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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오전특징주: 전자결제, 게임, 임플란트, 휴대폰 부품주 등 강세
전자결제주: 차기정부의 경제 민주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일제히 급등. 다날(064260), 한국사이버결제(060250), KS이니시스(035600), KG모빌리언스(046440) 등 강세
게임관련주: 모바일 셧다운제 이슈에 따른 급락 후 금일 일제히 반등. 컴투스(078340), 게임빌(063080), 조이맥스(101730), 액토즈소프트(052790) 등 강세
와이브로 관련주: 정보·통신·방송(ICT) 육성 기대감에 강세. 서화정보통신(033790), 기산텔레콤(035460), 포스코 ICT(022100), 영우통신(051390) 등 강세
임플란트 관련주: 박근혜 당선자 공약 중 하나인 65세 이상 노인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관련 이슈. 디오(03984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강세
영진인프라(053330): 제3자 배정 유증 소식에 상한가
대한과학(131220): 기초과학 육성 기대감에 따른 상한가
휴비스(079980): 단기 급락에 따른 과매도 상태라는 평가에 따라 금일 강세
씨젠(096530): 주당 0.25주 무상증자 결정 공시로 인해 급등
에스엠(041510): 소녀시대 컴백 및 아티스트 활동 증가 기대감에 따라 강세
인프라웨어(041020): 갤럭시S4에 동사의 프로그램이 탑재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
에이블씨엔씨(078520): 4분기 실적 기대감에 따라 상승
루멘스(038060): 최근 급락 후 내년 실적증가 전망에 따라 반등세
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대신증권
SBS(034120)
-1분기 드라마 라인업은 기대되는 편성으로 시청률 증가 전망
-미디어렙인 미디어크리에이트의 영업정상화로, 1분기 판매율 증가 전망. 1Q12 판매율은 43%였으나, 1Q13 판매율은 55%로 추정
신한금융투자
NHN(035420)
-라인(LINE) 가입자가 8천만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게임 서비스 개시 등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가치 부각
-축적된 DB 경쟁력을 바탕으로 검색, 쇼핑, 광고 성장과 플랫폼 중심의 게임 서비스 확대 주목
에스엠(041510)
-콘서트 진행, 음반수익 증가, 미반영 해외콘서트 실적 반영 등으로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
-12월 소녀시대, 샤이니 등의 일본시장 앨범발매 진행, 2013년 국내외 라인업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우리투자증권
농심(004370)
-4분기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한 315억원 수준으로 예상치를 충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1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라면 시장 점유율 회복과 경쟁 구도 안정화가 이어지고 있어 2013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32.8% 증가한 1,345억 원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여기에 최근 밀가루 제품 가격 인상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라면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심텍(036710)
-동사는 컴퓨터 및 모바일향 메모리 모듈용 PCB와 패키지 기판용 PCB를 생산하는 PC제조업체이며, 최근에는 수익성이 비교적 양호한 모바일용 PCB 부문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영업이익률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고객사의 재고조정 둔화 및 원재료인 금값 안정화로 2013년 실적은 다시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2013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508억원(14.7%, YoY), 696억원(29.4%,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하나대투증권
CJ제일제당(097950)
-원/달러 환율 하락과 곡물가격 하락으로 원가 감소에 우호적인 가운데 해외 바이오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짐
제일모직(001300)
-패션부문 성수기 진입으로 영업이익 증가 예상되는 가운데, TV 편광필름 사업 진입으로 전자재료 부문 실적 기대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
[Chemical Analyzer Weekly - 이희철(2122-9199) 이명현(2122-9206)]
◦중국 경기회복 및 아로마틱 강세 여부 중요
1) 석유화학: 부타디엔 반등, 아로마틱은 혼조세 기록
2) 석유정제: 등./경유, 가솔린 등 중심으로 저점대비 완만한 마진 반등세
3) 중국 경기에 따른 내년초 화학 수요와 아로마틱 강세 지속 여부 중요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12/%5b24073421%5dHiChemicalAnalyzerWeekly121224.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한전기술(052690) NR - 이상헌(2122-9198) 하준영(2122-9213)]
◦내년 국내 및 해외 수주 가시화-> 주가 상승의 촉매제
1) 국내 독보적인 발전소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2) 내년 국내 및 해외 수주환경 개선으로 신규수주 대폭 증가할 듯
3) 내년 수주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 동사의 올해 실적은 신규수주 미비로 인하여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
- 내년 국내 및 해외 수주환경 개선으로 동사의 신규수주가 대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12/%5b24073729%5dKepco-enc(121224).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3
[HI Steel Sector Tracker - 방민진(2122-9188)]
1) 11월 세계 조강생산량 1.22억톤(+5.5%YoY, -2.7%MoM): 가동률 76.1%로 -0.4%pMoM
2) 中 안강과 서우강도 1월적 판재 가격 인상에 동참
3) 日 조강생산량 3개월 연속 감소세
4) JFE, 1월적 HR 15~20달러/톤 인상 성공
5) WTO, 美-中 AD/CV 중복부과 분쟁 조정 패널 구축: 대상품목 중 송유관과 OCTG 포함
6) POSCO 유통용 HR 2만원/톤 인상 통보: 강관업계 가격 인상 시도할 전망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12/%5b24073624%5dTracker_20121224.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4
[HI Economy - 이승준(2122-9187) 박상현(2122-9196)]
◦동남아 소비와 투자싸이클 확대를 주목하자!
1) 이머징으로 눈을 돌릴수 밖에 없는 2013년 글로벌 환경
2) 동남아의 상대적인 고성장 동력이 점차 가시화될 것이다!
3) 동남아 소비시장의 구조적인 성장: 우선은 범용재를 주목하자!
