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다녔던 태권도장을 중 고등학교때도 어느때와 다르게 운동을 하고있을때 관장님께서 ××야 너는 커서 뭐 할래? 라고 여쭤보셨을때 저는 태권도장 관장님이 하고싶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고 20살 되자마자 1 2월은 한 태권도장 보조사범 하면서 첫 사회생활을 하고 대학을 입학했습니다. 그 해 여름방학때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러고 전역한 21년 4월부터 22년까지 한 태권도장에 보조사범으로 알바를 하며 살았고 23년부터 현재까지는 그 태권도장에 사범으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사범님 한분 더 계신데 저보다 더 힘드실텐데 저만 이렇게 난리는 피는건지 모르겠어요.. 수업도 다 하시고 토요일에 국기원애들 시범단 운동도 다 하시는데 저는 토요일에 출근 안하거든요.. 저보다 더 힘드실텐데 스스로 내가 이렇게 지치는게 정상인건가 싶더라고요ㅜ 혼자 우울해서 글 올려봅니다.
첫댓글 현재 4단 정도 되시나요?
5단이요
@모두헬스합시다!! 5단이면 슬슬 경력 더 쌓으셔서 관장 준비 해 보셔도 될거같은데
@Zinedine Zidane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데
공부머리가 답이없아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