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치워놓고 운동가려는시간
띵띵띵 삐리리릭~~~열리는 쇠문덩어리
시간보니 12시가 되었지요
점심준비할까 비빔국수 (밥이없었기에 선심쓰는 척척) 내심 귀찮았지만 우쨔리오
있는야채 김치조물 무침하여
한 양푼 안겼답니다~
맛있다아~~~~~한마디로 귀차니즘 퉁쳤구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62B465B0B86D72B)
양푼가득 담아냈더니
국수는 ?
합니다
숨카놓은걸 모르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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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비비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073465B0B86EB19)
송송썰어놓은 김장김치
설탕쬐매 참기름 등등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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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졍~~~
저희집 숨은양념중 1 가지 사과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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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48C74B5B0B87102D)
양푸니에 담아내고
나머지는
접시국수입니다 ~~~
모처럼 배뿔뚝 일어난 점심때의 비빔국수였습니다
첫댓글 잠깐 쓱쓱하셨다지만 아무나 안되지요~~^^.
맛있긋따입니다.
저는 묵은지 담궈은것 된장지짐해서
먹었어요.
묵은지담궈 지짐한것은 밥 도둑중 상도둑이지요~슴슴한것이 시원하기도 맛나게 드심이지요
저흰 새우젓지짐해서리 내일 산행 찬으로 싸놨습니다
저도 지금 비빔국수를 할까하고 있었는데~
해무리님의 글을 보고 요즘 비빔면을 먹을때에는 사과즙 반봉을 넣엇 같이 비비고 잇어요.
사과즙 ~~단맛과 수분이있으니 농도조절하기도좋구요 맛좋구요
야채가~
에구~비빔국수는 땡기나 야채가 한개도 없네요.
아직 냉장고를 못 채웠거던요.아니~ 안채우고 있거던요^^
절대로 채우지 마세요.
비우려고 얘쓰는데 또 들여 놓게 되네요~~^^
채우지마셔요 냉동 냉장~~ 다욧하는중
김치 배 오이만 넣어도 굿이지요
만오천원은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ㅋ
헐 ~~~깎아달라하는디 어찌하오리오
저녁상은 더 비싼거 했는디요
일반 가정집에서 드실 국수가 아닌데요?
전문 식당에서 드셔야 할 음식인 듯 합니다 ㅎㅎ
별거아닌 야채에 삶은국수일뿐입니다
참 신기한게
언니네 집엔 요술 방망이가 있는지
주문만 하면 바로 바로 나오니..
우리집은 재료 없는게 더 많은데...^^
기냥 있던거 가지런히 담아 담았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