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찾기 일곱번째 글은
디오절정샤우팅~★ 님의 레인보우 - i surrender 입니다
솔직히.. 이노래 이 카페가 아니라
악마숭상자 카페에 동영상이 떳었다
리치블랙모어, 이안길런, 존 로드 , 로저글로버, 이안 피스 의 딥퍼플
황금 2기라인업에서
보컬이 데이빗 커버데일로 바뀌면서 리치블랙모어가 탈퇴를 한다
아무튼.. 음악세계가 안맞아서인지 몰라도
레인보우를 창조하게 되고.. 커버데일은 자기 나름대로 화이트 스네이크 를
만든다
이 3 개의 그룹을 딥퍼플 가족이라고 하던데.. 믿거나 말거나 -_-;;;
(악숭게시판에 이런게 있더군요.. 걍 덧붙였습니다)
내가 씨부릴 이야기는 이 이야기가 아니다 ㅡ.ㅡ;;
무지하게 춥던 날...
그날 아침에 레인보우의 i surrender을 들었다..
레인보우에 대해 생판 지식이 없던 나는.. 그 노래에 흠뻑 빠져들었다..
처음 듣구나서
'씨바.. 노래 졸라 좋다.. 완전 죽이는 노래인데'
이생각을 가지고
소리바다를 켰다
그리고 검색창에 레인보우를 쳤다
temple of the king 이랑
since you`ve been gone이랑
catch the rainbow이랑 long live rock`n roll이랑
man on the silver mountain 이 나왔다
내가 찾던 레인보우의 아이 서렌더가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ㅡ.ㅡ;;
그래서 엘피를 사러 가서 두군데를 뒤진 끝에
라이센스된것이지만.. difficult to cuer를 사부렸다
사이드 A의 1번 트랙
I Surrender
가사가 졸라 멋졌다 -_-;;;물론 절반 해석하다가 떄려쳤지만.
그 가사는 블랙 사바스의 블랙 사바스의 가사만큼이나 멋진겄이었다
(개인적이다!)
그리고 이 보컬의 목소리도 궁금해졌다
그래서 화랑님의 레인보우 콤보를 읽어보았다
그 보컬의 이름이 조 린 터너란다-_-;;
생소한 이름이어서 좀 더 찾아봤더니 잉위 맘스틴 밴드에서 보컬을 맡은
경력이 있던 사람이었다
졸라 꽃미남의 얼굴이었다+_+
아이 서렌더.. 그 노래는.. 졸라게 멋지다
조 린 터너의 목소리는 마왕 디오와 완전히 달랐고 그레헴 보넷의 목소리와도
달랐다..
무언가 사람을 이끄는 힘이 강했다
그리고 내가 졸라리 경배하는 리치 블랙모어님의 기타와 드럼의 론디넬리 와
같이 빠른 스피드로 퍼져나가는 전주와 조 린 터너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합쳐지면서 무아지경에 빠졌다
누가 리뷰한 걸 보니
레인보우는 헤비메탈계에서 롤링 스톤즈처럼 공룡과 같은 존재라 한다
레인보우에 대해서 자세히 모른다.. 그리고 디피컬트 투 큐어 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도 못한다.
그러나 아이 서렌데 만큼은.. 내가 새해 들어서 들어본 모든 메탈 음악에서
단연히 최고에 올라 서 있는 음악이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aha님 *^^* 디오절정샤우팅님의 콤보 이전 멋진 글을 잘 캐치하셨네요 ^^ 그나저나 아이 서렌더는 저도 열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ㅋㅋㅋ
ㅋㅋㅋ.이글 읽었던거 생각나는군요.ㅋㅋㅋ아이쇼렌더~~~~~~~~~~~~딴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