4) 동남아의 투자 증대를 통한 제조업 기반 확대: 글로벌 생산기지화
5) 한국 수출에서 동남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동남아의 변화를 주목
6) 13년 동남아 경제 전망: 내수 중심의 견조한 성장 지속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삼성전자: 목표주가 175만원에서 185만원으로 6% 상향 - 토러스투자증권
4Q12 실적은 분기별 사상 최고치 기록할 전망
- 4Q12 실적은 매출액 56조 1,900억원(+7.7% QoQ, +18.8% YoY), 영업이익 8조 7,500억원(+7.8% QoQ, +65.4%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55조 8,980억원, 영업이익 8조 3,641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애플 아이폰5 판매가 저조한 반면에 갤럭시S3(1,500만대) 및 갤럭시노트2(700만대)의 판매호조로 반사이익이 생기고 있으며 반도체 및 DP부문 실적도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미국 마이크론이 일본 엘피다를 인수한다 해도 모바일 디램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약 57.3%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2013년 스마트폰, 태블릿PC 성장에 따라 반도체, DP부문간 시너지 효과도 커질 것으로 예상
- 2013년 매출액 235조(+18% YoY), 영업이익 37.8조원으로(+28% YoY)으로 전망. 2013년 스마트폰은 약 3억 2,000만대 태블릿 PC는 약 3,8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어 2013년 IM부문 수익성 및 성장성에 한계는 존재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동사의 기술력 및 원가경쟁력을 따라올 경쟁사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2013년에도 독보적인 1위로서 고부가가치 프리미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 갤럭시S4가 2Q13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1Q13에 갤럭시S3의 판매량은 다소 감소될 수 있지만 피처폰 및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호조가 계속 이루어져 전세계 No.1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175만원에서 185만원으로 5.7% 상향
-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175만원에서 185만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는 2013년 BPS 884,675원에 멀티플 2.1배를 적용.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는 1)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올해 대비 17.9%, 27.8 %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2) 미국 애플과의 특허소송 1심 최종 판결에서 삼성전자 배상액은 배심원 평결 금액(10억 5천만 달러)보다 하향될 것으로 예상되고 3) 스마트폰, 태블릿 PC 판매 호조로 반도체 및 DP부문은 안정적 Captive를 보유하고 있어 실적이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 미국 애플과의 소송이 길어짐에 따라 애플 차세대 모바일AP에서 삼성전자의 독점적 위치가 희석될 수도 있지만 TSMC는 삼성전자대비 원가경쟁력에서 열위에 있기 때문에 애플이 단기간에 파운드리를 전면교체하기는 힘들고 동사도 퀄컴, ST마이크로 등으로 고객 다각화를 이루고 있음
락앤락: 4분기가 저점이다! 턴 어라운드를 기다리자 - 한화투자증권
4Q 실적 Preview
4분기 락앤락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하고, 13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지난
15분기내 최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현행 회계기준에서는 체화재고액 50
억원이 재고자산감모손으로 처리돼 영업이익이 감소하지만, 개정 회계기준에서는 영업
외 계정으로 분리돼 컨센서스보다 높은 180억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락앤락의 주가부진 원인은?
중국시장에서 20%가 넘는 매출과 이익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락앤락이 오
리온과 아모레퍼시픽 같은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받지 못하는 이유는, 2011년 생산설
비 증설과 영업망 확대에 따른 성장통, 2012년 상품라인 확대에 의한 성장통 등이 1) 잦
은 일회성 비용을 발생시켜 실적의 안정성을 낮췄고, 2) 2012년 영업이익 1천억원 달성
이 2년 이상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34,000원으로 21% 하향 조정, 그러나 BUY 유지
당사는 2013년 락앤락이 경영시스템 정비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면, 1) 불황 속에서도 매
년 20%의 이익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2) 경기가 턴 어라운드하거
나 신상품 확대에 성공할 경우에는 30%이상의 이익성장도 가능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락앤락의 2013년 추정EPS에 P/E 25배를 적용한 34,000원을 새로운 목표주
가로 제시한다. 이는 기존보다 21%하향된 것이지만, 여전히 현 주가 대비 46%나 되는
높은 업사이드 포텐셜을 가지고 있으므로, 투자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기아자동차: 실적 전망 및 목표가 하향조정, 저평가 밸류에이션 유일한 위안거리 - BS투자증권
실적 전망 및 목표가 하향조정, 저평가 밸류에이션 유일한 위안거리
원/달러 환율 및 판매대수 전망치 조정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도 실적 전망을 하향조
정한다.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49조 3,060.7억원과 4조 2,357.5억원에
서 48조 8,579억원과 4조 508.7억원으로 각각 9.1%와 4.4% 하향조정한다.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도 54조 5,818.2억원과 4조 5,830.3억원에서 50조
6,686.5억원과 3조 6,031.9억원으로 각각 7.2%와 21.4% 하향조정한다, 내년도 추
정 EPS는 8,872원이며 전일 종가(5만 7,800원)에 의한 P/E multiple은 6.5배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내년도 성장 둔화에다 최근에는 엔화가치 하락까지 더해져 동
사를 둘러싼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유일한 위안거리는 주가 하락 및 저평가된 밸류
에이션 뿐이며 이 때문에 주가는 현 수준에서 어느 정도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것으
로는 보이지만 추세적인 반등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지만 목표가는 9만원에서 8만원으로 11.1% 낮춘다.
모멘텀 크지 않지만 추가적인 하방위험은 제한적
내년도 글로벌 판매대수는 271만 6,225대로 올해 대비 거의 정체할 것으로 전망된
다. 국내공장의 경우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수출도 원/달러 및 원/엔 환율 하락, 주
간연속2교대제 도입 등으로 여건이 불리해져 소폭이지만 마이너스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공장도 현대차와 달리 특별한 증설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소
폭 증가하는 수준에서 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내년도 글로벌 출하기준으로 동사는 현대의 59% 수준으로 예상된다. 반면, 시가총
액은 44%에 불과해 격차가 다소 벌어진 상태이다. 과거처럼 풀 케파인 경우에는 스
위칭도 유효한 전략이 되었겠지만 지금은 부진한 업황이 지속되고 있어 유인이 크
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다만, 주가의 하방 위험을 제한하는 정도의 긍정적 영향이
기대될 뿐이다.
