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로윈 참사, 언론 잘못도 있다고 하는 동아일보 : https://cafe.daum.net/unitalk/9bYO/11816
[이태원 참사] 경찰 vs 상인회 '핼러윈 통제' 진실공방 : https://cafe.daum.net/unitalk/9bYR/7096
"지금까지 운이 좋아 사고 없었던 것뿐" 지난해도 인파 몰렸다 : https://cafe.daum.net/unitalk/9bYR/7058
"무법, 무질서, 혼란"… 용산구의회 '이태원 안전문제' 알고도 집중홍보 : https://cafe.daum.net/unitalk/9bYR/7097
"이태원 참사, 예상·대비 충분히 가능했다"는 세월호 유족 - 댓글 : https://cafe.daum.net/unitalk/9bYR/7071
MBC노조, "MBC가 이태원 사태 부추겼다" 성명서 발표 : https://cafe.daum.net/unitalk/9bYR/7080
이태원 핼로윈 참사 - 진중권, 비극을 이용하는 정치인 저격 : https://cafe.daum.net/unitalk/9bYR/7094
기사 중에서
사고 당일 서울 중심가에선 보수, 진보 양 진영의 시위가 있었다. 핼러윈 축제는 이태원뿐 아니라 홍대와 강남에서도 있었다. 왜 이태원에 더 많은 인원을 투입하지 않았느냐는 비판은 그곳에서 사고가 났기 때문에 사후에 나오는 것이다. 경찰 지휘부 입장에서 사전 신고된 도심 시위와 자발적으로 모일 축제 현장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인력을 배치하겠는가.
그렇게 신고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경찰은 왜 진입해서 상황을 정리하지 않았을까. 사고가 터지고 구급차가 112센터에서 현장까지 235m 가는 데 40분이 걸렸다. 경찰 복장을 핼러윈 코스프레로 오해해서 비켜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왜 자율적인 축제에 경찰이 물리력을 행사하느냐는 비난을 들을까 주저했을 수도 있다. 실제 우리나라 공권력이 수시로 겪는 일이다.
이번 참사에 대해 가장 아픈 지적은 문제의 골목길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확실히 그랬으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을 듯싶다. 그러나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선 경찰이 통제할 법적 권한이 없다고 한다. 또 들뜬 기분에 몰려드는 인파가 지름길을 놔두고 먼 길로 돌아가라는 경찰 통제에 잘 따랐을지 의문이 든다. 필자도 시위 현장을 우회하라는 경찰 지시에 짜증을 내곤 했던 경험이 있다.
[김창균 칼럼] 이태원 참사 왜 못 막았냐고 비판할 자신은 없다
11차례 112 신고 묵살 비판
“20명이 최선 다했다” 반박
통제·일방통행 안해 아쉽지만
하기 어려운 사정 있을 수도
예방 가능했다는 人災 주장
사고 터진 후 할 수 있는 말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11/03/KR57FW22EBARJL3S6DON5ZNHGQ/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5953
[오늘과 내일/이진영]이태원 비극, 실패한 정치는 책임 없나
정치집회 열 올리는 동안 307명 사상
갈등의 골 방치하면 안전한 삶 어려워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21103/116290298/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59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