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12월 소매 판매 상승 발표에 달러 가치 상승, 美국채금리 상승하며 국제금값 하락
한국금거래소 2024.01.18 -옮겨옴-
☞한국금거래소-美 12월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0.6% 증가한 7099억 달러로 '집계' 직전치 0.3%보다 '상승' 예상치 0.4%보다 '상회' 세부 항목을 보면 13개 항목 중에 9개 항목이 '증가세' 대부분 자동차, 의류, 백화점을 포함한 일반 상품 매장과 온라인 판매가 지난달 소매 판매 증가를 주도,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대규모 할인행사가 이어지면서 소매 판매가 증가했고, 또 온라인 판매는 전월 대비 1.5% '증가' 백화점 매출도 3% '증가' 자동차 및 부품은 지난가을 전미 자동차 노조(UAW)의 파업이 종료되고 딜러들이 재고를 확보하면서 판매가 1.1% '증가' GDP 수치 계산에 반영되는 자동차, 휘발유, 건축자재, 식품, 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8% '상승' 예상치 0.25보다 '상회' ▷ 미국의 소비는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2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소매 판매 결과에서 나타난 강한 소비 지표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연준의 '피벗'(정책 전환, 금리 인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美 연준의 3월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 워치에 따르면 美연준이 오는 3월 금리인하에 나설 확률을 57.1%로 전일 대비 65.1%보다 '큰 폭 하락' ▷美 주택건설업 협회(NAHB가 발표한 12월 주택건설업 신뢰지수는 44로 11월 37보다 '상승' 예상치 39보다 '상회' 작년 9월 이후 최고치 '상승' NAHB는 ""점점 낮아지는 모기지 금리로 인해 지난달 주택 구매 여건이 개선되면서 일부 구매자가 시장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라고 설명 ▷ 달러 인덱스는 103.532로 전일 대비 0.15% '상승', 美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4.122%로 6.60bp '큰 폭 상승'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363%로 13.11bp '큰 폭 상승' ▷ 국제금값 12월 13일 이후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하락' 국제 팔라듐값은 2018년 이후 '최저치' ▷ 오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발표 주목
☞Marketwatch-美 연준의 베이지북, 美 전역에서 노동시장 냉각 조짐 발견, 간밤 공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베이지북에는 1월 경기 동향에 대한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美 연준은 미국의 물가 상승을 자극하던 노동시장 과열이 미 전역에서 냉각되고 있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1월 경기 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 따르면 연준은 “구직 대기자 증가, 이직률 감소, 기업의 선별적 채용 확대, 임금 상승 압력 완화 등 고용시장의 냉각을 시사하는 신호가 미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1개 또는 복수로 나타났다”라고 설명
https://www.marketwatch.com/story/feds-beige-book-finds-signs-of-cooling-labor-market-across-most-of-the-country-888d0706?mod=home-page
☞Newsisy-JP모건 다이먼 "금융·지정학적 위험 향후 2년간 경제 영향"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미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및 홍해에서의 테러리스트 활동, 양적 긴축 등의 문제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우리가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여전히 의문이 든다"라고 설명, 이어 "이들처럼 매우 영향력이 큰 힘들이 2024∼2025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 다이먼 CEO는 증시에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는 데도 경계감을 표시하고 다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주가가 상승하면 마약에 도취된 것처럼 상황이 그저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대규모 재정, 통화 부양책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는 조금 더 신중한 편"이라고 설명, 덧붙여 금융 부문의 위험과 지정학적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향후 2년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8_0002596201&cID=10101&pID=10100
☞E-platform-中 경기 둔화 우려·중동 긴장 고조 속 유가 보합, 국제유가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한 반면 한파로 인한 미국 생산 차질, 홍해 지역 긴장 고조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는 분석, WTI는 0.16불 올라 72.56불에 거래 마감, 브렌트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41불 하락한 77.88불에 마감, 두바이유는 1.06불 하락한 76.77불에 마감, 중국의 지난해 4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5.2%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5.3%를 하회했고 올해 중국 디플레이션 및 석유 수요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실제로 중국의 지난해 12월 원유처리량은 석유제품 수출쿼터 소진 및 겨울철 연료 수요 부진으로 전월 대비 2.3% 감소한 1,421만b/d를 '기록' 한편 미국 내 주요 석유 생산지인 노스다코타주의 석유 생산량은 북극 한파로 평소 대비 절반 이상인 65~70만b/d가 '감소'
https://www.e-platform.net/news/articleView.html?idxno=8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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