컴투스: 컴투스 일본 사업 본부장 간담회 후기 - LIG투자증권
지난 12/21 일본 사업 본부장 초청 간담회를 진행
- 지난 12/21 동사 일본 사업 본부장을 초청해 투자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음
- 주 관심사항은 1)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동향, 2)LINE 게임 관련, 3)동사의 전략 등 이었음
- 결론: LINE은 하드코어 유저 중심의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라이트 유저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
을 형성하고 있음. 캐주얼 게임에 강점이 있고 LINE에 추가로 게임을 런칭 할 예정인 동사에게 기회
가 될 거라고 판단함. 내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갖기에 충분. 투자의견 및 TP 유지
간담회 주요 내용 요약
1)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동향
- 일본은 아직 피처폰 게임 시장이 크며, GREE, DeNA 주도의 소셜 및 웹브라우징 게임이 대부분을 차지
- 스마트폰 게임 시장은 하드코어 유저 중심. TCG 장르가 최고 매출 상위권에 다수 랭크되어 있음
- 일본 업체의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 노하우는 떨어지는 편. 국내 업체에 기회 있다고 봄
2) LINE 게임 성과
- LINE은 일본 스마트폰 유저 대부분이 쓰는 모바일 메신저. LINE 게임 통해 많은 라이트 유저 유입
- 라인팝 매출 1~5위권으로 매출 일 3,000만엔 이상으로 추정. ARPU 낮지만 즐기는 유저가 많은 듯
- 라인팝의 흥행이 동사의 홈런배틀 버스트에도 긍정적인 효과 있을 것. 홈런배틀 순위 조금씩 상승중
3) 향후 일본 시장 대응 전략
- LINE에 홈런배틀 외 SNG 히트작을 LINE과 일본 유저 특성에 맞게 시스템을 수정해 탑재 예정
- 이외 4~5종 추가 런칭 가능할 듯. 필요하다면, LINE 외 DeNA 등과도 시기 적절하게 제휴할 계획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삼성SDI: 모바일 배터리의 성장은 2013년에도 지속될 것 - 우리투자증권
2013년에도 소형 전지 사업부의 고성장세 지속 기대
− 삼성SDI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90,000원을 유지함
− 동사의 소형 전지 사업부의 고성장세는 2013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이와 같이 기대하는 근거는 1)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를 통한 대용량 각형 전지의 출하량 증가세가 기대되고, 2) 태블릿PC 시장이 약 45%의 고성장세를 이어가며 대면적 폴리머 전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 특히 대용량 각형전지 및 대면적 폴리머전지와 같은 high-end전지 위주의 성장으로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며 동사와 같은 Top-tier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 이와 같은 우호적인 환경으로 인해 내년 소형 배터리사업부문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 962억원(+20.6% y-y), 4,037억원(+18.6% y-y)의 고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4분기 실적은 일시적으로 둔화될 전망
− 동사의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4,761억원 및 338억원으로 예상되며, 기존 당사의 영업이익 추정치인 48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
−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원통형전지의 출하량이 약 14% 수준의 큰 폭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기인
− 실적 둔화세는 내년 초까지는 이어질 전망이며, 1분기 말부터 Galaxy S4, Galaxy Note 3 등 주요 모바일 기기들의 출시가 이어지며 다시 높은 실적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
최대규모의 폴리머 전지 라인 증설 예상
− 동사는 내년 소형 전지 사업부에 약 4,000억원의 CAPEX를 집행할 계획이며, 이 중 3,000억원을 폴리머전지 라인 증설에 투입하며, 생산능력을 올해 대비 40% 까지 확장할 계획
− 내년 글로벌 폴리머 전지 시장의 성장 예상치인 18%를 크게 초과하는 설비 증설을 계획함에 따라, 동사의 폴리머 시장 내 점유율은 현재 20% 수준에서 25% 수준까지 크게 확대될 전망
− 이로 인해 내년 태블릿PC 출하량 증가세에 적극 대응하며, 성장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됨
GS홈쇼핑: 홈쇼핑의 양호한 실적에 올라타자 - HMC투자증권
2013년에도 구조적인 성장과 업황 양호한 홈쇼핑에 집중하자
내년에도 가계구매력 약화로 소비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유통업종 전반의 실적 모멘텀
은 강하지 못할 전망이다. 그렇지만 2013년 홈쇼핑시장의 성장률은 10.4%로 대형마트
(3.9%)와 백화점(4.0%)의 성장률을 크게 상회할 것이다. 이처럼 양호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요인은 1) 경기침체에 따른 합리적 소비성향 강화, 2)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따른
확고한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 3) 모바일을 이용한 쇼핑패턴의 확산과 인구통계학적 소
비패턴이 온라인에게 유리하게 작용, 4) 상품 소싱력 증대와 명품 브랜드 취급 비중 제고
등 취급품목의 다양화, 5) 대형 유통업체들의 온라인쇼핑 채널 확대, 6)고객 저변의 확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의 고객 흡수)를 통한 시장점유율 상승 등이다.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상품믹스 조정을 통해 수익성 향상
홈쇼핑 업종은 정치권과 정부 당국의 유통업에 대한 전방위적 규제(유통수수료, 보험상
품 판매 등)와 SO수수료 인상 등 여러 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품 믹스 조정과 판매관
리비 절감 등 자구 노력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뤄가고 있다. 유통업종 대부분의 업체들이
경기침체에 따른 외형성장 둔화와 함께 수익성이 크게 훼손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홈쇼
핑업체들은 지난 3분기 이후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GS홈쇼핑의 경우 경쟁사에 비해 좀 더 강한 속도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데, 이는 그동안 외형 위주의 사업전략에서 수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가능했다.
주가는 양호한 실적에 응답한다
GS홈쇼핑의 경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금성자산을 감안할 때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다. 올해 연말 예상 순현금이 5,623억원인데, 현재 시가총액은 9,548억원으로 순
현금을 감안한 실질P/E는 4.0배로 valuation 매력은 여전히 높다. 오프라인 유통 대형업
체들과는 달리 GS홈쇼핑은 올해 4분기에 이어 내년에도 양호한 업황 모멘텀과 실적 흐
름이 가능해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이 가능할 전망이다.
