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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배롱나무꽃 붉게 피는 남도 기행 2박 3일
시야 추천 4 조회 925 22.08.22 15:0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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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2 16:34

    첫댓글 시야님 ♡
    연못에 떨어진 베롱나무 꽃잎들이 환상 입니다요~!!
    힘들지만 그렇게 라도 가연 선물을 받네요~ㅎ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8.22 17:39

    네. 귀한 선물받았지요. 꼭 꿈속을 더듬고 온것같았습니다.

  • 22.08.22 18:02

    장흥 송백정
    누워있는 배롱꽃 환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야님~

  • 작성자 22.08.22 18:22

    제가 더 감사하지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을 가슴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 22.08.22 19:00

    와우! "장흥 송백정", 꽃잎이 떨어져 연못을 완전히 뒤덮은 풍경이 압권이군요.
    대흥사까지 들어갔다 나오셨으니, 꽤나 힘든 여정이셨겠습니다.

  • 작성자 22.08.22 20:31

    송백정에서의 느낌과 돌아온 후 사진을 보면서 그 느낌을 고스란히 담지못한것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때 그곳에서 주책스럽게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났습니다.

  • 22.08.22 22:00

    @시야 제 고향입니다.
    사계절 풍경이 달라서 멋집니다.
    고영완 고택 지주분은 예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식량을 나누어주던 분이셨답니다.
    모퉁이 돌면 친척이 하시는 엽전녹차 카폐에서
    보는 연못과 메타쉐콰이어길이 멋지답니다

  • 작성자 22.08.23 09:14

    @핑크퐁 고향이군요. 시간만 많았다면 엽전녹차 카페에서 바라보는 연못은 또다른 풍광이었을 겁니다.

  • 22.08.23 09:55

    @시야 멋지지요.ㅎ 고영완 고택 입구에 있는
    연리지도 보셨겠지요?

  • 작성자 22.08.23 09:57

    @핑크퐁 네. 고택입구도 또다른 운치가 있었습니다. 내년 혹여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 볼 예정입니다.

  • 22.08.23 10:07

    @시야 같이 가시지요! ㅎ

  • 22.08.22 22:45

    함께한듯 조근조근
    써 내려 간 여행후기
    감정이입 없이 담담함이 돋 보이네요 ~
    동영상도 아름답고 ... Excellent !!

  • 작성자 22.08.22 20:32

    네 감사합니다. 이번 후기는 감정이입 안하려 노력했는데 들켜버렸군요. 무샘이 주신 프린트자료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 22.08.22 23:57

    세상에나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멋진후기와 동영상 고맙습니다
    내년에나 꿈꿔봅니다

  • 작성자 22.08.23 09:16

    강추합니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나도 또한번 가보렵니다.

  • 22.08.23 04:16


    송백정의 낙화가 내 마음을 동요하는데
    시야님 의 눈물이 상상 되네요

    님의 후기는 늘 나를 감동시켜요

    행복합니다.

  • 작성자 22.08.23 09:17

    실제로 본다면 숲사랑님도 눈물 흘렸을걸요. 그만큼 감동적이었늡니다.

  • 22.08.23 13:29

    꿈을 꾸듯
    아름다운 풍경
    가슴설레입니다
    저도 이런데
    그곳에서 보셨을때
    얼마나
    심쿵 하였을까요
    눈물이 났을것 같아요
    감동 이에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23 21:24

    꿈을 꾸듯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만약 초로기님이 그곳에 계셨다면 아마도 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겁니다. 난 많이 미흡합니다.

  • 22.08.23 15:00

    아름다운 풍경
    보는이도 가슴벅찬데
    얼마나 감동이셨을지ᆢ
    꼭 가보고싶었으나
    못가봐서 아쉬움을
    이리 보니 더 애틋하고
    멋지게
    표현해주신것 감사드려요
    꼭 가볼수있는
    기회가 오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2.08.23 21:25

    내년에도 무샘께서 계획하실겁니다. 벌써 가슴설레입니다.

  • 22.08.24 13:54

    @시야
    녹음짙은 봄에는
    다녀왔어요

  • 22.08.23 20:31

    물위에 떠 있는 꽃잎이 저렇게 아름다운 줄을 몰랐습니다
    제고향 운림산방 연못의 사진도 물결이 자락 자락마다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너무나 리얼해서 한참을 들여다 봤답니다^^ 영상으로도 너무 아름다워 가슴 뭉클한데 직접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뛰었겠어요.
    멋지고 아름다운 후기를 보면서 이저녁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유투브를 티비에 연결해서 보니까 영화 보는 것 같았어요.
    너무 멋져부러요.
    몽골 기행까지 풀로 다 봐 부렀으라~~
    남편도 같이 봤는데 감탄감탄요^^

  • 작성자 22.08.23 21:29

    저도 물위에 떨어져 누운 꽃이 저리도 처연하고 아름다운지 몰랐습니다. 저 꽃위에 살며시 누워보고 싶었습니다.

  • 22.08.27 21:30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 가 있어요
    저도 내년엔 이 여행을 한번 가 보고 싶어집니다.
    배롱나무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물위에 떨어진 낙화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2.08.28 11:22

    강추합니다. 내년에 함께해요. 무샘이 내년엔 이곳에서 시간을 좀더 주면 좋겠는데 어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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