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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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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여행 후기 '햇살속의 여인' by 에드워드 호퍼 [통영세일링 2010 여름]
케빈황 추천 0 조회 2,117 10.07.13 12:4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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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3 12:54

    첫댓글 작년 이맘때쯤, 지인의 요트로 해본 딱 한번의 세일링이지만,
    내손으로 돛을 올릴때의 그 기분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
    가족과의 멋진 세일링... 모엣쌍똥! 까지.. ^^
    캐빈황님의 행복의 순간들 즐감 했습니다... (처가가 통용인데... 올여름엔 꼭 가봐야 겠군요.. ^^)

  • 작성자 10.07.13 21:40

    그 기분을 이제서야 제가 한번 느껴보았네요.
    아름다운 도시로의 가족들과의 만남이 축복이십니다.

  • 10.07.13 12:59

    결국 갔군요...
    멋진 세일링 되셨는지요^^* 그림을 보니 더 외로워지는것 같습니다...ㅡ,.ㅡㅋ
    통영바다를 언제 다시 가볼까요? 이제 낚시도 그만 두었으니...
    몇날을 감옥 아닌 감옥에 있다보니... 눈으로 호강하는 것도 상처가 될까 두렵습니다...^^;;

  • 작성자 10.07.13 21:41

    다른거 생각마시고..
    마음을 평정하게 그리고 이런 시간 또 언제 올지 모르니 편안하게 계세요.

  • 10.07.14 11:47

    ㅋㅋㅋ... '이런 시간'이 너무 자주라... 이제 그만 하고 싶어요ㅡ,.ㅡ

  • 10.07.13 14:12

    주말 통영 장인장모님댁 가야하지 싶네요. 아이들 방학 기념으로... 요트위 와인이 근사합니다^^

  • 작성자 10.07.13 21:41

    통영으로 장가가신분들이 많으시군요 ㅎ
    팬다님의 세일링2편 기대해봅니다~

  • 10.07.13 17:15

    이번 여름휴가때 수상스키도 탈겸 마리나리조트에 갈예정입니다 부산 대한항공과 연계된 헬기도 있으니 가깝게 이용할수있어요 전에 거제로 다닐때는 대한항공 아니면 아시아나는 탑승거부였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소녀가 자라서 아빠와의 달콤한 추억을 그리워 하겠네요 ~^^

  • 작성자 10.07.13 21:42

    남쪽바다를 가깝게 접할 수 있으신 분들이 새삼 더 부러워집니다.
    소녀가 아버지와의 첫 세일링을 기억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10.07.13 19:11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려면 세일링을 함께 해보면 안다더군요..한두시간이 아닌 하루 이틀 한배를 타다보면 상대방의 본성을 거의 다 알수 있대요.."한 배를 탄다는 말"..비장하고 끈끈하고 벌거숭이가 되는느낌..^^
    오랜만에 하퍼의 그림도 반갑습니다..

  • 작성자 10.07.13 21:43

    푸른항해님은 제가 느낀 이런 단편적인 느낌들보다 100곱절을 더 느끼실꺼라 생각했습니다. 만만한 스포츠가 아님을 매우 잘 느끼고 왔습니다 ㅎ

  • 10.07.13 19:30

    마지막 천리향의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요트위에서 비쳐지는 끝없는 바다와 얼굴에 부딪치는 소금기 머금 바람을 잠시 상상했습니다. ^^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야 할텐데.... 케빈황님 후기로 잠시나마 느껴보았습니다. ^^

  • 10.07.13 20:49

    통영 오시면 아주간단히 저렴히 요트를 즐길실수 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7.13 21:45

    언제나님~ 종종 같은 길을 걸어본다 하고는 이렇게 한참을 못뵈었습니다.
    금요벙개는 제가 종종 나갈 수 있는 허락을 집에서 '득' 하였으니 그때 뵈여~

  • 10.07.13 22:35

    후기에 빠져 듭니다....좋아요~

  • 작성자 10.07.14 15:30

    글 올린 저도 보면서 좋네요 ㅎ

  • 10.07.14 03:56

    요트와 함께하는 남자의 멋이 물씬 나네요. 부럽네요.ㅎㅎ

  • 작성자 10.07.14 15:30

    새로움이 주는 호기심의 매력 참 재밌죠~

  • 10.07.14 10:37

    ㅋㅋㅋㅋ~~~저 빼놓고....즐거우셨죠???~~~~~
    여름이 가기전....다시 한번 가도록 해요~~~

  • 작성자 10.07.14 15:31

    ㅎㅎ 가을 세일링도 멋질듯 합니다~

  • 10.07.14 16:28

    케빈황님 멋진데요~~훗!!

  • 작성자 10.07.15 01:27

    푸른항해가 정말 근사하더군여~

  • 바다가 참 좋아보입니다. 마냥 부러운 1인입니다^^

  • 작성자 10.07.15 08:50

    바다가 주는 새로운 곳으로의 시선이 항상 사람들을 바닷가로 부르는가 봅니다. 잉카님 뵈러 곧 갑니다. 겨우 3000명 남짓한 까페를 운영하는데도 이래저래 주말마다 바쁘네요 ㅎ

  • 10.07.15 09:23

    너무너무 멋져요 ~~푸른바다에 하아얀배 그리고 멋진분들
    저도 꼬옥 한번타보고싶어요
    타이타닉 연상하면서 ~~~~

  • 작성자 10.07.16 10:28

    ㅎㅎ 남친과 함께 꼬옥 그 장면 연출해보셔요~

  • 10.07.16 09:22

    제가 태어나서 19년을 산 곳이지만 이렇게 보니 너무 멋지군요. 저 꽃은 치자네요. 천리향만큼이나 좋은 향기죠.

  • 작성자 10.07.16 10:29

    아.. 다른 꽃이었군요. 제게 알려주신분에게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noted~

  • 10.07.20 16:49

    아... 잘못된 정보를 드렸네요... 전 천리향인줄 줄 곧 알고 있었습니다... 케빈황님 죄송...(^^;)(__)(^^;)

  • 10.07.16 12:38

    와아 입이 쩌억~~ 케빈님께서 직접 운행하시나요??? 쵝오 이십니다 +_+

  • 작성자 10.07.16 17:38

    Crew 로 이런사이즈의 배는 처음 해봤습니다. 재밌는 스포츠더군요

  • 10.07.21 09:06

    새로운것을 배우고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7.21 09:28

    쿠기님 반갑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일은 어느것이던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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