LG화학: 4Q12 영업실적 Preview - 아이엠투자증권
4Q12 영업이익 Forecast - 전분기 대비 26.2% 감소 예상
2012년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6%, 26.2% 감소한
5조 7,385억원, 4,4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당사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5,114억원에 비해서는 주요 제품들의 마진 하락 및 재고 정리 등 일회성 비용 증
가 등으로 13.3% 하향 조정함. 화학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1.0% 감소
한 3,0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계절적 약수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품들의 가격은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나, 영업 마진은 고가 원재료 투입
으로 원가부담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임. 전자소재사업부문 영업이익도 계절적 비
수기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2.6% 감소한 1,4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전지부문 영업이익은 중대형 2차전지의 마진 하락 등으로 전분기 대비 21.3% 감
소한 1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정보전자부문 영업이익도 수요 약세 및
재고조정의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6.7% 감소한 1,378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판
단되기 때문임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444,000원 유지
투자포인트로는 1) 2013년 1월 대산 BPA 150kt 완공을 시작으로 2013년 상반기
CA/EDC 300kt 완공을 통해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신증설 효과임. 2) 중장기 성
장 스토리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카자흐스탄에서 원가 경쟁력을 지닌
에탄베이스 PE제품 생산을 위한 대규모 석유화학 생산기지 건설, 유리기판 및 중
대형 전지 신증설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시킬
예정이기 때문임. 3) 2013년 춘절 수요 및 2013년 3월 정기보수에 따른 가수요 등
이 단기적으로 수요 증가를 견인할 주요한 재료로 판단되어 주가의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여지가 있음. 4) 원가 부담은 점차 줄어들 전망임. 5) 각국 정부들의 경기
부양책,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낮은 재고 수준 및 타이트한 수급 등에 힘입어 2013
년에는 수요의 점진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됨
에스엠: [탐방]펀더멘털 이상 無, 천천히 나아지다 - LIG투자증권
2013년에도 활발한 활동 지속
- 소녀시대: 현재 일본 2집 정규앨범 활동 중, 당일에만 약 46,000장 판매로 오리콘 차트 2위 등극, 선
주문만 30만장 이상. 2013년 1월 1일, 국내 4집 정규앨범 발매하고 2월부터 일본 콘서트 시작. 지난
2011년 첫 아레나 투어 당시 15만명 모객, 2013년 콘서트는 15만명 이상 가능할 것으로 예상. 내년
5~6월부터 본격적인 美 활동 본격화 예정
- 동방신기: 지난 11월 국내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진행. 1/16 일본 33번째 싱글앨범 ‘Catch Me’
발매 후, 내년 4월부터 일본 5대돔 공연 개최. 한국 가수 사상 최초이자 역대 해외 아티스트로서도
본조비(2003년), 이글스(2004년), 빌리 조엘(2006년)에 이은 4번째 기록
- 보아: 내년 1/26 첫 국내 콘서트 진행, 내년 중순 보아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 ‘COBU’ 글로벌 개봉
- F(x)는 2013년 일본 정식 데뷔, EXO는 중국 정식 데뷔로 국가 커버리지 확대 전망
4분기 실적, 회복 가능성 유효
- 4분기 실적은 1)샤이니 첫 아레나 투어 20만명, 2)슈퍼주니어 11만명, 3)동방신기 일본 콘서트 27만
명(4월분), 4)국내/일본 앨범 등이 반영될 예정
- 4분기 수익성은 1)수익성 높은 일본 앨범 비중 증가, 2)일회성 비용이 많았던 동방신기 콘서트의 나머
지 4월분은 모두 이익 레버리지가 큰 돔 공연, 3)4분기에 반영되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콘서트에는
특별한 일회성 비용이 투입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어 3분기보다 강할 것으로 전망
기업 펀더멘털 이상 無, 내년 초부터 점진적인 주가 우상향 전망
- 동사 주가는 최근 실적 가시성 우려 및 엔터주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고점대비(11/13) 44% 하락
- 당분간 주가는 펀더멘털보다 센티멘털이 주도할 가능성이 크나 1)2013년 음원가격 인상, 2)타국가 진
출 본격화, 3)SM C&C를 통한 시너지 기대 등 기업 펀더멘털에는 이상 없음을 확인했으므로 4분기
실적 회복이 가시화 되는 내년 초부터는 점진적인 주가 우상향 전망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LG패션: 내년 상반기까지 확장보다 수익성 유지에 중점 - 동양증권
4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대비 낮은 한자리수 증가 예상
3분기 어닝쇼크가 발생한 이후 4분기 외형 감소세는 어느 정도 진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월별 매출액 증
가율을 보면 10월 -5%, 11월 소폭 +로 전환, 12월 현재 0%를 기록하고 있다. 11월 매출 증가율이 +
로 전환된 이유는 날씨 영향으로 인한 겨울 의류 판매 물량 증가에 기인하며 아직까지 소비심리 회복으
로 인한 업황 턴어라운드를 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두자리 수 감소율
(y/y)을 기록한 영업이익도 4분기에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 재고자산평가손실 감소 여
지가 있고 2) 4분기 들어서면서 정상가판매율 상승 3) 프로모션 비용 감소 등에 기인한다.
