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맘에~
봄인가 싶어 맞으려보면....
겨울의 끝자락이였슴니다." 그러다 또몇일 따듯한날이되고...
이젠~
그누가 뭐래도 봄이지요?
정자에 나아 앉아~
머~언 산과, 고즈녁한 마을과
그리고, 잔잔한호수를 내려다보고 있노라면 내맘은 평화 입니다."
햇빛 밝은날~
친구가~ 아무래도 죽일것 같다며, 들고온 지황이 이렇게 예쁜꽃을 보여줌니다
애기장구채~ 아래로 흘러내리며 가냘프게 피네요~!
소나무아래선 하늘매발톱과 패랭이가 달리기 시합중~ 매발톱이 이긴듯~
커다란 바위위엔 올망졸망 야생화 화분이...
내가 좋아하는 제라늄~
쟈포나리카아이리스~ 번식도 잘되는데..자태도 곱지요?
자연번식되어 마당한쪽을 점령~
미국제비꽃,태백제비꽃 (종지나물)
돌확속의 노랑어리연 ~
올여름내내 꽃을 보여줄 기특한연(?)ㅋㅋ
가장자리엔 애기달맞이랑 별솔세덤의 작은분경....
빨간단풍 그늘아래~
클레마티스~ 다 피면 얼마나 예쁠지!!!!
지천에 매발톱이네요~! // 싱그러운 잎파리가 시선을 ~
영산홍과, 낮달맞이랑 잠미가 아직이네요
로즈마리꽃 ~ 향이 찌~인해요~!!!
데크위엔 다유기랑 야생화랑~
작년~펜션신축공사 때문에 그 융단같던 잔디가....
공사중에도 부직포랑 보온덮게를 씌웠기에 차가 짓이겨도 이만큼 보호가 된듯 싶네요
요몇일을 비도 자주오고,
바람이 몹시불어~ 주변이 어수선 하지만...
이시진들은 2주전에 찍었던 거예요."
이제 져버린넘도 있고, 더마니 활짝핀넘이 있는가하면~
비온뒤 새로이 피어난넘도 있는데...
또 올려 드리겟슴니다." 편한밤 되서요~~~
너무 과찬 아심니다." 행복 하시길
아웅이뽀라 올해 울애들이랑 구경도 못갔는데 울가족들 가사리님댁으로 구경 가야 겠어요
떡차 좋아라 하는 송희 델꼬 와라
화양리쪽인가요?? 조그마한 표지판을 본듯해요..^^ 가시리꽃님팬션?카페?이런...표지판
맞슴니다맞는데요 행정구역상으론 화양면이 아니고, 소라면 이람니다." 집앞으로 보여지는 호수를 가운데두고 화양과 소라가 마주보고 있죠 작은 펫말을 보신듯 싶군요 여수오시면 드르세요 엄청시리 반갑겠슴니다
황금 낮달맞이 있으신지요???^^
황금맞이는() 암튼 노란 맞이는 있긴하지만.. 갸 이름이 황금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같은 다른이름이 많아서 저도 잘 모르겠슴니다." 한심한님이네지요
담에 친구랑 놀러함 갈께요 홍홍
꽃을 좋아하는 아줌마들 델꼬 놀러 가도 되나여? 언제 여수로 나들이 갈까 하는데요...이~~ㅎㅎ
당근 되지요 언제든지..... 저도 그 아줌마의 한사람 이거든요
그림같은 집이네요! 감탄만 합니다.
솔체님~ 오랜만이라...ㅎㅎㅎ 반갑네요.
사진빨에 화면빨이기도 합니다." 그리 심히 감탄하실 정도는 아닌데.... ㄳ 합니다
그림 같은 집....한이없이 부럽고 우리 도시민들이 꿈꾸는 집이네요.
도시민의 꿈은 이해되는 부분 이네요 저도 그 꿈을 20여년 전부터 꾸어오다 이루엇으니 말예요
봄의 가사리는 더 멋지네요. 겨울에 갔던게 후회될 정도~~또 가야쥐~~
내가 가보고 싶은곳......
보고싶은 봄비님 언젠간 오시겠지 기다림니다."
자연 물 그리고 멋진 집 엇난 바라만 봐도 행복네요.
금방 눈치채셨네요 밀알님네 멋진 아그들 감합니다."
정말 멋집니다님이님의 노고가 보이는 듯합니다 꿈꾸는 정원입니다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사진빨 화면빨이라 아무리 우기셔도 진실이 감춰지진 않을 듯 합니다. ㅎㅎ,,아름다운 정원,,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옵니다.
감춰진 진실마져 알고계신 우리님 고맙슴니다
중학교다닐때 그곳 저수지에 소풍가서 놀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주변환경이 많이 변하였지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레티지아님고향이 이쪽이시라고요 반갑슴니다." 지금은 타지방에서 살고 계시나보죠
맨날맨날무슨일이 그리 많은지 에도 못가 이리도 이쁜게피어난 넘들을 못보네요 조만간 보려갈께요 ^^*
황비 얼굴 이자뿔것따 간간히 이쁜다유기덜 보여줘서 눈도장 찍고 있지만 정작 니얼굴은 작년에보구 안본듯.... 궁금하고, 보고시퍼
가사리네님이네님..환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