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과일인 매실을 이용해
여름동안 마실 수 있는
매실청 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사실 매실은 조금만 신경써서 살펴보면
도심 속 공원에서도
어렵지 않게 살펴볼 수 있답니다.
매실은 바로
매화 꽃의 열매이거든요.
열매를 탐색하고
요리레시피를 본 후
만들기 도전~~~
매실의 효능은
소화작용을 돕고,
열을 내리며,
빈혈 및 변비 개선에 좋고,
해독 작용 및 간기능 개선에도 좋으며
살균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렇듯이
매실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매실의 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서
날로 먹으면 안되고
반드시
100일 이상을
숙성시켜 먹어야 한답니다.
또한 산도가 높아
위장 불량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의 섭취를 권장한답니다.
완성된 매실청은
보통
최소 100일 간
상온에 숙성시키세요.
매실청은 오래 숙성시킬수록
약이 된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과실을 분리해
냉장보관하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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