13년 상반기까지 보수적 사업전략으로 재무 위험 완화시킬 계획
동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경기를 보수적 관점에서 보고,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을 유지하는데 더욱 중점
을 둘 계획이다. 올해 신규 브랜드 런칭을 자제하고 11년 증가했던 재고자산(y/y +1,600억원) 부담을 경
감시키면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3분기 기준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흐름 423억원)시키고 있는 가운데, 동
사의 이러한 보수적 전략은 경기 변동성에 따른 재무위험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Cash-cow 브랜드인 DAKS의 견조한 매출과 Hazzys의 성장성이 부각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동사의 영업실적도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
로 보고있다. 그러나 20년 이상 우수한 브랜드력을 유지할 정도로 브랜드 관리 능력이 뛰어난 DAKS의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Hazzys의 성장성
(12년 y/y+10% 예상)을 고려하면 여타 동종업체 대비 경기 저하에 따른 영향을 일정 수준 완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사업 진출은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는 중
중국에서의 패션사업을 위해 설립한 상해법인(TNGT, 마에스트로, 모그)와 북경법인(프랑스 Lafuma사와
합작. 지분율 51%)은 사업 초기단계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상해법인과 북경법인의 총 매
장 수와 매출액은 140개, 200억원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 빠오시냐오사와 라이센스 계
약을 체결(순매출액의 7%를 라이센스 수수료로 받음)한 Hazzys의 올해 매장수 및 매출액은 140억원,
480개로 예상된다.
대웅제약: 2013 년에 실적 안정성 재평가 기대 - SK증권
4 분기 실적 호조 지속 추정
대웅제약의 4 분기 실적이 지난 3 분기 수준은 될 전망이다. 우선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한 1,701 억원으로 매출 감소추세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업이익도 156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 증가하고 전분기보다도 소폭 증가할 것
으로 추정된다. 물론 4 분기는 인센티브를 비롯한 비용정산 요인이 있어 변수가 있지
만 실질적인 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
2013 년 매출회복 뚜렷하고 수익성도 크게 회복할 전망
2013 년에는 매출회복이 예상된다. 글리아티린(뇌기능장애), 아리셉트(치매치료제) 등
매출 감소품목도 있지만 위염치료제 알비스 등 매출증가 품목도 있고, 하반기에는 신
제품 보톡스 출시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내년 9 월 예정되어 있는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의 특허만료로 매출감소가 불가피하지만 기존의 고혈압치료제 세비카가 급성장
하는 가운데, 내년 1 분기중에는 일본으로부터 FDA 승인 신약인 고혈압복합제의 추가
도입/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등 매출감소를 상쇄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다. 수익성도 내년에는 영업이익률 8%대로 크게 회복될 전망이다.
2013 년 실적 기준 저평가 상태, 내년 주가 레벨업 기대
대웅제약은 강력한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신제품을 도입하고 있으며, 환율변화,
약가인하 등 외부환경변화에 대한 내성을 키운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잘 팔 수 있
는 제품을 도입 또는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점과 환경변화에 대한 내성
축적을 평가한다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크게 매력 있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휴비스: 단기 주가 과매도, 저가 매수 기회! - KTB투자증권
Investment Point
1. 4Q12 상여금 등 영향 영업실적 전분기대비 둔화 Vs 1Q13 실적 호전 예상
- 4Q12 추정 영업이익 104억원(YoY -37.9%, QoQ -30.6%) 추정. 실적 둔화 주요
원인은 1) 상여금 약 30억원 수준(총 상여금 60억원 수준, 30억원 이전 분기 유보)
반영, 2) LM(Low Melting fiber) 중심 단섬유 수익호조 지속 불구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PET Chip 및 장섬유 11월 이후 수요 약세로 인한 마진 약화 영향.
- 1Q13 추정 영업실적은 153억원(YoY -12.2%, QoQ +47.6%)으로 재차 호전 예상.
전분기 큰 폭 실적 둔화 요인인 일회성 상여금 요인 제거와 LM 중심의 단섬유 수익
호조 지속, PET Chip과 장섬유가 계절적 수요 회복으로 인한 실적 개선 영향.
2. 웅진케미칼 인수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
- 웅진케미칼을 인수할 경우, 1) 국내 단섬유 시장 독점적 시장지위 확보. 현재
고수익성 기록 중인 LM은 세계시장 점유율 40%에서 62%로 확대 등 시너지와
수익성 증진 기대. 2) 2012년 기준 휴비스 매출 1.3조원, 웅진케미칼 매출 1.1조원으
로 합산 시 매출액 2.4조원 규모로 가속 성장, 3) 웅진케미칼은 휴비스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수익 RO필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휴비스와 웅진케미칼이 동시에
신규 추진하고 있는 아라미드 사업 또한 통합할 수 있어 향후 진입비용 절감 예상.
- 동사 2012년 말 기준 1,200억원 수준 금융자산 보유 추정. 웅진케미칼 지분
46.3%를 2012년 기준 P/B 1.0배 수준 인수시 1,480억원 소요. 경영권 프리미엄
+α 감안 시에도 인수 부담 크지 않음.
3. 웅진케미칼 인수 시 강력한 주주가치 증대 예상
- 동사 적정주가 대비 현주가 상승여력 69% 수준이나, 웅진케미칼 인수 후 약식
연결실적 추정시 합병 시너지 등을 감안 OP margin 5.0% 적용 시 현주가 대비
상승여력 131%로 확대 추정. 웅진케미칼 인수 시 강력한 주주가치 증대 예상.
Valuation 목표주가 17,000원(하향), 투자의견 STRONG BUY(유지)
- 4Q12 실적 일시둔화 등 감안 목표주가 17,000원으로 하향. 반면, 제시 목표주가
대비 69% 상승여력 감안 기존 투자의견 유지.
- 현 주가 2012년과 2013년 추정실적 대비 PER 각각 6.6배, 6.3배 수준으로 시장평균
11.5배 수준 대비 절대 저평가 상태.
- 4Q12 실적우려 과도한 선반영 및 웅진케미칼 인수 시 새로운 성장 기회 확보와
강력한 주주가치 증대 예상 등 감안 투자 매력 우수
삼성증권: Bottom-line 개선이 ROE 제고의 시작 - IBK투자증권
FY2012, FY2013 ROE 각각 6.6% 전망
삼성증권의 FY2012 당기순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은 2,230억원으로 YoY
30.0% 증가할 전망이다. 전년도 홍콩법인 구조조정 및 인건비 증가의 일
회성 요인이 소진되며 이익정상화를 이끌 전망이다. 향후 핵심이익 정상화
정도와 폭이 이익 회복 속도를 결정할 전망이다.
