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와이어에서 조사함
출처: http://www.indiewire.com/2017/12/best-movies-2017-critics-films-performances-get-out-phantom-thread-lady-bird-1201909032/
해연갤
최고의 영화
1. 겟 아웃
2. 레이디 버드
3. 덩케르크
4. 팬텀 스레드
5. 플로리다 프로젝트
6.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7.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8. 퍼스널 쇼퍼
9. 쓰리빌보드 아웃사이드 에빙 미주리
10. 더 포스트
최고의 감독
1. 폴 토마스 앤더슨 (팬텀 스레드)
2. 루카 구아다니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3. 그레타 거윅 (레이디 버드)
4. 션 베이커 (플로리다 프로젝트)
5. 조던 필 (겟아웃)
최고의 연기 남우주연부문
1. 티모시 샬라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 다니엘 데이 루이스 (팬텀 스레드)
3. 로버트 패틴슨 (굿 타임)
4. 제임스 프랭코 (디재스터 아티스트)
5. 다니엘 칼루야 (겟아웃), 게리 올드만 (다키스트 아워)
최고의 연기 여우주연부문
1. 시얼샤 로넌 (레이디 버드)
2. 프란시스 맥도먼드 (쓰리빌보드 아웃사이드 에빙 미주리)
3. 신시아 닉슨 (조용한 열정)
4. 샐리 호킨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5. 크리스틴 스튜어트 (퍼스널 쇼퍼)
최고의 연기 남우조연부문
1. 윌렘 데포 (플로리다 프로젝트)
2. 샘 록웰 (쓰리빌보드 아웃사이드 에빙 미주리)
3. 아미 해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4. 마이클 스툴바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5. 제이슨 미첼 (머드바운드)
최고의 연기 여우조연부문
1. 로리 멧커프 (레이디 버드)
2. 티파니 해디쉬 (걸스트립)
3. 앨리슨 재니 (아이 토냐)
4. 레슬리 맨빌 (팬텀 스레드)
5. 홀리 헌터 (더 빅 씩), 미셸 파이퍼 (마더!)
첫댓글 아 플로리다 프로젝트 빨리 보고싶다.
덩케르크 진짜 좋았어요
겟 아웃이 1위인것과 순위에 퍼스널 쇼퍼가 있는 것에서 거릅니다.
퍼스널 쇼퍼 별로인가요?
전 퍼스널 쇼퍼 엄청 좋던데
@로멜루 루카쿠 호불호가 엄첨 갈리는 작품입니다. 대체적으로 관객평은 구리고 평론가평은 좋은편인데
전 지인들 사이에서 별명이 영화평론가일정도로 평론가취향이지만 퍼스널쇼퍼는 불호쪽입니다.
해외에서도 이 영화에 대한 평가로 논란이 많았음.
영화
겟 아웃은 도대체 왜 모든 순위에서 보이는 걸까
이쯤되면 내가 이상한 건가 싶다
저도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라 생각했는데 북미 평론가들한테 통하는 무언가가 있나봐요ㅋㅋㅋ
겟 아웃이 북미쪽 정서와 사회를 잘 반영했다보니 그쪽에선 선풍적인데, 한국에선 공감대 면 등에서 떨어지는게 있지 않나 싶네요.
@J_Hyun_sHocK 북미에선 뇌 조종, 내 귀에 도청장치
이런 게 하나의 공포 장르이고 실제로 그런 두려움 속에 사는 사람들도 많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겟아웃이 북미 평론가들 사이에서 반응에 엄청 뜨거워요 오스카 작품상 노미네이트 되냐 마냐 이런얘기까지 나올정도로ㅋㅋㅋ
재밌게 봤지만 그정돈 아니라 생각했는데.. 뭐 북미의 정서와 평론가들의 관점에서 엄청난 매력이 있나봐요
그레타 거윅은 대체 어떤 영화를 만들었길래 레이디 버드는 꾸준히 상위권에 언급되는거지 ㄷㄷ
팬텀 스레드는 언제 개봉하려나??
인히어런트 바이스 처럼 안방개봉하면 안되는뎅ㅜ.ㅜ
겟아웃 저도 올해 영화중 1등인데.. 남한산성이 2등
이런 순위에 로건이 왜 없는지 참 궁금함
겟아웃이 좋은 평을 받는 건 흔히 흑백갈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하드한 차별(노예, KKK...)같은 게 아닌 소프트한 차별(흑인은 몸 좋고 운동 잘하고 노래 잘하고 성적으로 능력있는 정도로만 묘사하는 거)에 대한 비판을 공포영화 스타일로 잘 풀어낸 게 큽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랑 미국이랑은 이런 현상에 대한 온도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 평가도 다른 거겠죠.
시얼샤 로넌 ㄷㄷ 진짜어릴때 억울하게죽은 소녀역으로 보고 이름외운게 아직도 잊혀지니않은
2017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