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미정아!
오늘 학교 못간거 미안타..
아직두 정신 못차린건..아니구...
슈퍼리그 끝낙..집으로 둘째언니가 휴가를 나와서 같이
놀았단다....아무래두 낼두 못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사실 언니가오늘 옷을 사준다구 잔뜩 바람을 넣는바람에..
결국 현대백화점이 오늘 쉬는날이란다...우이씨...
낼모레는 간다,...나 포기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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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이야기
임미정..미안해..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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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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