비용효율화 진행중이며 위험자산선호 현상 재현시 수혜 예상
동사는 비용효율화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실
제로 FY2012 상반기 영업비용은 전년대비 271억원 감소했다. 이는 인건비
(-230억원)와 광고선전비(-109억원) 감소에 기인한 것이며 꾸준한 비용
감소는 향후 경상ROE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재현된다면 동사의 최대 강점인 HNW 고객 바탕의
금융상품 판매가 Top-line 개선을 이끌 것이다. 동사의 금융상품 고객예
탁자산은 40.2조원이며 수익증권과 소매채권, RP 등으로 균형 있게 배분
되어 있다. 또한 HNW 예탁자산은 56.8조원으로 2010년 이후 안정적 수
준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상품다양화, 사업부문별 연계영업, 네트워크 다
각화 등으로 시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상품 판매 전략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Top-pick,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삼성증권에 대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
주가는 목표PBR 1.6배를 적용한 것으로 FY2012, FY2013 평균 ROE
6.6%에 자기자본비용 4.3%를 적용해 산출했다. 선제적인 비용 절감에 견
고한 고객 기반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은행: 예견된 주가 상승, 내년 상반기까지는 ‘GO’ - 토러스투자증권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으로 상향. 업종평균 Target multiple 상향 및 FY13 BPS 적용하여 목표주가 역시 상향
- 금년 대선 전후~내년 상반기까지 섹터 주가호조를 전망했던 연간 전망자료의 후속조치. 대선 이벤트 종료가 중요한 분기점
- 대선 종료에 따른 규제환경 개선, 2Q13에 NIM 및 실적 바닥 확인효과 선반영 기대감에 STX그룹 리스크 완화까지 가세
- 업종평균 Target PBR을 기존 0.65배에서 0.70배로 상향. FY13 BPS 적용 시 현 주가 대비 약 25%의 추가 상승여력 존재
- 업종평균 Target multiple 상향 및 FY13 BPS 적용에 근거해 종목별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상향
업종 Top-picks는 하나금융과 우리금융
- 안정성 측면에선 하나금융이, 다소 공격적 포트폴리오 구성 시에는 우리금융이 적합
- 하나금융은 합병관련 일회성비용 반영이 금년으로 종결되며 내년 1Q부터 실적 정상화 예상. 바젤 3 도입 연기에 따라 그간 자본적정성 측면에서의 상대적 우려 역시 희석 가능 (목표주가 49,600원으로 13.8% 상향)
- 우리금융은 고베타 특징 활용이 필요한 투자시기라는 점과 최근 STX그룹 리스크가 완화되는 상황 고려. 또한 새정부 출범 직후 우리금융 민영화 논의가 바로 공론화될 것이란 점도 기대요인 (목표주가 16,000원으로 33.3% 상향)
섹터 투자의견 상향(내년 상반기까지 섹터 주가 호조)의 세부근거
- 대선 종료는 규제환경 개선의 시발점. 서민지원, 가계부채 축소, 하우스푸어 지원 등 은행 수익성에 불리한 정책기조는 그대로 유지되겠으나 박 당선자 공약상 이미 밸류에이션에 반영된 내용 외 특별히 추가될 만한 내용은 없을 것으로 전망. 바젤3
도입 연기 역시 성장 및 자본운용 상 부담을 다소 덜어주는 조치
- NIM 및 경상 분기순익의 하락 트렌드 2Q13에 종결 예상. 주가는 바닥확인 효과를 선반영할 것으로 기대.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대로 내년 2~3월경 한 차례에 그친다면 NIM과 분기 실적은 2Q에 바닥확인 가능성 높음
- STX OSV 매각 성사, 팬오션 매각 추진 등 STX그룹의 적극적 유동성 확보 노력으로 내년 상반기 자산건전성 리스크 완화
- 새정부 출범 직후 우리금융 민영화 논의 조기 재개 예상. 이는 섹터 전반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휴대폰: 그들만의 리그 - 토러스투자증권
삼성/Apple의 스마트폰 시장 양분, 나머지 업체들은?
- 단기적으로 Apple의 성장속도 둔화는 불가피해 보임. 삼성의 빠른 성장과 단일모델의 한계에 따른 결과로 판단
- Apple이 성장을 위한 돌파구로 저가형 iPhone을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 이 경우 단기적으로 나머지 휴대폰 업체들(삼성전자 제외)에게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 그러나 Apple이 기존 iPhone과 차별화에 실패한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음
Nokia, Sony, HTC - 돌파구 찾기(차별화)에 주목
- Nokia는 Windows Phone 8에 all-in 하는 모습. 그러나 아직까지 차별화된 이미지는 미흡한 상황
- Sony는 SMC(Sony Mobile Communications)로 재출발. Hardware의 차별화보다 Sony 그룹의 컨텐츠를 활용한 ‘Xperia
Lounge’와 ‘Sony Playstation mobile platform’을 긍정적으로 판단
- HTC는 OS를 Google에서 MS로 다변화. 그러나 Windows Phone 8을 통한 구체적인 차별화 전략은 확인하기 어려움
LG전자는?
- 수익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점유율 확대에 따른 스마트폰 업체로의 이미지 확보에 주목. 스마트폰 경쟁력은 ‘옵티머스G’와 ‘넥서스4’를 통해 입증하였으므로 우선은 점유율 확대와 시장이 동사에 대해 평가하는 ‘이미지 메이킹’에 집중(마케팅비용이 수반될 수 밖에 없으므로 수익성에 대한 기대는 낮추어야 함)
- 스마트폰 성장 초기와 같은 큰 변화시기가 지나가고 제품간의 차별화가 어려워지면 과거 동사의 화려했던 시기(트렌디한 휴대폰으로 시장을 선도했던)도 기대해볼 수 있음
- 당장은 시장점유율 확대에, 향후에는 트렌디한 휴대폰 출시에 주목할 것. 목표주가 88,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
인터넷: 규제 리스크? 팩트만 보라. - KTB투자증권
근 6개월전부터 선반영된 규제 관련 이슈가 대통령 선거 이후 새삼스럽게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규제, 특히 모바일 게임 규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 역사적으로도 특정 대통령 관련 수혜 및 피혜주의 주가 상관관계는 높지 않 았음. 최근 강화되고 있는 사업에 비해 규제 우려로 밸류에이션 매력 발생. 중기적 관점의 매수 기회라는 판단.
