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사고와 관련 하여 기점지 주/정차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 되는바 버스 후방에 설치 되어 있는
카메라를 조금 올려 (현재는 버스뒤 지면을 향하고 있음) 후진시 시야가 나올수 있도록 정비부장님과
협의 하여 조정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7월3주차 이후에도 주차시 시야가 나오지 않는 기사님들은
정비실에 문의 하여 조치 받으시기 바랍니다.
* 또한 버스 운행간 반대차선 교행시 손을들어 인사 한다던가 고개를 돌려 인사 하는등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3중 추돌 사고도 교행하는 버스에 고개를 돌려 인사 하면서 앞선 차들이 정체해
있는 것을 보지도 못하고 들이 박은 사고 입니다. 앞차가 트럭이 였기에 망정이지 작은 승용차
였다면 사망사고나 중상으로도 이어질수 있는 사고 였습니다.
2. 7월1일 (월) 운행시 rpm그래프를 게시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지켜주시지 않는 기사님들은 해당일
12명의 기사님이며 공지 하였으니 제가 지난번 말씀 드렸듯이 지켜주시지 않은 기사님은 별도의
시간은 내지 마시고 교대하기전 10분정도 일찍나오셔서 사유서를 (경위서/시말서와서는 성질이 다름)
작성해서 주시던지 말로 설명을 해주시던지 저와의 면담을 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3. 511노선,513노선,108노선 기사님들은 회사 건물 앞에 버스를 정차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님들은 사무실 앞이라 편하시겠지만 승용차 주/정차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4. 회사 앞 야외 화장실 에서 우회전 하는 도로에 자가용 주/정차를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나무 밑 그늘이라고 주차를 해 놓은 경우가 있는데 버스가 우회전 하는데 애로가 많다는 기사님들의
건의 가 있었으며, 동일하게 산호 교통에도 전달하여 주차를 하지 않도록 협조 하였습니다.
5. 마지막으로 기본을 지키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님들은 승객을 태우고 운행 하는 대중교통 승무사원
입니다. (내 가족을 태우고 운행하는 승용차라면 그렇게 운행 하지 않으리라 ...) 운행중 휴대전화
통화를 장시간하고, 막신호 그냥 통과하고, 1-2차선 넘나들면서 운행하고, 막탕에 승객 없다고
흡연하고, 노인네 타던지 말던지 자리에 앉던지 말던지.. 그냥 운행하고.. 내 직업이 운전 인데
기본을 지켜 주지 않은 운전은 그만 하십시요.