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4.월) 오후에, 지난 3.1 새벽에 마나님께서 우 하복부 통증에 대해 응급치료를 받는과정에서 요로결석에 의한 통증이라고 진단을 하였던 동네 준종합병원 비뇨의학과에 가서, 우측 요관 맨 아래 방광 바로 위쪽에 있는 마나님의 요관결석(크기가 8mm라고 함)제거를 위한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하고 10일분의 약처방을 받아 왔는데, 약을 다 복용 후 3월14일 오후 2시에 다시 가서 Xray를 찍어 결석이 제거되었는지 확인을 해 보고, 아직 제거가 안 되었으면 같은 방법으로 2회 더 쇄석술을 시행 하고, 그래도 제거가 안 되는 경우 요관내시경을 해서 제거를 해야 된다고 함.
어제 한 쇄석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환자 본인부담이 50%여서 55만 여원을 냈는데 2,3차 쇄석술비 본인부담금은 약35만원 이라고 하고, 요관내시경비용을 물었보니 약 2백50만원이라고 하였는데 그 금액이 전체비용인지 환자 본인 부담금액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못하였으나 본인부담금이 그정도 라면 꽤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