셧다운제
- 기존 규제 내용
2011년 11월에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만 16세 미만 청소년들이 게임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온라인 게임 셧다운 제도
도입. 다만 도입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온라인 게임사들의 실적에는 규제가 의미 있는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은 상황.
- 향후 규제 일정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는 개선 조치안 고시 (2013년 2~3월)를 거쳐 2013년 5월 20일에 시행될 예정. 문광부는 온라인 게 임 셧다운제와는 달리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는 반드시 막을 것이라는 입장. 여성부 역시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에는 유보 적 입장.
- 고려 사항
애플과 구글이 동 정책에 우호적일 가능성이 낮고, 청소년들의 핸드폰은 부모 명의가 대부분이며, 해당 시간에 모바일 게 임 결제를 할 청소년은 극소수라는 판단.
또한 서버를 해외에 둔 해외 모바일 기업과의 역차별 이슈 발생. 특히 셧다운제가 도입되면 사용자 나이를 파악하는 기술 적 조치가 필요한데 이는 게임당 2~5억원 필요하여 중소 모바일 벤처를 고사시킬 위험 존재.
카드게임 규제
- 기존 규제 내용
향후 규제의 핵심 중 하나인 주민번호당 월간 30만원 충전 한도는 이미 존재.
- 향후 규제 일정
9월 정부의 게임법 초안 제출, 12월 중 업계 의견 수렴하여 2013년 1월 중 카드 게임 규제를 도입할 계획. 초안 내용은 1회 최대 베팅 규모 1만원 제한, 1일 10만원 이상 손실 시 48시간 이용 제한, 월간 게임 머니 구입 30만원 제한, 아이템 선물하기 제한, 특정 상대방 선택 제한 등.
- 고려 사항
현재 NHN의 카드 게임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10% 초반 수준으로 제한적이며 영업이익 기여도는 이보다는 다소 높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이 매출이 전반적으로 영향 받을 것이라는 현재의 우려는 과도.
Top Picks
- 대형주 : NHN (BUY, 300,000원)
- 중소형주 : 컴투스 (BUY, 70,000원), 게임빌 (BUY, 130,000원)
보험: 표준형 단독 실손보험, 대체상품이라기보다 보완상품 - 동부증권
News
표준형 단독 실손보험 1월부터 출시: 금융위와 금감원은 내년 1/1부터 실손보험을 파는
보험사들은 1만~2만원대 표준형 단독 실손보험을 함께 출시해 판매하도록 의무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 표준형 단독 상품의 판매 추이를 지켜보며 추가적인
판매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며 "표준형 단독 상품을 판매하면 현재 방카슈랑스와
관련된 모집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표준형 단독
상품 가입자에 추가로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도 세제 당국과 협의 중이다. (매일경제,
조선일보 등 보도)
Comment
실손단독상품 판매 유인책 마련: 보험사나 보험판매조직 입장에서 단독 실손보험을 판매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이 지적되어 왔는데, 이에 금융당국이 표준형 단독 실손보험 판매
유인책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 유인책으로는 1) 단독 실손상품에 추가 소득공제
혜택 부여 (연간 20만원 정도), 2)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활성화, 3) 판매 시 방카슈랑스 관련
모집규제 완화 등이 언급되고 있다.
판매 유인책, 일단 우려보다 향후 추이를 지켜볼 필요 있음: 현재 설립 추진중인 온라인 단종
보험사들이 단독 실손보험을 판매할 것이라는 예상은 있었으나, 푸시영업 중심의 보험상품
판매행태를 생각하면 파급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제혜택이나 방카슈랑스
모집규제 (특정 보험사 비중 25% 제한 규정) 완화 등은 쉽게 도입되기 어려운 문제이므로
향후 실제 규정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보장성보험, 이미 암보험/CI보험/간병보험 등 종합적 보장으로 진화 중: 여전히 보장성보험
에서 실손특약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보장성보험에서 암보험
/CI보험/간병보험 등 새로운 담보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제 건강보험은 과거 단순치료비만을 보장하던데서, 재활 및 간병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
보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손보험시장이 점차 포화되어 가고 있음에도 보장
성보험 시장이 견조한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Action
대체상품이라기보다 보완상품: 따라서 단독 실손보험 판매를 통해 보장성보험 시장이 위축
될 것으로 우려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판단한다. 입원 및 수술 치료비만을 단순보장하는
소액보험이 종합적인 건강보험을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기존 중고가 보험에
서 커버하지 못했던 고객들을 커버하는 시장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보험업종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5>
동아팜텍: 2013년 자이데나 미국 허가 신청 기대 - 우리투자증권
신약 C&D 전문 제약회사 - 자이데나 미국, 캐나다, 러시아, 멕시코 용도 개발 순항
− 동사는 타사 개발 신약을 조기 도입하여 전임상 및 임상 시험 후 기술을 수출하는 신약 C&D(Connect & Development) 전문 제약회사. 임상 1상 시험 단계 당뇨 치료제 도입 검토 중. 당뇨 치료제 도입 시 R&D Pipeline 확장 기대
− 동사는 동아제약이 개발한 자이데나의 미국, 캐나다, 러시아, 멕시코 포함 4개국 판권을 보유. 발기부전 및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의 경우 미국 워너칠콧, 러시아 발렌타, 멕시코 나이코메드 대상 라이센스 아웃 완료
− 동사는 자이데나의 다양한 용도 개발을 수행 중. 현재 발기부전 치료제 미국 임상 3상 시험 진행, 2013년 초 전립선 치료제 미국 후기 임상 2상 시험 계획. 2013년 초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 동반 치료제 멕시코 임상 3상 시험 계획
2015년 발기부전치료제 미국 발매 시 경상러닝로열티 기반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기대
− 2012년 매출액 85억원(+67.0% y-y), 영업이익 22억원(-22.7% y-y) 전망. 2분기부터 러시아에 자이데나 직접 수출이 개시되면
서 연간 50억원 이상 러시아 수출 본격화로 외형 성장 견인. 5월 16일 러시아 발렌타 대상 전립선 비대증 라이센스 아웃에 따른 기술수출료 300만달러 수취로 수익성 개선. 다만 발기부전 치료제 미국 허가 신청 지연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지연으로 수익성 역성장 시현
− 2013년 발기부전 치료제 미국 허가 신청에 따른 마일스톤 800만달러 수취 시 2013년 매출액 150억원(+77.3% y-y), 영업이익
80억원(+270.3% y-y) 전망
