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세상을 살다보면 구조적 모순에 의한 불편함이 참으로 많죠... 농협중앙회는 결코 농민이 주인은 아닙니다. 최초 시작은 단위농협 협의체식으로 시작 했다 하더라도... 이제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유자가 탱자가 되어버린 형국입니다. 그래서 협동조합법이 개정되어 제2의 중앙조합이 태동한 샘이죠... 그러나 이는 정부에서 볼때 복수노조 허용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겁니다. 아무튼 중앙회는 농민것이 절대 아닙니다. 결코 동지는 아니죠... 많은 단위 조합조합장들이 모르는 사실은 아니죠... 다만 "적대적 동침"을 할뿐....
대부분의 단위조합에서는 중앙회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왜?... 정부자금을 받더라도 농앙회를 거처야 하니까요 ㅋㅋㅋㅋ<== 농림축산식품부 바보 ~~~~~~, 아니 바보를 위장한 천재 ㅋㅋㅋㅋ. 정부에서 보장하는 자금을 이용하는데 농협중앙회로만 내려 보내니까... 문제... 우리 한우 농가들도 반성 엄청해야 합니다. 각 조합에서 "전이용"(중앙회와 단위조합간의 사료이용 계약서)를 자랑 삼습니다...<=== 이런 조합은 조합원의 조합이 아니라 조합을 위한 조합원 존재를 강요하는 샘이죠.
제각 생각하는... 우리 한우농가(조합원)를 위한 진정한 축협의 사료취급은... 사료회사(당연히 농협중앙회 포함) 3~4개사를 계약하고, 매년 1개사를 탈락시키고, 1개사를 추가한다. 담합의 여지가 있을 경우 모두 계약자격 박탈... (담합 자진신고 1개사료 회사는 구제) 이렇게 될 경우? 우리 한우농가의 서비스, 가격, 품질.... 좋아 질 수 밖에 없죠. 조합의 지도계 직원도 줄일 수 있고... 그러나 "전이용"이라는 굴레가... 중앙회의 "전이용"규제만 없에면.... 각 사료회사의 경쟁으로 사료가격 5%는 자연스렵게 DC될겁니다.
배합사료 최소한 한우사료의 가격품질 척도는 농협중앙회 사료가 기준입니다. 일반회사에서 필요 이상으로 좋게 만들 필요도 없고, 가격을 싸게 받을 필요도 없죠. 왜? 한우사료의 시장성을 농협중앙회 사료가 북치고 장구 치니까...<=== 바람막이 잘 해주니까(사육농가는 뒤지든 말든....)
정부에서 농협중앙회에게 힘을 주니 돈에 눈이 멀어들 변질되어 보호받아야 할 농민들을 착취하게 되버렸네요 몇몇단위까지 답합하면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죠. 감사도 뭐고 소용없고 우리한우회의 힘을 막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사건건 시정을 요구하고, 정부이용자금을 다른 용도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한우협회의 날카로운 시선이 꼿혀야 하고 전이용 규제를 막을수 만 있다면 이런 바램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속좁은 아녀자의 단편적인 생각이고 ------ 축산이 언제나 쨍하고 해뜰날 있으려나 ㅠㅠㅠ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금많아질수록 권력은 더 크지는 원리하에 중앙회는 지금의 삼성과같은 권력을 행사하고 정치권과 국가를 겁내지않을뿐 아니라 제기랄 주인인 농민은 손톱및에 때만큼도 여기지가 안네요. 작금의 문제는 우리의책임도 있겠지요.돈받고 조합장 찍어주고, 그조합장이 돈받고 주앙회장 만들고.... 암튼 거대 권력이 되어버린 농협을 박살낼 방법을 한우자조금을 사용해서 연구용역 후 발표를 하자는 말을 하고싶네요.
농협뿐 아니라 각 농민 단체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현재 소값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 공급 과잉 아닌가요??? 스스로 되새겨 봅시다..나부터 돈에 눈이 멀지 않았는지??? 100마리 였던 소 200 마리 만들어 놓고 소값 떨어졌다고 투쟁 하시는 분들은 먼가 모순이 아닐까요??? 올 겨울 숫송아지 백만원 초반대 일때 고개 떨구고 소팔고 가시던 수십년 고삐잡던 우리 아버님들...그 앞에서 혹시 웃음짓지 않으 셨는지??? 그 앞에서 웃음짓던 사람들이 요즘 죽겠다 하더이다~~
첫댓글 세상을 살다보면 구조적 모순에 의한 불편함이 참으로 많죠...
