 녹는 음식을 즐기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비만과 질병에 걸리게 되어있는데,
이를 가장 빨리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무첨가 주스’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빨리 몸을 치료하기 때문에
산 음식이 어떻게 몸을 살리는지 알아차리게 하는 즉효 약이라는 말입니다.
스위스의 자연 치유 센터 빌햐벤나 병원에서 아침마다 당근주스를 주는 이유입니다.
채소와 과일이 살아있는 유기적 성질을 가지기 위해서는 가열하지 않은 날 것이라야 합니다.
모든 효소는 섭씨 54도 정도에서 죽기 시작해서 70도 정도에 생명을 마칩니다.
가열하기만 하면 모든 효소는 죽어 버린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마실 수 있는 즙이나 주스로 만드는 까닭은
채소나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살아있는 원소를 될 수 있는 한
빨리 우리 몸에 동화시키려는 의도입니다.
과일과 채소 또한 살아있는 상태로 먹더라도 소화기관에 어느 정도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과일과 채소의 섬유질은 비록 그것이 긍정적인 효과(쓰레기 배출)가 있다고 할지라도 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무첨가 주스는 5분이면 몸속에서 소화를 완성합니다.
식탁에 앉아 주스를 마시면서 인간적인 관계도 완성합니다.
제가 각종 무첨가 주스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그래서 삭힌 홍어와 돼지고기 수육을 묵은지에 싸서 먹는 홍어 삼합이 생겨났고,
겨울철 고구마에 동치미 조합도 생겨났고
최근에는 치킨에 생맥주를 같이 먹는 치맥도 생겨났습니다.
저는 레몬수도 마셔왔고 사과당근 주스도 꾸준히 마셔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꼭 남들이 하는 대로 먹어야 하나?’,
‘나만의 독특한 레시피는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쉬는 주말마다 과일과 채소를 섞어서 각종 무첨가 주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오이와 당근을 넣어 주스를 만들어보기도 했고, 셀러리와 사과를 섞어보기도 했습니다.
이것을 넣으니 맛이 좀 쓰고, 저것을 넣으니 맛이 밋밋하고, 이것저것 섞으니 별맛도 없고···.
어느 날 사과나 당근처럼 사시사철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과와 당근은 저장성이 좋아 우리가 마트에서 아무 때나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요즘처럼 하우스 농사가 발달해서 계절 채소와 계절 과일의 경계가 희미해지긴 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딸기나 수박이나 참외와 같은 과일이나, 미나리나 쑥과 같은 채소류 등은 그 계절에만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평소에 간식으로 잘 먹는 ‘양배추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양배추 하나만 착즙기에 넣어서는 약간 쓴 맛 밖에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근과 양배추와 사과를 넣어 착즙을 내보았습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완벽한 조합을 완성했는데요.
당근 1개+ 양배추 1/4개+ 사과 2개, 이런 조합의 착즙 주스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CCA 착즙 주스’라고 부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예방원 카페 회원들에게도 권해보았는데요.
만들어 마셔본 후 한결같이 ‘부라보’라며 환영해주셨습니다.
가능하면 당근→양배추→사과 순으로 착즙해주시면 됩니다.
ABC 주스가 있습니다. Apple(사과), Beet(비트), Carrot(당근)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것이 ABC 주스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조합한 주스를 씨씨에이(CCA) 주스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Carrot(당근), Cabbage(양배추), Apple(사과) 첫 글자를 딴 주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음식 중에서 살아 있는 것(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이면 무조건 환영입니다.
레몬수도 환영하고 사과당근 주스도 환영하고 ABC 주스도 환영합니다.
그러나 제가 CCA 착즙 주스를 주장하는 이유는, 맛도 훌륭하지만
아침식사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속이 든든함’ 때문입니다.
저도 몇 달째 CCA 착즙 주스를 아침마다 먹고 있는데요.
점심때가 언제 왔는지 모를 정도로 속이 든든합니다.
특히 아침에 밥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남편에게 꼭 드시게 해보십시오.
다음 날부터 배고프다는 소리가 안 나오리라 장담합니다.
CCA는 우리말 ‘까’라고 발음될 수도 있겠네요.
매일 아침 ‘까’먹지 마시고 까주스, ‘CCA 착즙 주스’를 드시기 바랍니다.
항산화, 항염증, 항암 효과를 통해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 코메디닷컴 에디터
✅️4. 수면의 질 꼴찌라던데… ‘잘 자는 법’ 뭘까?
한국 노인들의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이 전 세계에서 꼴찌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삼성리서치).
건강한 신체와 정신 건강을 위해선 잠을 잘 자야 한다.
수면을 통해 지친 신체 기능을 회복시켜 각종 질환 발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 지켜야 할 수면 규칙에 대해 알아본다.
■ 수면패턴 유지하기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은 우리 몸의 수많은 생체리듬 중 하나다.
매일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다음날 일어나는 시간이 달라진다면
그만큼 깊은 잠을 의미하는 서파 수면을 기대하기 힘들어진다.
특히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일어나 밝은 빛을 쬐면 잠을 깨는 데 도움이 된다.
■ 잠들기 두 시간 전 취식 금지
숙면을 위해선 야식을 끊어야 한다.
잠들기 최소 두 시간 전에는 먹고 마시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우리의 몸과 마음이 충분히 쉴 수 있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잠들기 전 음식물 섭취는 자율신경계와 심장을 쉬지 못하게 해 수면을 방해한다.
그중에서도 자극적인 음식은 심한 위장장애를 유발해 숙면에 큰 지장을 준다.
특히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술은 수면 무호흡증 등의 증상을 더욱 악화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해 숙면을 방해한다.
■ 반신욕으로 숙면 유도해야
취침 1~2시간 전엔 샤워나 반신욕·족욕이 좋다.
우리 몸은 잠자기 1~2시간 전부터 이완된 상태로 있다가 잠자리에 드는데,
샤워나 족욕 등은 몸을 효과적으로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또 우리 몸은 체온이 0.5~1도 정도 떨어질 때 깊은 잠에 빠진다.
샤워를 하면 체온이 올라갔다가 떨어지면서 몸이 수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잠들기 30분 전부터는 집안을 어둡게 하는 게 좋다.
어둠은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활성화한다.
작은 등이나 간접 조명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스마트폰 멀리하기
자기 전,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숙면을 오히려 방해한다.
TV나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빛은 뇌를 자극하고, 일주기 리듬(하루를 주기로 반복되는 몸의 변화)을 뒤로 미룬다.
눈을 감고 있어도 뇌는 깨어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잠들기 전에는 TV·스마트폰과 거리를 둬야 한다.
■ 예민하다면, 마그네슘 섭취해야
신경이 예민해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은 밤에 마그네슘을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마그네슘은 수면제만큼은 아니지만,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마그네슘은 ‘이완의 영양소’라 근육·혈관도 이완시켜
근육 수축·떨림이 있는 사람이나 혈관 수축으로 인한 고혈압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단, 하루 상한 섭취량(350㎎)은 넘기지 않는다.
- 헬스조선 김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