− 2014년 발기부전 치료제 미국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500만달러 수취 및 전립선 치료제 임상 3상 개시에 따른 500만달러 수취 시 2014년 매출액 170억원(+13.3% y-y), 영업이익 100억원(+25.0% y-y) 전망
− 2011년 전 세계 비아그라 매출액 25.2억달러, 시알리스 매출액 19.9억달러, 레비트라 매출액 4.6억달러 합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규모 49.7억달러. 미국 시장 비중 40% 감안 시 미국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 19.9억달러. 2015년 초 발기부전 치료제 미국 출시 시 미국 매출액 10% 수준 경상 러닝로열티 수취 기대. 2015년부터 경상적 러닝로열티 수취 시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가능 기대
발기부전 치료제 미국 개발 경과에 따른 순차적 주가 리레이팅 전망
− 전일 종가 17,700원 기준 동사의 시가총액은 1,430억원에 불과. 3분기 기준 순현금 617억원 감안 시 현재 주가 수준은 영업 가치 및 자이데나 신약 가치 미반영 판단. 2013년 발기부전 치료제 미국 허가 신청 및 2015년 초 발기부전 치료제 미국 출시 여부에 따라 주가 리레이팅 전망
LG디스플레이: 어둡지만은 않다 - 동부증권
1Q13 비수기 후 빠른 회복 기대: 4Q12에 4,500억원 이상의 큰 실적을 기록한 후 1Q13에
는 비수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일부에서는 영업적자 운운하면서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으나 최근 12월 하반기 TV용 패널 가격도 견조한 하방 경직성을 보이고 있고
춘절 수요가 잡히고 있어 우리는 1,152억원의 영업이익을 추정하고 있다. 해외 전략 고객
의 스마트폰 물량에 대한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있지만 중국쪽 수요가 좋아서 일단 지지선
은 확보하였다. 2Q13부터는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인데 라인 전환에 따른 Capa
감소로 대형 LCD 패널 가격의 반등, P81 라인 감가상각 종료에 따른 효과 등으로 2Q13
영업이익은 3,282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TV시장에서 주도권: 13년 TV 시장의 주도권은 LG디스플레이가 잡을 전망이다. 우선 UHD
TV에서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IPS의 장점을 접목시킬 것이다. 현재 84인치만 생산하고
있으나 60인치대, 70인치대까지 대응해서 원가율도 낮추고 틈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
이다. IPS는 시야각이 좋기 때문에 화면이 커져도 회로구현이 쉽고 3D도 유리하다. UHD
TV가 확대되면 면적기준으로 8~9% 수준 수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OLED TV는
수율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55인치 제품으로 시장에 대응할 것이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월 8000장 Capa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동일한 이슈로 주가 하락이 너무 과도: 주가는 애플 리스크 부각에 따른 1Q13 실적 부진
우려로 고점 대비 17% 빠지는 부진을 보였다. 그러한 와중에 P/B 1배가 위협받는 상황까
지 와서 동일한 이슈에 따른 주가 하락이 너무 과도하다고 판단된다. 업계 1위의 능력과 전
략고객에서 LGD 지위, 비수기 후 빠른 회복을 감안할 때 이젠 한 발 앞서 쳐다볼 때이다.
한전기술: 내년 국내 및 해외 수주 가시화⇒주가 상승의 촉매제 - 하이투자증권
국내 독보적인 발전소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동사는 지난 1975년에 설립된 발전소 및 플랜트 관련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설계를 비롯하여, 발전설비 O&M, 플랜트 건설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독점적으로 맡고 있어서 발전소 설계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동사는
국내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또한 해외 석탄 및 복합화력발전소 설계·엔지니어링 사업은 대부분 전력그룹사
또는 국내 건설 시공사와 협력하여 수주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독자적인 해외
EPC Turn-key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기준으로 분야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원자력 60.0%, 수화력
35.8%, 기타 4.2% 등이다.
한편, 주주는 한국전력 74.9%를 비롯하여, 한국원자력연구원 2.1%, 우리사주
2.1%, 기타 22.2%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내년 국내 및 해외 수주환경 개선으로 신규수주 대폭 증가할 듯
동사의 주가는 그동안 원자력발전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및 신규수주 미비로 인
하여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향후 안전을 전제로 한 원자력 발전 유지 정책을 펼쳐 나
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연되었던 신고리 5,6호기 발주가 내년
상반기 중에 나올 것으로 전망될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계획되었던 원자력 발전소
건설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 해외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 베트남, 핀란드, 터키, 사우디, UAE 추가 등 관련 수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동사의 수주환경이 올해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석탄 및 복합화력발전소의 경우도 내년 국내 열병합발전소와 더불어 모로
코, 세네갈 등의 화력발전소 관련 수주 등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동사
수주증가에 일조를 할 것이다.
따라서 올해 동사의 신규수주는 2,000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반하여
내년에는 국내 및 해외 수주환경 개선으로 신규수주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내년 수주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동사의 올해 실적은 신규수주 미비로 인하여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
년 국내 및 해외 수주환경 개선으로 동사의 신규수주가 대폭적으로 증가할 것으
로 예상되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런 신규수주 증가
가 동사 주가의 약세요인을 탈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동사의 주가는 현재 2013년 예상 PER 15.0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내년 신규수
주증가 및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
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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