농협중앙회는 결코 농민이 주인은 아닙니다.
최초 시작은 단위농협 협의체식으로 시작 했다 하더라도...
이제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유자가 탱자가 되어버린 형국입니다.
그래서 협동조합법이 개정되어 제2의 중앙조합이 태동한 샘이죠...
그러나 이는 정부에서 볼때 복수노조 허용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겁니다.
아무튼 중앙회는 농민것이 절대 아닙니다.
결코 동지는 아니죠...
많은 단위 조합조합장들이 모르는 사실은 아니죠... 다만 "적대적 동침"을 할뿐....
대부분의 단위조합에서는 중앙회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왜?... 정부자금을 받더라도 농앙회를 거처야 하니까요 ㅋㅋㅋㅋ<== 농림축산식품부 바보 ~~~~~~,
아니 바보를 위장한 천재 ㅋㅋㅋㅋ.
정부에서 보장하는 자금을 이용하는데 농협중앙회로만 내려 보내니까... 문제...
우리 한우 농가들도 반성 엄청해야 합니다.
각 조합에서 "전이용"(중앙회와 단위조합간의 사료이용 계약서)를 자랑 삼습니다...<=== 이런 조합은 조합원의 조합이 아니라
조합을 위한 조합원 존재를 강요하는 샘이죠.
제각 생각하는...
우리 한우농가(조합원)를 위한 진정한 축협의 사료취급은...
사료회사(당연히 농협중앙회 포함) 3~4개사를 계약하고, 매년 1개사를 탈락시키고,
1개사를 추가한다.
담합의 여지가 있을 경우 모두 계약자격 박탈...
(담합 자진신고 1개사료 회사는 구제)
이렇게 될 경우? 우리 한우농가의 서비스, 가격, 품질.... 좋아 질 수 밖에 없죠.
조합의 지도계 직원도 줄일 수 있고...
그러나 "전이용"이라는 굴레가...
중앙회의 "전이용"규제만 없에면.... 각 사료회사의 경쟁으로 사료가격 5%는 자연스렵게 DC될겁니다.
협회장님의 야윈 모습을 보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배합사료 최소한 한우사료의 가격품질 척도는 농협중앙회 사료가 기준입니다.
일반회사에서 필요 이상으로 좋게 만들 필요도 없고,
가격을 싸게 받을 필요도 없죠.
왜? 한우사료의 시장성을 농협중앙회 사료가 북치고 장구 치니까...<=== 바람막이 잘 해주니까(사육농가는 뒤지든 말든....)
"전이용" 만 없어지면 아주 쉬워지는데....
정부가 꼬옥 껴안고 있으니....ㅠㅠㅠ
정부에서 농협중앙회에게 힘을 주니 돈에 눈이 멀어들
변질되어 보호받아야 할 농민들을 착취하게 되버렸네요
몇몇단위까지 답합하면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죠.
감사도 뭐고 소용없고 우리한우회의 힘을 막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사건건 시정을 요구하고, 정부이용자금을 다른 용도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한우협회의 날카로운 시선이 꼿혀야 하고 전이용 규제를 막을수 만 있다면
이런 바램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속좁은 아녀자의 단편적인 생각이고 ------
축산이 언제나 쨍하고 해뜰날 있으려나 ㅠㅠㅠ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금많아질수록 권력은 더 크지는 원리하에 중앙회는 지금의 삼성과같은 권력을 행사하고 정치권과 국가를 겁내지않을뿐 아니라 제기랄 주인인 농민은 손톱및에 때만큼도 여기지가 안네요. 작금의 문제는 우리의책임도 있겠지요.돈받고 조합장 찍어주고, 그조합장이 돈받고 주앙회장 만들고.... 암튼 거대 권력이 되어버린 농협을 박살낼 방법을 한우자조금을 사용해서 연구용역 후 발표를 하자는 말을 하고싶네요.
더위와싸우면서 저도지금현장에있습니다
농협뿐 아니라 각 농민 단체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현재 소값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 공급 과잉 아닌가요??? 스스로 되새겨 봅시다..나부터 돈에 눈이 멀지 않았는지??? 100마리 였던 소 200 마리 만들어 놓고 소값 떨어졌다고 투쟁 하시는 분들은 먼가 모순이 아닐까요??? 올 겨울 숫송아지 백만원 초반대 일때 고개 떨구고 소팔고 가시던 수십년 고삐잡던 우리 아버님들...그 앞에서 혹시 웃음짓지 않으 셨는지??? 그 앞에서 웃음짓던 사람들이 요즘 죽겠다 하더이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