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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버거킹 - 와퍼 시킬때 '올엑스트라'로 시키면 야채가 2배가 된다. (추가요금 없음.) 롯데리아 - 아이스크림, 후라이 제품 등을 흘릴 경우 말하면 새것을 준다. - 양념감자 분말은 원칙상 3개 다 주어야 한다. - 쉑쉑치킨은 정량에 미달되는 편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볼 것. - 정장이나 하얀 모자를 쓴 직원이 짬밥이 높다. 음료 - 파인애플로 만든 것은 대부분 시럽+설탕맛이다.(원래 맛이 약해서라고 함.) 도미노 피자 - 주문시 늦는다고 미리 말씀드리지 않은 경우, 30분 지나면 1판당 2000원 할인/ 45분 지나면 전액무료. 베스킨라빈스 - 맛보기 스푼으로 32가지를 맛볼 수 있다. 휴게소 - 위생상 불량시 발급받은 영수증을 첨부하여 환불신청하면 다 먹은 경우에도 전액 환불 및 보상금 지급한다. 롯데월드 - 대기 줄 길때, 정문 앞에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3층 민속박물관or석촌호수쪽 매직아일랜드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끊는다. - 놀이기구 중 몇가지는 예약해서 줄서지 않고 탈 수 있다. 이마트 - 고객센터에서 종이 봉투를 받을 수 있다. 편의점 - 캔음료 사먹을때 입 대는 부분은 닦아서 먹을 것. (빨대도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이 아닐 경우도 마찬가지) - 현금영수증 안챙기고 번호만 입력하는 경우 영수증 나오는지 확인 할 것. (그냥 가면 종료키를 누르는 경우도 있다고 함.) - 뒤에 진열된 것이 신선할 것 같지만, 사실 진짜 신선한 것은 창고에서 대기하고 있다. 회사 - 퇴사or회사가 폐업할 때, 경력확인증을 받을 것. - 계약직근무에서도 계약서는 근무경력확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관할 것. - 폐업회사에 대해 경력확인 받을 때는 폐업사실증명원+4대보험 가입 증명서중 1부(일 단위까지 기입된것)로 확인 가능 - (여직원들과 친하게(깍듯하게) 지낼것.(여직원 입김이 무시 못 할 수준이라고 함.)) 이삿짐 - 집안 구석구석 숨겨진 동전(지폐)들은 다 챙겨 갈 것. (주인이 안보면 슬쩍한다고 함.) 대중교통카드 - 교통카드 구입 후 뒷면 카드번호는 메모해 둘 것.(부러지거나 훼손됐을 경우, 카드번호로 잔액환불이 가능하다.) 아파트 카달록 -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가장 작은 글씨로 적혀있다. 승강기 - 승강기구석에 달린 까만색 반구는 감시카메라다.(므흣한짓 하지 말 것!!!) 인터넷 면세점 -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구입해도 할인률은 동일.(오히려 사은품을 더 챙겨 주는 경우가 많다고함.) 비상교육 - 위급상황시엔 119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112는 위치추적하기 어렵다.) - 위치추적은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최고다. 학원 - 전화로 먼저 통화해서 담당자 이름, 번호를 적어놓았다가 밀고당기기(다른 학원 알아보고 연락주기, 다른 학원 할인률언금 등등)을 잘하면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학원상담도 일종의 영업이라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해준다고 함.) (but!!! 꼭 다닐생각이 있을 때만 문의할 것.) - 잘가르친다고 소문나더라도 학생이 너무 많을 경우 보내지 않는편이 좋다. 과일 장사하는 포터 차량 - 아침에 살 것.(같은 가격 같은 갯수에 제일 싱싱하고 시알 큰 것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인테리어 - 마감을 잘 해주는 집에서 할 것. - (천장에 화재감지등이 불필요하게 많이 달린 경우, 천장작업중 보드를 잘 못 뚫어서 그렇다고 함.) -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지시할 것. 병원 - (병원마다 다르지만 환자블랙리스트가 있다고 함.) - 대학병원 급의 큰 병원은 2월 초~3월 중순까지는 응급실을 피해서 다니는 편이 좋다. - 큰 병이 날 경우에 큰 병원에 가는 편이 좋다. (작은 병으로 가는 경우 상대적으로 덜 관심받고 덜 중요하게 여겨져 시간이 덜 할애되어 진료를 받는다고 함.) - 규모가 작고 시설이 안좋더라도 아는 사람 있는 병원에 가는 편이 가장 좋다. (유명한 대학병원도 환자가 많아 관리가 소홀 할 수 있다고 함.) - 약을 적게 쓰는 의사가 좋은 의사이다. 의학 관련 (혹시나 모르니 '꼭' 밑의 팁을 이용할 경우 '꼭' 의사에게 '꼭' 물어 봅시다.) - 간에 좋은 음식, 약품을 먹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좋다고 알려진 것들이 간에서 해독되느라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함.) - 영양 수액의 경우 보험등재 제품을 쓸 것. (등재 제품은 국가에서 가격을 정했기에 정가만 받지만 미등재 제품은 수익성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고 함.) - 처방약에 대한 것은 '드러그인포'라는 곳에서 정보를 알 수 있다. - 임산부가 철분보충 할 경우에는 철분 주사를 맞는 편이 좋다.(철분 약은 효과가 미비할 뿐만 아니라 오래 걸린다고 함.) -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prokinetics제제'만 쓰는 편이 좋다.(위운동이 잘되게 도와주는 약이라고 함. 소화효소제보다 낫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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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인디 잠온다
많은 좋은 정보인것 같다. 잘봤다.
학원, 주유소, 부모님께 효도하기 내용이 머리에 화악~들어오네~이 많은 걸 어디서 다 구한거야~
음료수에 얼음빼는 양 때문이 아니라 얼음이 비 위생적이라 사료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