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바로 통도사로 지인을 만나러 갔습니다.
다성사장님이 차로 태워다 줬는데 ~대중교통은 2시간 넘게 걸리는데|~ 자가용으로 30분만에 휙 날아왔습니다.
통도사 아트센타옆인데 자리가 좋네여~
2년만에 얼굴 보러 갔습니다.
보이명아~ 운로님을 만났는데 통도사앞에 9월1일에 옷칠 공방을 열고 곧 보이차도 다시 준비중입니다.
아직 준비 중이라 현재는 옷칠 공방과 다구 등을 진열되있고, 보이차는 준비중입니다.
선생님 제가 차 제공해도 될가 요~ 물어보니
콜 하네요 ㅎㅎ
깔끔하게 차실도 만들고 한쪽은 공방
80평 정도 되는 제법 크기도 있습니다.
준비 중인 보이차 진열장~
대운차향도-대호반장도 진열했습니다^^
작은 차실도 두개 있고 옷칠 작업실 한곳^^
작은 차실에서는 다음에 작은 다회도 해도 좋다고 합니다.
새로 오픈해서 선물로 대호반장을 한편 줬는데 디피 해주네요^^
통도사 앞에 가면 대호반장 시음 할 수 있어요~
햇볕 드는 곳에 이쁜 차탁도 있고 ~
운로님이 만든 옷칠 개완 ~
와 멋지네요~~
맘은 가지고 오고 싶었지만 ㅎㅎ 다음에 하하 사와야 겠습니다.
토담요 개완에 옻칠을 한 개완입니다.
개왐도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전설의 보이차 고수가 차는 안하고~
지난 2년 동안 문경과 토담요에서 도자기 만드는 것도 배우고 옻칠까지 ~
운로님이 이런 손재주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늦음 아점을 먹고 운로님과 다성사장님과 차한잔 하며 가벼운 다담을 나눴습니다~
운로님이 여기에 대운차향 고수차도 진열해도 된다고 합니다.
다음에 올때 가지고 와서 진열하고 다회도 해도 된다고 합니다.
조만간 통도사 앞에서 대운차향 다회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다성 사장님 가고 차를 마시는데 운로님 손님들이 오셔서 갑자기 노반장 번개다회도 하였습니다.
다음편은 노반장 차왕수 단주번개 다회 이야기 입니다
첫댓글 즐차하십시요
ㅎㅎㅎ
어제 귀한차품 접하고 아직도 기분이 업됩니다.
부산 오실때 연락 주세요.
같이 대운차향차도 마셔볼 기회 주세요.
차연님 덕분에 저도 행복했습니다
서울 가는 기차입니다
^^
다음에 차한잔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통도사, 가 본지 꽤 되네요.
아래지방도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